-
정보
무고한 자들 허브
저자: bonappetit
이 글은 무고 연작의 이야기를 모아둔 허브입니다. 마음껏 즐겨 주세요!
안내: 본 이야기는 SCP-755-KO와 SCP-430-KO의 설정을 다수 차용했으며, 따라서 위 SCP들을 읽지 않았을 경우 이야기의 이해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 허브는 Navla의 나블라 스타일을 차용했으며, 이미지의 출처는 "Stone Corridor under Sky (painting) and Corridor (poem)" by faith goble is licensed under CC BY 2.0.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세기>, 3장
그리하여 최초의 여인은 최초의 거짓말을 입에 담았고, 사람은 원죄의 굴레 속으로 빠지게 되었다.
저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게 좋습니다! 거짓말하는 것은 다른 유기체가 지니지 못한, 인간의 유일한 특권이니까요.
<죄와 벌>, 도스토옙스키
거짓은 비밀을 낳고, 비밀은 특권을 낳는다.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한 가지 비밀을 품고서 살아간다. 죄를 숨긴 채로.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헌법, 제27조 1항
…그러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에게는 과연 서로를 심판할 권리가 있는가?
신이시여, 우리를 단죄하소서. 죄 많은 자들을 벌하고 무고한 이들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1부: 세 명이 오리라
한 명은 과거를 되찾으려 하고, 한 명은 인생의 무게에서 탈출하려 하고, 한 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목표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이야기 | 설명 | 발언자 |
---|---|---|
무고 - 1 | 마치 그에게 속삭이는 듯했다. 너도 무고하지 않다고, 이 살인에 너도 가담한 거라고. | 길잡이 |
무고 - 2 | "그럼 그 빌어먹을 실험은 언제 하는데요?" | D-3203 |
무고 - 3 | 이건 그가 선택한 행동이었으니까. | 동오 |
제145K기지 습격 사건 | 그는 가만히 서서 제145K기지를 바라보았다.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 SCP-430-KO |
2부: 염소들의 침묵
Coming Soon!
[[footnote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