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등급:
{$secondary-class}
배정 기지 |
기지 이사관 |
연구 책임자 |
배정 특무부대 |
제45기지 |
편집됨 |
스튜어트 헤이워드 박사 |
편집됨 |
특수 격리 절차: SCP-3998은 보안 보관함 3998-1 (SHL 3998-1)에 격리한다. SHL-3998-1은 불연성이어야 하고, 산소 차단을 막기 위해 진공 처리해야 한다. SCP-3998과 SHL 3998-1은 매일 9:00 AM마다 청소한다.
만약 어떤 D계급 인원이든 자연발화하기 시작하면, SCP-3998의 격리 보관함의 봉인을 검사하고 필요하다면 수리/교체한다. 안전 상의 이유로 인해, 제34기지에는 D계급 인원들, 특히 1급 살인과 가정 폭력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이 있어야 한다.
만약 직원들이 SCP-3998의 표적이 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 조사하여 처분한다.
설명: SCP-3998은 인간 사체로, 17세기 후반에 숨을 거둔 것이다. SCP-3998에는 다리가 없으며, 심각한 수준의 4도 화상이 온몸에 있다. 죽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SCP-3998의 유해를 가져다가 허수아비로 꾸며놓은 것으로 보이는데, 대상은 고리버들과 못, 선으로 한데 묶여 있다. 화상 여러 군데에 덧붙여, SCP-3998은 여러 신체 부위에 둔기로 인한 외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SCP-3998의 사망 원인이 이 두 가지 중 하나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검사-3998-6을 참고할 것)
대상의 뼈에서는 계속해서 가연성의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이는 대부분 에탄올과 인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밤, 11:00 PM에서 4:00 AM 사이에, SCP-3998은 발화하여 화염에 휩싸인다. 그러나 인화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SCP-3998은 어떤 구조적 손상도 입지 않는다. SCP-3998이 불붙은 상태일 때, 적절하게 격리되어 있지 않으면, 특정 기준을 만족하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도 동시에 발화한다.
SCP-3998은 사람을 죽인 자와 애인을 물리적으로 학대한 자를 표적으로 삼는다. SCP-3998이 자기 자신을 발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표적이 된 자들도 발화시킬 수 없다. 대신, 표적이 되었던 자들은 가슴 부위나 머리 뒷부분에서 짧고, 경미한 아픔을 느낄 뿐이다.
표적이 불타는 동안, 그들의 복부에서는 끓는 에탄올이 대량으로 나타날 것이다. 알코올이 이렇게 대량으로 유입되는 경우 보통 구토를 하게 되며, 이는 추가적인 화상을 야기한다. 또한 초기의 불길에서 살아남더라도, 이는 보통 영구적인 신경 및 장기 손상을 초래한다.
종국에는 그들의 체내 지방, 특히 몸통/복부에 있는 것들이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이 과정은 극도로 빠르며, 대체로 극심한 내상을 입힌다. 설령 표적에게 붙은 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하더라도, 이들은 4도 화상으로 사망한다.
불타고 있는 채로 내버려두면 녹아내린 지방과 에탄올이 섞여서 복부를 격렬하게 파열시켜, 대개의 경우 희생자를 이등분해버린다. SCP-3998에 영향을 받은 자들은 SCP-3998 자체의 불을 진화하기 전까지는 진화할 수 없다.
부록-3998-1:
여는 말-3998-0
SCP-3998 문서
이하는 SCP-3998과 관련된 문서 및 매체 중 일부이며, SCP-3998을 처음 찾아낸 장소에서 발견된 관련 서신들과 기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들은 3998 특별 인가가 있는 직원, 현 제34기지 관리자, O5로 지정된 자들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일기-3998-1
여는 말: 이하는 세일럼에서 찾아낸 동시대의 일기에서 발췌한 것으로, SCP-3998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증에 의하면 SCP-3998는 17세기 세일럼 거주자였던 캔디스 헤이즈Candice Hayes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SCP-3998을 찾아낸 장소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의 지하실과 다락방에서 찾아낸 것들이다.
일기 1, 저자: 메리 A███, 1682
에이든 헤이즈Aiden Hayes와 캔디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캔디스는 좀 정신이 혼란스러워 보였다. 그 아가씨의 아버지는 그 아이가 결혼하는 걸 보려고 온갖 난관을 다 헤쳐나갔는데, 만약 그녀가 감사히 여기지 않는다면 부끄러운 일이다. 특히나 에이든 헤이즈 같은 훌륭한 신사와 결혼한다면 말이지.
일기 2, 저자: 메리 A███, 1683
캔디스가 달라졌다. 원래는 머리터럭을 묶어두곤 했는데, 지금은 길게 드리우게 놔둔다. 자주 몸에 멍이 보인다. 그녀는 혼자 있으려 온갖 핑계를 다 가져다댄다. 숲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말이다.
일기 3, 저자: 메리 A███, 1683
무언가 내 흥미를 자아내는 것이 있었다. 마르가레트가 캔디스가 요즘 들어 어찌나 여자의 소임을 꺼려 하는지 말해주었으며, 나는 에이든을 화나게 하는, 그녀가 나쁜 아내일 수도 있다고 들었다. 그러면 멍도 이해가 간다.
일기 4, 저자: 메리 A███, 1691
나는 나가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캔디스가 남편에게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부인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러 갔지만, 그녀는 날 때리면서, 내가 '참견하기 좋아한다'고 말했다. 부인의 무례함과 멸시가 얼마나 큰지 놀랄 만한 정도이지만, 예상했기는 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다른 여자들에게 이 일을 말할까 한다.
일기 5, 저자: 메리 A███, 1692
캔디스에 대해 난감한 이야기를 최근 듣고 있다. 에이든과 결혼한 이래, 방랑벽이 더더욱 심해져 왔다고 한다. 거기에다, 그녀가 남자와 동침하는 데에 흥미가 없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악마가 그녀를 붙잡은 것이 틀림없다. 에이든은 그 매춘부(harlot)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도. 내일 그에게 말해야만 하겠다.
면담-3998-0
여는 말: 아래 면담은 1693년 6월 8일 이루어진 것으로, 윌리엄 스토튼Wiliam Stoughton 치안판사와 세일럼의 치안관이 진행한 것이다. 명료함을 위해 원본을 수정하였다.
윌리엄 스토튼: 네 체포를 위한 영장이 제시되자, 너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이런 고로, 낙인을 찍기 전까지는 입을 열지 않았으니, 남편의 증언으로 그대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무어라 말하겠는가?
캔디스 헤이즈: … 저는 그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을 고해서는 안 될지니, 그 혐의들은 진실입니다.
스토튼: 그러면 마녀임을 인정하는가? 사악한 영혼과 어울린 것을 인정하는 것인가?
캔디스: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 속 깊숙이 악에 물들지는 않았습니다.
스토튼: 하느님의 이름을 걸고 말하건데, 누가 너를 그런 길로 인도했는가, 그런 가증스러운 기술을 행하도록?
캔디스: 그것들은 가증스럽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누구에게나 복종하니, 신이나 사탄에게도, 모두에게 복종하며 아무에게도 복종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단지 도구의 종류일 뿐입니다.
스토튼: 질문에 답하지는 아니하였다.
캔디스: 명명백백하지 않습니까? 나는 결혼할 것을 청하지 않았으나, 내 아비의 교회에서 그 개새끼에게 바쳐졌습니다. 그자는 날 존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에게 나는 재산이었지요.
스토튼: 참으로 릴리스가 행한 일이로다. 그곳이 여자의 자리이다. 너에게는 좋은 아내가 될 필요가 있을 뿐-
캔디스: 조용히 하시오! 내가 가증히 여기는 남자에게 어떻게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인가? 내가 아끼는 것은 클로비스뿐이며,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저주를 받을 것일지니. 죽기 전 내 마지막 소원은 그 개새끼가 무릎 꿇은 꼴을 보는 것이고, 내가 받았던 그대로 대해주는 것이다.
스토튼: 클로비스? 그게 네가 소환한 악마의 이름인가? 그것이 너를 홀렸도다.
캔디스: 그 아가씨가 나를 홀렸으나,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아니다.
스토튼: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는 자백을 했다. 너와 같이 수치를 모르는 마녀는 마땅히 말뚝에서 화형시켜야 할 것이다. 지옥에서 네 "클로비스"가 너를 어떻게 대해주는지 볼지어다. 우리 주 여호와와 왕과 여왕의 이름으로, 신께서 네 영혼에 자비를 내리시기를.
캔디스: 그러면 그렇게 하거라.
문서-3998-3
이 마을의 사람들에게 알리니,
마녀의
처형
1693년 6월의 열 번째 날.
에이든 헤이즈가 그의 아내, 캔디스를 악마와 그 사악한 천사 중 하나와 어울린 것을 잡아내었다. 사악한 마녀는 정의에 알맞게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불에 태워 죽일 것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마을 중앙으로 오라. 우리에게는 사탄의 창녀 사이에 버티고 서 있을 훌륭한 남자들, 젊은이들과 여자들이 필요하니. 정직하고, 신을 두려워하는 남자이자, 이 마녀의 희생양인 헤이즈는, 가장 먼저 불을 놓고 싶다고 요구하였다.
편지-3998-4
친애하는 캔디스,
만약 이걸 읽고 있다면,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겠지.
틀림없이 화가 났거나, 혼란스럽거나, 어쩌면 실망했을 지도 모르지. 넌 어렸을 때 내게 네 영혼을 팔았고, 그때 이후로 우리는 함께였으니. 그리고 이제 네가 죽었으니, 이는 네 영혼이 이제 내 것이라는 뜻이야.
하지만 나는 그걸 원하지 않아. 난 널 원해.
잡혀서 안타까워. 수 년 동안 네가 당한 일들도 안타깝게 느껴. 난 여전히 널 위해 있어, 내가 너와 지금 함께 있지 않더라도.
그래서 난 널 다시 되살려 냈어. 그들은 널 장작더미에 뉘였지만, 널 다시 돌아오게 하는데에는 뼈만 필요했을 뿐.
네 살점은 없애야 했고, 그래서 다리는 살려낼 수가 없었어. 그것들은 도저히 불가능했어. 내 주변에 있던 것에서 가져왔어. 들판에서 거둔 고리버들로 네 뼈를 감쌌지. 대체물을 찾아야 할 거야.
말이 나와서 하는데, 네가 알고 싶을 만한 말을 해주고 싶어. 네 남편은 책장을 진으로 다시 채워놓았고, 그리고 이번에는, 불이 붙어있으면, 넌 강해지기만 할 거야.
너에게는 그자를 네가 느꼈던 것보다 더 끔찍한 걸 느끼게 해 줄 힘이 있어. 그자에게 지옥에라도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빌게 만들자고.
넌 다시는 다치지 않아도 돼.
사랑해, 그리고 안녕.
~클로비스
주석: 이 편지는 부지의 지하실, 베개 밑에서 발견되었다. 편지는 밀봉된 채였고, 열려 있지 않았다.
문서-3998-5
여는 말: 아래 문서는 '고리버들 마녀'라 불리는 독립체에 다루는 도시전설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것이다. 방증 자료들을 고려할 때, 이는 캔디스 헤이즈로 보인다.
고리버들 마녀
옛날 억지로 결혼하게 된 어린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그 남자를 증오했으나, 교회를 위해 아이를 낳아달라는 아버지의 소원에 복종했다. 사악한 영혼이 이를 보고, 그녀가 숲에서 채집을 하는 사이 다가왔다. 서큐버스가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삶을 살게 도와줄 수 있어. 그 대신에 오로지 이것 하나만 포기하면 돼."
"내 영혼을 가져갈 건가요?" 여자가 물었다.
"그래." 여자 형태의 악마가 말했다.
"내가 부자가 되나요?" 여자가 물었다.
"넌 돈이 절대 가져오지 못할 힘을 가지게 될 거야." 영혼이 그녀에게 말했다.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될까요?" 여자가 물었다.
영혼이 멈칫했다. "난 몰라."
여자는 제안을 숙고해 보고, 다시 한 번 물었다. "당신은 내 영혼으로 뭘 할 거죠?"
이는 악마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 그것은 평정심을 유지했다. 그것은 그녀에게 말했다. "먹어치울 거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여자는 받아들였고, 10년 동안 매일매일 영혼과 만나면서, 점점 가까워졌다. 그녀는 그 영혼에게 산딸기와 자질구레한 장신구들을 가져다 주었고, 그것은 그녀에게 충고와 동료애를 주었다. 그것은 그녀의 질문에 답했고 마법을 가르쳤다. 여자는 마녀가 되었고, 그녀는 그 힘을 이용해 남편이 그녀에게 고통을 준 방식 그대로 남편에게 고통을 주었다.
어느 날, 남편이 그녀를 따라와 그녀가 악마의 꼬리를 흔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조용히 마을로 돌아갔고 군중들을 불러모았다. 그들은 그녀를 말뚝에 매달고, 다리를 부러뜨리고, 불태우기 위해 허수아비처럼 매달았다.
그들은 그녀의 시체를 산에 내다버렸으나, 악마가 그녀를 찾았고, 영혼을 되돌려 주었다.
그것은 그녀의 뼈를 갈대로 싸고, 그녀의 영혼에 타오르는 불길로 그녀를 살아있게 했다. 그러나 불은 그녀를 집어삼켰고, 그녀는 옛 남편이 함께 불타기를 원했다.
어느 날 한밤중에, 그녀는 옛 남편의 진에 몸을 담구고, 다시 한 번 그녀의 몸을 불타오르게 했다. 그녀는 남편을 침대에서 끌어내어 그의 몸 위로 쓰러졌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태우고, 엄지손가락으로 그의 두개골에서 눈을 파냈다.
그녀는 그의 살점이 녹아 바닥에 떨어질 때까지 불타올랐고, 그 냄새가 온 세일럼으로 번졌다. 그녀는 그의 다리를 잡고, 떨어져 나올 때까지 당기고 또 당겼다. 그녀가 그걸로 다시 걸어다닐 수 있도록 말이다.
그 불타는 집에서 그들 중 단 한 명만이 걸어나왔고, 이는 바로 그녀였다. 그의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남편이 사라진 다리를 찾아 잔해 속에서 헛되이 기어다니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이들은 마녀가 그를 계속 고문하기 위해, 그의 몸을 다른 곳으로 가져갔다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그는 마녀가 직접 만든 지옥에서, 계속 불타고 또 불타고 있으며, 마녀는 그와 같은 자들을 그 안으로 데려오고, 영원히 벌하고 있다고 말한다.
마녀 본인에 대해 말하자면, 확실한 건 하나뿐이다. 고리버들 마녀는 살아있다.
검사-3998-6
여는 말: SCP-3998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 결과 뼈 구조/위치가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초기에 생각한 것과 달리 이 시체가 캔디스 헤이즈가 아닐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아래는 의학 기록이다.
메사추세츠, 세일럼, 제34기지 조사 보고서
고인: 불명, SCP-3998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나이: 32
집 주소: [편집됨] M W S D 직업: 불명
사망 유형: [폭력적], [사망한 채로 발견], [범죄 의심, 특이하거나 비정상적]
조사 기관: SCP F; 제34기지, 부서 K
신체 설명:
[나체]
눈: 불명 머리카락: 검은색 콧수염: 검은색 턱수염: 검은색
체중: 5 kg 키: 0.9 m 신체 온도: 30° C 날짜와 시간: [편집됨]
흔적 및 부상: SCP-3998은 갈비뼈와 두개골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 이는 둔기로 여러 차례 맞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몸통과 팔, 머리를 따라서 4도 화상을 찾을 수 있다. 안와 주위에 부상이 있다. 다리는 죽은 뒤에 절단된 것으로 보이며, 찾을 수 없다.
가능한 사인: 4도 화상, 또는 머리에 가해진 외상
사망 종류: 살인
부록-3998-2: SCP-3998이 격리된 이후, 메사추세츠의 하루 살인사건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0.32에서 0.48로 증가하였다. 이는 대부분 방화로 인한 살인이었으며, 희생자들은 강력 범죄 가해자들이었다. 희생자들은 전신에 극심한 4도 화상을 입었으며, 흉부부터 골반까지 소실(燒失)된 상태였다.
시체가 공개적으로 발견되었고, "고리버들 마녀"가 한 짓이라고 여겨지면서, 이들 살인에 대한 정보는 차단할 수 없었다. 대중은 이들 살인의 가해자가 고리버들 마녀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연쇄 살인마가 저지르는 짓이라고 믿고 있다. 당사자를 체포해 격리하게 되면 유클리드로 분류할지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