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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SCP-8557: 또야, 나르키소스?Again, Narcissus?
원작: https://scp-wiki.wikidot.com/scp-8557
저자:local lesbian commie
역자:Langston77
⚠️ 콘텐츠 경고: 이 작품에는 유혈 묘사, 자해, 자살, 고문, 동의 없는 약물 투여에 관한 이미지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련번호: SCP-8557
등급: 유클리드
특수 격리 절차: 자해, 자살 충동 또는 이와 관련된 정신 질환 증상이 있는 인원이 SCP-8557 격리 업무에 배정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
선발된 요원은 응급실, 정신과 의원 등 다양한 의료 네트워크에 배치되어 정식 진단이 내려지기 전까지 SCP-8557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식별하고 감시한다.
SCP-8557 사례가 확인되면 대상자가 환각성 괴사성 근막염을 경험하고 있어 모든 SCP-8557 개체를 외과 수술로 봉합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대상자에게 서서히 주입한다. 이 절차는 필요시 동의 없이 진행되고, 그 후에 E급 기억소거제를 투여한다.
설명: SCP-8557은 지속적인 자해 때문에 최근에 난 상처가 지속적이고 일관된 의사소통이 가능할 만큼 지능이 있는 구강으로 변하는 생물학적 현상이다.
이 과정은 통증이 없고, 영향을 받은 상처는 출혈이 4분 이내에 멈추고 응고된다. 국소 표피 조직에서 파생된 입술 발달하면서 형성이 시작하고, 성인의 완전한 치열궁(齒列弓)을 뒤이어 기능하지 않는 혀가 마지막으로 형성된다.
SCP-8557 개체는 "무조건적인 배려"를 연상하는 태도를 일관되게 보인다. 숙주의 주요 관심사, 두려움, 해결되지 않은 슬픔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개인에 맞추어 감정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화에 숙주가 관심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태도는 화학적으로 약물 중독과 비슷한 심리적 의존성을 유도한다.
SCP-8557이 처음 나타나면 많은 대상자는 자해의 심각성과 빈도가 증가하고, 이러한 경험을 “설명 없이도 이해해 주는 것”, “마침내 존중받는 느낌”, 가장 흔하게는 "아픔 없는 고통"이라고 주장한다.
탄생한 SCP-8557 개체
SCP-8557 개체는 외과 수술로 개입하는 데 저항하지 않는다. 표준적인 방법으로 상처를 봉합할 수 있고, 그 후에는 비활성 상태가 된다1.
항목 역사: SCP-8557은 2007년 6월 22일 초상 현상을 이야기하는 4Chan 게시판 /x/에 올라온 익명의 게시물에서 발견되었다. 게시물에는 사진과 개인적 증언이 포함되었는데, 작성자는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에 사는 19세 여성 타나카 아카리田中あかり인 것으로 밝혀졌다.
추후 조사 결과, 타나카는 어릴 때부터 SCP-8557의 피해자였고 서로 복잡한 감정 관계를 맺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는 이 변칙 존재들을 가축처럼 대하였는데, 따로 먹이를 주려고 시도하고 각 개체에 고유한 별명을 붙여 주었다.
대상자의 연인인 아키야마 히마리秋山ひまり는 이 현상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SCP-8557 개체의 총수를 늘리고자 타나카에게 지속적인 자해를 적극적으로 부추겼다. 때때로 아키야마는 처방받은 약으로 타나카를 진정시켜 장시간 의식을 잃게 하고, 그동안 혼자서 SCP-8557 개체들과 상호 작용을 하였다2.
수술 당시 타나카의 피부 중 47%가 자해로 인한 상처로 덮여 있었다. 6개월 후에 타나카는 자살하였다. 사후 현상에 대비하여 재단 직원들이 그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민간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