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코이가레자키신문사 사가(恋昏崎新聞社社歌)
원작: http://scp-jp.wikidot.com/stengan774-3
저자: ©︎stengan774
역자: Salamander724
코이가레자키신문사恋昏崎新聞社
코이가레자키신문사 사가 작사: 히로스에 타카유키
【히로스에 데스크 전용 아지테이션】
사나이男 히로広스에末 타카孝유키行。
메이지明대大 정政치治경経제済학学부部 졸卒、
토東헤이弊중重공工 본本사社 총総무務부部에서で
십十년年 근勤속続 후後 퇴退사社해し、
코이恋가레昏자키崎신新문聞사社에へ 입入사社。
마음心을を 담込아め서て、노歌래い한ま다す……。
【1절】
늘常 땅夕거闇미差진す 코이가레恋 昏에に
펜ペ대ン 들持고ち 모集였い다し 지い금ま 우我리ら
뒤裏에に 숨隠겨れ진た 음모陰 謀의の
진真상相 곧直바ち로に 파暴헤く친べ다し
아あ아あ 코이恋가레昏자키崎신新문聞사社
저널리즘ジャーナリズム의の 기旗수手로다たらん
보報도道 보報도道 보報도道
신信뢰頼의の 보報도道
【2절】
무無고辜한なる 피血눈물涙 닦晴아ら주す고た자め
펜ペ촉ン에先 깃宿들し은た 홍등紅 灯이여よ
소騒동動 있あ다れ면ば 마경魔 境으로へ도も
카カ메メ라ラ를を 한片손手에に 들駆고け 뛰る어べ라し
아あ아あ 코이恋가레昏자키崎신新문聞사社
약弱자者구を제救의く 기旗수手로다たらん
보報도道 보報도道 보報도道
신神속速한の 보報도道
【간주】
※ 이 사이 마음껏 소리질러도 좋다 (예:부ヴ와ォ오オ오オ오オ오オ오オ오オ오オ!!!!!)
【3절】
압력방해圧 力 妨 害 물跳리ね쳐除내け고て
펜ペ으ン로こ써そ 검을 이기리라剣 に 勝 る な り
눈동자瞳의の 불꽃炎도も 혁赫혁々히と
석夕양日에に 정正의義를を 맹세하노니誓 う べ し
아あ아あ 코이恋가레昏자키崎신新문聞사社
사악邪 悪에へ 맞서는挑 む 기旗수手로다たらん
보報도道 보報도道 보報도道
진真실実된の 보報도道
코이가레자키신문사 사가는 제 아버지인 히로스에 타카유키가, 오랜 세월 근무했던 토헤이중공의 사가를 바탕으로 작사한 것입니다. 당초 사내에서는 「센스가 낡았다」, 「아지가 길다」, 「간주에 데스보이스가 뭐냐?」, 「미묘하게 부르기 어렵다」 등 혹평을 받았습니다만, 전주가 흘러도 아무도 노래하지 않을 경우 히로스에 타카유키가 아지의 바리에이션을 바꾸어가며 계속 이야기한다는 지구책을 계속한 결과, 마지못해 사가로서 공인되어 수용되었다는 경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가의 기안을 잡고 얼마 되지 않은 1998년에 장막이 걷힌 것을 계기로, 코이가레자키신문사는 일반 사회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9.11 맨하탄 차원붕락테러사건에 있어서 히로스에 타카유키의 보도가 당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은 코이가레자키신문사를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렸고, 신문 발행부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코이가레자키신문사가 한층 더 약진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02년에는 사업 확대에 수반하는 조직개편의 일환으로서, 종합미디어기업 「코이가레자키통신사」가 설립되어, 현재도 코이가레자키신문사, 코이가레자키방송국, 코이가레자키라디오, 코이가레자키영계통신 등 그룹 산하의 다종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분에게 진실한 보도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의 형태가 변하여도, 우리는 앞으로도 이 사가를 계승해 가면서, “저널리즘의 기수”라는 불변의 정신으로 운영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히로스에 골웨이 서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