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파일을 수정하거나 위치를 변경하지 마십시오. 이 슬롯과 서술된 텍스트는 순전히 다양한 예외 변칙을 위한 패리티 검사 및 내부 시스템 분석을 위해 존재하는 플레이스홀더입니다. (이 일련번호에 배정된 인원이 없기에) 본 파일을 수정할 이유가 없을뿐더러, 본 문서는 템플릿이고, 다른 파일에서 본 일련번호를 언급한 경우는 대개 오류로 인한 것이며, 그때 묘사된 변칙 또한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SCP-7079일지도 모르는 변칙존재를 격리하는 일의 본질에 대해: SCP-7079는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유형의 변칙 지정에 대하여 나열된 특정 용어를 사용한 격리 절차와 서술자/식별자는 앞서 언급한,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변칙존재의 존속에 가설적으로 힘을 보탤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SCP-7079에 배정된 변칙이 뭐든 간에 존재한다면, 해당 변칙을 언급하는 잠재적으로 확실한 서술에 그 내용을 희석하거나 모호하게 하는 서술을 추가로 끼워 넣는 일이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이 변칙이라 불리는 것의 특성일 수도 있는 것으로 인해, 상술한 서술의 존재는 앞서 언급된 모호한 "변칙 지정"의 존재를 시사하는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고, 이는 유의미하게 확인이 되는 동시에 되지 않는다.1
해설 및 설명의 일종: SCP-7079는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는 알 수 없지만 대상이 존재한다면, """"SCP 문서""""의 표준 양식과 흐름에서 그 존재를 암시할 수도 있는 일종의 매개체에 의해 촉발되는 확률론적이거나 비확률론적인 효과에 중점을 둔 변칙일 가능성4이 있고, 그러한 효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정형적인 의미가 필요하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 그러한 효과가 만족스러운 수준인지 확인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아는 것은 어떤 용어가 허용 가능한지 아닌지가 전부이고, 그것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불명이다. 따라서, 이 특정 어휘 선택이나 문서 전반에서 등장하는 다른 사항들은 아래의 조건을 0가지 이상 만족한다.
일부러 비워놓은 부분 |
---|
그래, 아직도 비어있어 |
격리 상태: ⚠️ 격리됨
부록 7079-1: 실험 데이터 혹은 관련 없는 노이즈
비고: SCP-7079와 관련 현상은 SCP-2719와 일련의 교차 실험을 했을 수도 안 했을 수도 있다. 솔직히, 이 항목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류의 실험을 우리가 허가할 일도 없어 보이고 허가했다고 해도, 누가 실제로 믿기나 하겠어?
포인터 | 결과 |
---|---|
SCP-2719의 격리 구역 | 안쪽이었다. |
SCP-7079 | 안쪽으로 들어갔다. 아니면 안 들어갔거나. |
SCP-7079의 존재 | 안쪽으로 들어갔다. |
흉통 | 안쪽이 되었다. |
숨 가쁨 |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은 괴로워했다. |
고등학교 때 저지른 실수에 대한 침투적 사고 |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은 죽었다. |
이방인 | 안쪽으로 들어갔다. |
안쪽 | 안쪽이 되었다. |
소용돌이 | 안쪽으로 들어갔다. |
내가 아닌 누군가 | 바깥쪽으로 나왔다. |
광장 공포증 | 안쪽으로 들어갔다. |
SCP-7079의 존재 | 안쪽이 되었다. |
인류 전체의 안정성에 대한 보편적 두려움 | 안쪽이 되었다. |
외부 요인 | 안쪽으로 들어갔다. |
항불안제 | 안쪽으로 들어갔다. |
두 번째 이방인 | 바깥쪽이었다. |
항불안제 | 안쪽으로 들어갔다. |
항불안제 | 안쪽으로 들어갔다. |
항불안제 | 안쪽으로 들어갔다. |
걱정 | 바깥쪽으로 나갔다. |
발견 기록 혹은 그 결핍: SCP-7079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만약 그렇다면 이는 아마도 판명되지 않은 상태로 남을 것이고 밝혀질 가능성도 낮은 사실이기에, 본 항목은 완전히 쓸모없는 정보가 되어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 SCP-7079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존재할지도 모른다.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럴 수도 있다.
만약 존재하는 것이 맞다면, 그러한 사실은 밝힐 수도 있고/없고 미래에도 밝혀질/밝혀지지 않을 것이기에 전혀 상관없는 가정이지만, 당신이나 누구에게든, 또 당신과 모두에게 대상은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거나, 비정형적 설정을 가진 인원에게 발견되었을 수도 있기에, 본 문서를 현 형태 그대로 전할 필요가 있다.
이제 내 차례로군.
시넥더키(시넥더키 연구기지. 그치만 그냥 시넥더키라 불러도 괜찮다) 구내는 전형적인 재단 시설과는 다르다. 아니면 적어도, 나는 그렇다고 들었다. 여러 시설을 봐왔지만 "전형적인 재단 시설"이 뭔지 모르겠다. 당신도 분명 놀랄 것이다.
시넥더키의 안쪽 방들이 어떻게 안쪽으로 소용돌이치며 들어가는 형태를 하고 있는지 설명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으련다. 그 바닥이 논리적 스위스 치즈로 만들어져 있다고, 스위스 치즈에 뚫린 구멍보다 논리적 간극이 더 많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굳이 그러진 않겠다. 그런 사소한 것들은 초현실주의자가 아닌 이상 아무런 소용이 없고, 애초에 그런 식으로 말도 못 한다. 소용이라는 것은 변덕스러운 녀석으로, 불가지제를 먹고는 찾을 수 없다. 초현실주의자들에게는 필요가 없다. 우리에겐 오직 관점만이 필요하고, 그러한 것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지만 관점이 형성된다.
오늘은 정말이지 오랜만에 시넥더키를, 그 나선형 방에 치즈 바닥으로 된 보안 기지를 떠나는 날이었다. 생각보다 아늑한 곳이다. 일차적인 대안이 사중(Fourfold)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더더욱 그렇다. 마치 사계절과 같다. 아마도. 한 번도 그런 곳에 가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사계절을 전부 담은 호텔을 상상하지 못할 건 또 뭔가. 꽤 멋있을 것 같은데.
어쨌거나 난 임무에 배정되었고, 그렇기에 여기에 와있다. "여기"에 있다 함은, "저기"인 시넥더키는 물론, "다른 곳"인 다른 곳에 있지 않다는 뜻이다. 나는 "여기"로 파견되어 "다른 곳"에서 온 요원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이 정보를 "저기"나 "다른 곳"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당신에게 전달하고 있다. 어딘가 부조화스러운 감이 있지만, 초현실주의자에게 그러한 부조화스러움은 꽤 흔하고 거슬림도 없다는 걸 생각해 보면, 도리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존재하지 않는 요원을 만나는 일이 흔치는 않다. 뭐, 적어도 여태껏 존재한 적 없던 요원이다. 존재 아니하지 않지만, 존재한다고도 할 수 없는 이를 뭐라 불러야 하는가? 난 이걸 삭제부 요원이라 부른다. 사실은 N/A라 부른다. 인원 파일을 보면 이름이 N/A라고 한다. 꽤 독특하다 생각하지 않는가?
존재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않는 요원을 만나는 일이 흔치는 않다. 비존재를 존재와 나누는 유일한 것은 적절한 양의 현실적인 논리적 현실주의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초현실주의자에겐 그러한 나침반이 전혀 없다. 우리가 딱히 다른 부서와 협업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삭제부 같은 부서와는 확실히 잘 맞지 않는다. 우린 그냥 이따금 서로의 비논리적/비-비존재적 어깨를 부딪쳐, 그때 들고 있던 걸 엎곤 한다. 멋진 깔개 위에 전부 말이다. 그놈의 깔개는 항상 바로 발밑에 있단 말이지. 왜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그렇다. 그리고 그 깔개도 제 전성기가 있었던 말이야, 친구.
어쨌든, 존재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않는 요원을 만나는 일이 흔치는 않다. 그 요원을 찾을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
아니 뭐, 흔적을 찾긴 했다. 암호화 되어있을 뿐. 초현실주의자에게는 너무 논리적이거나 내가 분석하기엔 너무 과하게 무의미한 암호다. 의사소통하기에는 합리적이고 멋진 방식이긴 하다. 하지만 이 교차로는 우리 둘 다 알던 것보다 훨씬 더한 난관인 것 같다. 직접 보시라. 아니, 나도 동참하겠다.
제 | 발 | 부 | 디 | 저 | 걸 | 좀 | 멈 | 춰 | 줘 | . | |||||
---|---|---|---|---|---|---|---|---|---|---|---|---|---|---|---|
【x】 | 【x】 | 【_】 | 【_】 | 【_】 | 【x】 | 【x】 | 【x】 | 【_】 | 【x】 | 【x】 | 【x】 | 【_】 | 【x】 | 【_】 | 【_】 |
【x】 | 【x】 | 【_】 | 【x】 | 【_】 | 【_】 | 【x】 | 【x】 | 【_】 | 【_】 | 【_】 | 【_】 | 【x】 | 【x】 | 【_】 | 【_】 |
【x】 | 【x】 | 【_】 | 【_】 | 【_】 | 【x】 | 【x】 | 【x】 | 【_】 | 【x】 | 【x】 | 【x】 | 【x】 | 【x】 | 【_】 | 【_】 |
【x】 | 【x】 | 【_】 | 【_】 | 【_】 | 【x】 | 【x】 | 【x】 | 【_】 | 【x】 | 【_】 | 【_】 | 【_】 | 【_】 | 【_】 | 【_】 |
【x】 | 【x】 | 【_】 | 【x】 | 【_】 | 【_】 | 【x】 | 【x】 | 【_】 | 【_】 | 【_】 | 【_】 | 【x】 | 【x】 | 【_】 | 【_】 |
【x】 | 【x】 | 【_】 | 【_】 | 【_】 | 【x】 | 【x】 | 【x】 | 【_】 | 【x】 | 【x】 | 【x】 | 【x】 | 【x】 | 【_】 | 【_】 |
【x】 | 【x】 | 【_】 | 【_】 | 【_】 | 【x】 | 【x】 | 【x】 | 【_】 | 【x】 | 【x】 | 【x】 | 【_】 | 【x】 | 【_】 | 【_】 |
【x】 | 【_】 | 【x】 | 【x】 | 【_】 | 【_】 | 【x】 | 【_】 | 【x】 | 【x】 | 【x】 | 【_】 | 【_】 | 【x】 | 【_】 | 【_】 |
【x】 | 【x】 | 【_】 | 【_】 | 【_】 | 【x】 | 【_】 | 【x】 | 【_】 | 【_】 | 【x】 | 【x】 | 【x】 | 【_】 | 이 | 건8 |
안 | 돼 | . | 왜???9 |
---|
당신은 누구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윤리위원회는 그냥 당신이 훌륭히 일하고 있다고 말하고자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윤리위원회가 여기에 있을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윤리위원회가 왜 여기에 있고 자신의 것이 아닌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요.
흐으음. 그냥 무시하도록. 딱히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으니.
다시 생각해 보니,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다양한 사안에 대해 중요하고 말고를 따지는 사람은 아니다. 그거야말로 중요한 부분이지. 알겠나?
ㅅ | ㅜ | ㅊ | ㅣ | ㅁ |
---|---|---|---|---|
ㅍ | ㅛ | ㄹ | ㅠ | ㄱ |
ㅏ | ㄴ | ㅑ | ㄷ | ㅓ |
ㅂ | ㅕ | ㅇ | ㅗ | ㅈ |
ㅡ | ㅋ | ㅐ | ㅌ | ㅎ |
ㅅ | ㅗ | ㄱ | ㅈ | ㅣ |
---|---|---|---|---|
ㅇ | ㅕ | ㄷ | ㅁ | ㅏ |
ㄴ | ㅑ | ㅓ | ㄹ | ㅂ |
ㅛ | ㅜ | ㅠ | ㅡ | ㅊ |
ㅋ | ㅐ | ㅌ | ㅍ | ㅎ |
부록 7079-2: 해석적 항속기문(?)
에너지. 스포츠. 시나리오. 피아노. 는쟁이냉이. 파도. 일어남. 아스파라거스. 님프. 다리. 만족. 시스템. 도화지. 는개. 좋아함. 음향.1011
혹시나 해서 다시 말하지만, SCP-7079는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 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 윤리위원회는 다음 주 금요일에 시간이 되는지 물어보고자 합니다. SCP-7079는 아마도 모델 같이 차려입은 상태일 텐데 영화 보러 가자고 해도 분명 좋다고 할 겁니다. 윤리위원회는 그만큼 매력적이니까요.
…
아. 이 부분은 아주 약간이라도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군. 애초에 난 이런 내용 대부분이 이해조차 안 간다고. 넘어가도록 하지.
아, 거기 있었군.
젠장. 해결이 안 되는 것 같은데. 기록 나머지는 어디로 갔지?
아. 혹시 7등급 인가를 가지고 있진 않겠지, 그치? 잠깐만, 7등급?
계속하려면 VII등급 자격을 입력해 주세요
파일 끝
[[footnote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