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966-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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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966-KO

등급: 안전

특수 격리 절차: 회수한 SCP-966-KO는 실험 및 연구용 10장을 제외하고 소각 처분했으며 현재 제12K기지 안전 등급 사물함에 보관 중이다. 회수되지 않은 개체가 존재하는지 수색 중이다.

설명: SCP-966-KO는 환경보호 문구와 그림이 양면에 인쇄된 전단지들이다. Are We Cool Yet?이라는 문구가 앞면 가장 아래에 찍혀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SCP-966-KO는 겉보기에 평범한 공익광고 전단지와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개체가 붙어 있는 지점 주변 반경 5m 범위의 지면에 버려진 물품은, 다음날 오전 0시가 되면 그 물품을 유기한 인간의 입속으로 이동한다. 입안에 모두 들어가지 않는다면 물품은 식도와 기도, 위와 폐까지 내려갈 위험이 있다.

6월 4일 하루 동안 전단지 186장이 살포되면서 발생한 추정 피해자는 전체 324명으로 집계되었고, 이때 실제 사람에게 2회 이상 피해가 확인된 물품은 다음과 같다.

  • 담배꽁초 -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피해 사례가 확인되었다.
  • 카페 등에서 테이크아웃한 음료의 플라스틱 컵
  • 클럽 홍보 혹은 비아그라 광고 따위의 명함
  • 소변
  • 주로 술과 음식이 뒤섞인 토사물
  • 지갑 - 분실한 지갑으로 추정되지만 SCP-966-KO는 이를 버린 것으로 간주했다고 추정된다.
  • 탕후루가 꽂혀 있었다고 추측되는 나무꼬치

부상의 정도는 경미한 불편감에서부터 위장관 천공과 기흉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개체로 인한 사망자는 총 3명이었으며 각각의 정보는 부록을 참조하라.


부록: 사망자 정보

  1. SCP-966-KO를 배포했다 추정되는 사람이 2025년 6월 5일 오전 12시 반경,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옆방에서 비명이 들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돌입했을 때 해당 인물은 입안에 모든 SCP-966-KO 개체가 쑤셔박힌 채 숨져 있었다. 재단 요원이 이를 알아차려 개입한 뒤 부검이 진행되었고, 전단지는 총 186장으로 위와 폐까지 침범해 있었다. 사망자의 방 안에서 수백 장의 SCP-966-KO가 추가로 발견되어 전량 회수 및 소각 처리했다.
  2. SCP-966-KO로 인한 피해 의심 사례 중 가장 은폐가 어려웠던 사례로, 접이식 공유킥보드 전체가 체내에 박혀 사망한 사람이 확인되었다. 피해자의 턱관절은 완전히 파괴된 상태였으며, 입으로 킥보드를 넣는 일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함에도 킥보드는 접힌 채로 위와 창자 내에 들어가 있었다. 위장은 모두 파열되어 피해자는 사실상 즉사했으리라 추정된다. '버리는 행위'의 기준이 '버리지 않거나 가져가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유기함'이라는 가설이 힘을 얻었지만, 관련 조사는 현재 보류 중이다.
  3. 유일하게 생물이 이동한 사례로, 키우던 소형 강아지를 유기한1 피해자가 존재했다. 개체의 변칙성을 고려하면 0시가 됐을 때 강아지가 위 안으로 이동했으리라 추정되지만, 사건 현장에서 강아지는 이미 위의 대량 출혈로 사망한 피해자를 핥아주고 있었다. 강아지가 개체의 밝혀지지 않은 변칙성 덕에 피해자 사후에 탈출할 수 있었다 여겨지지만 전말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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