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안녕의 꿈, 자유활달한 영겁의 환상.
레트로스펙티브 사이언스 픽션, 혹은 레트로스펙티브 사이버펑크의 세계에 어서 오십시오!
『다이쇼 150년』은 환상의 서력 2061년을 중심으로 묘사하는 가상의 다이쇼 로망 활극 작품군입니다.
이 세계선에서는 본래 15년차에 개원한 다이쇼 시대가 150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도 도쿄에는 기계로 육체를 바꾼 인간들이 활보하고, 사람과 분간되지 않는 자동인형들이 넘쳐나고, 능운각은 지상 634미터를 돌파하고, 보이지 않는 전뇌망이 누비고 다니는, 현실과 가상현실이 겹쳐지는……
이런 황당한 시대에 일본인들은 정상과 초상의 틈새기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정상성유지기관은 암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도 도쿄에서는 신격연산장치가 된 《천황기관》이 두뇌, 민선내각이 수족이 되어 정무를 행하고, 《천황기관》 직속인 《천도총수직속 비닉기관 제국이상수집총원》이 일본 국내의 정상성 유지를 맡고 있습니다.
『다이쇼 150년』의 대일본제국은, 현실에 현현한 상箱정庭의 몽夢계界입니다. 모든 것은 『영화와 안녕의 꿈』. 그 꿈에서 깨지 않도록, 이런저런 의도들이 둘러쳐져 있는 것이겠지요.
상정의 벽으로 나뉜 해외와의 관계는 저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해외는 현실과 같은 시간을 걷고 있을지도 모르고, 또는 상정과 같은 환상의 시대가 생겨났을지도 모릅니다. 왕래도 상황차제에 따라 가능할지도 모르고, 꿈이 차츰 현실을 잠식해가는 모습도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영원한 재즈시대! 계속되는 레 자네 폴! Les Années Folles
끝이 없는 로망의 시대!
문화의 침체와 발전, 이웃한 관계의 정상과 초상…… 그 모순을 내포하는 환상세계를, 함께 헤쳐나가 보시겠습니까?
《천天황皇기機관関》
평행세계의 토라노몬 사건에서, 회중총교회의 일원이었던 난바 타이스케에게 머리를 피격당한 다이쇼제. 그 주마등의 꿈이 회중총교회의 탄환이 만들어낸 세계창조현상과 오네이로이 공동체의 모략으로 강생한 것. 그것이 다이쇼 150년이라는 상정의 세계입니다. CK급 재구축 사태를 거쳐, 다이쇼제는 절대적 신격연산장치 《천황기관》으로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잠들어 있는 다이쇼제의 선잠의 꿈은 기관에 의해 현실로 도출되어, 상정의 세계를 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의義구躯》
이 작품군의 또 한 축을 이루는 「인공사지・인공장기・강화외골격 등 사이버네틱스 기술의 총칭」 입니다. 수술로 인체에 다는 식이고, 그 성능은 우리 시대의 성능을 가볍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천황기관》에 의해 태어났다고 봐도 좋겠죠.
어떻게 파급되었는지는 제설이 있지만, 일노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들과, 관동대지진 때 손발을 잃은 모던걸들이 빠르게 선진 기계수족으로 걷는 모습은, 제도 부활의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 잃어버린 수족을, 국화로 갈아서…」라는 유행가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유층 전용의, 예술품으로서 사치를 다한 것부터, 일반 시민용 저가품까지, 그 가격대는 최상부터 최하까지. 의구의 치명적 고장이나 품질 조악으로 몸이 집혀 앓게 되는 인간들을 수용하는 사나토리움도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혹은 불법개조를 받은 「어둠의 의구」라는 것이 수군수군 제도의 소문으로 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自동動인人형形》
『다이쇼 150년』의 세계에서는, 백화점 점원을 할 수 있을 만큼 고도의 오토마톤 기술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아동교육, 머슴, 유모, 신변경호…… 여러가지 목적으로 그 기술이 이용되고 있을 것입니다. 피조물인 그들의 권리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는 미지이지만, 인간보다 한 단계 낮은 곳에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피그말리온 콤플렉스, 프랑켄슈타인 콤플렉스…… 피조물들의 운명은 어찌 될지?
《천天도道총総수帥직直속属 비秘닉匿기機관関 제帝국国이異상常수蒐집集총総원院》
일본 내에 있어서의 《천황기관》 직속인 정상성유지기관입니다. 『수집원』에서 발전한 것으로 본다면 틀림없습니다. 이름이 길어서 평소에는 《천도기관》, 《수집총원》 등으로 불여서 불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상정의 정원사』. 그들의 정상성은 다이쇼제의 꿈의 정상성. 재단이나 연합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을 것입니다.
특무헌병대 등 하부조직이 존재하여, 「꿈」에 장애가 되는 초상현상을 수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재단 일본지부 캐릭터들은 어쩌면 정부직속 직원이 되어 전혀 다른 인생을 걷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토東헤이弊사舎》
이 세계선에서의 『토헤이중공』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기계문명이 화려한 이 시대, 그들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살고 있을 것입니다. 또 백화점 점원으로도 채용되는 고성능 자동인형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기술이 이 시대에 미친 영향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석石류榴구倶락楽부部》
이 시대에도 『석류구락부』는 존속하면서 그림자 속에서 암약하는 것 같습니다. 의구화 수술에 의해 인육 공급에 곤란은 없을 것이지만, 그것을 먹어도 배덕감은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이버네틱스 기술 자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자도 있습니다.
《오吾등等의の 풍風아雅하な신る 모습樣을を 봤見느し뇨や??》
일본에 전래된 『Are We Cool Yet?』은 바야흐로 정아한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세한 활동은 아직 미지수이지만, 초상예술은 이 세계선에서도 흥성할 것 같습니다.
《엘ヱル마マ교教》
이 세계에서의 『엘마외교』는 이 이름으로 알려졌고, 「황금향 파라이소 나들기」라며 이세계 도약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풍체는 마치 곡마단으로,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는 거의 구경거리 같은 취급을 받고, 꿈을 깨울 가능성이 있는 위험분자로서 쫓길 수도 있겠네요.
《만漫화画 등登장場인人물物과ト 결結혼婚하ス기ル 위為한ノ 연研구究기企획画회会》
『PAMWAC』은 이 세계선에서도 목표를 그 이름에 내걸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동인형이 존재하는 이 시대는, 그들의 비원이 이루어진 세계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자동인형은 상당히 고가인 바, 그들의 이상이 달성되려면 그만한 장애물이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름夏새鳥사思상想연連맹盟》
『여름새사상연맹』으로서 변함없이 다이쇼 세계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일본의 약진, 혹은 에도막부의 통치 등을 존중해왔던 그들은, 의구나 자동인형 같은 오버테크놀로지가 발달해버린 세계를 보면서, 현대사회 뿐 아니라 천황기관에도 칼을 겨눌지 모릅니다.
《아우弟의の 요料리理점店》
『아우의 식료품』은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아우의 식료품으로서 『영화와 안녕의 꿈』에 침입하지 못했던 것은, 시대 배경과 언매치해서 그런 것일까요. 그래서 계책을 짜낸 아우의 식료품은 꿈속에서 처음부터 점포를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아우의 식료품이 꿈에 미치는 영향은 미지수입니다.
《요料리理정亭 ・앙あん부ぶ로ろ우う즈ず ・하이灰칼라殻》
『앰브로즈 레스토랑스』는 제도에도 체인점을 열고 있습니다. 천황기관 신격화 때 열린 무도회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넣은 요리를 대접했고, 그 후에도 토헤이사와 공동으로 의구로 개조한 신체로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여 그럭저럭 생존을 도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쇼 150년』 작품군에 관한 집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다음 세 가지.
- 《천황기관》의 탄생에 따라 다이쇼 시대가 150년까지 계속되는 이상한 상정이 존재하는 세계에 관계될 것
- 『영화와 안녕의 꿈』 속에서 놀 것
- 당신의 로망을 작품에 쏟아붓기!
황당무계할 정도로 휘황찬란한 몽상환상의 상정의 세계. 그것이 『다이쇼 150년』입니다. 빛이 넘치는 사이버 제도를 그려도 좋고, 빛이 강한 만큼 짙어진 어둠을 그리는 것도 좋습니다. 꿈결의 역사에서 위인들이 어떻게 움직였을지 고찰하는 것도 좋아요.
『다이쇼 150년』이라고 이름지은 세계선이지만, 연대는 150년으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150년까지 이르는 과정, 150년이 넘은 그 뒤를 쓰는 것도 물론 대환영입니다.
반드시 옛가나 사용법을 채용할 필요는 없고, 현대적인 문체로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생각하는 「다이쇼 로망」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는, 별세계에서 『다이쇼 150년』의 상정을 관측하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예를 들어, SCP-2061-JP는 우리가 보고서를 열람하는 세계선에서 『다이쇼 150년』의 상정세계를 오가는 포털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또한 목록에 작품 추가는 스스로 하셔도 됩니다. 적절한 상자에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테마
이 세계관을 집필하면서, Mishary씨가 제작한 테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include :scp-jp:theme:taisho150]]
프로젝트 CH
『다이쇼 150년』에 관련된 화제를 취급하는 장소로, SCP-JP 공식 대화방에는 #大正150年 이라는 채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관의 담론이나 카논의 운영의논은 주로 이 장소에서 행합니다. 물론, 뭔가 모르겠다 싶은 것이 있을 때 질문도 OK입니다
이 세계선에 혹했다면, 꼭 채널에 발걸음해 주세요. 우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꿈에 맡겨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환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