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6177

일련번호: 6177
Level2
격리 등급:
무효
2차 등급:
없음
혼란 등급:
암흑
위험 등급:
주의

Overgrown

SCP-6177의 주 격리소.

특수 격리 절차: SCP-6177의 유해는 제12기지 영안실에 보관한다.

설명: SCP-6177은 베르너 증후군1의 변칙적 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인간 남성이다. 증상은 평균보다 빠르게 악화되는 편이며, SCP-6177의 주변 12.6 미터 내의 모든 생물체들도 노화가 가속된다. 그 가속 노화율은 종종 변동을 거듭하며 최대 3.153x 104배까지 급등한 바 있다.

발견: SCP-6177은 2019년 3월 11일 텍사스주 케이티Katy세븐레이크스중학교Seven Lakes Junior High School에서의 사고 이후로 재단에 구류되었다. SCP-6177의 변칙적 효과로 인해 도합 12명의 민간인들에게 증상이 발현되었다. 영향받은 이들 중 11명은 외견상 경미한 징후만 보여, 기억소거제를 투여받고 사회로 되돌려보냈다. 1명은 사회로 되돌려보내기 부적합하다고 간주되어 현재 재단에 구류 중이다.


부록 6177-1:


일자: 2019년 3월 12일

대상: SCP-6177

면담자: 코나드Connard 박사

목적: 접수면접

증상: 감소된 신장, 홀쭉해진 몸, 기형적인 가마2, 볼록해진 콧등3


<기록 시작>

SCP-6177이 격리소 벽에 상감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코나드 박사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임.

SCP-6177: 그러니까 여기가 어디라는 거에요?

코나드 박사: 그것도 말해줄 수 없단다.

SCP-6177: 물론, 그러시겠죠. 당신들은 전부 미친 새끼들이니까요. 이거 불법인 건 아시죠? 제 삼촌이 변호사니까 당신네가 침해한 권리를 모두 따지면, 당신들은 이제 망한 셈이죠.

코나드 박사: 그런 점이라면 걱정 안해도 된단다. 그리고 아무도 널 벌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알아줬으면 하구나. 다 네 안전을 위해서란다.

SCP-6177: 개소리 마요, 뭐하려는지 다 아니까. 이제 저한테 오만가지 실험을 하겠지요. 저를 요 썰고 저 썰고 해서 제가 이렇게 된 이유를 찾으려 하겠죠, 제 말 틀려요?

코나드 박사: 좋아-

SCP-6177: 아뇨 안 좋아요, 방에서 나가게 해줘요. 당신들은 절대-

SCP-6177 격리소 내부의 알람 소리가 두 번 울림. SCP-6177이 양손으로 귀를 막고 제공된 책걸상에 자빠짐

코나드 박사: 이제 됐어. 우린 인내심을 갖고 다정하게 대하려 했건만, 네가 진정하지 않는다면 얘기는 이따가 할 수밖에 없어.

SCP-6177: 잠깐, 뭐라고요?

<기록 종료>


부록 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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