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470

일련번호: SCP-3470

등급: 유클리드

특수 격리 절차: SCP-3470의 해부된 알 1개와 미부화한 알 3개는 제42기지 냉동창고에 보관 중이다. 기동특무부대 람다-12 ("해충 구제")가 현재 시볼라 국립공원 주변의 SCP-3470의 지속적인 서식 징후가 있는지 감시 중이다.

설명: SCP-3470은 인간을 사냥하기 위한 공격적인 모방성을 가진 포식성 생물이다. 구체적으로 SCP-3470은 운전자 한 명이 타 있는 연식 미상의 포드 앵글리아 105E 모델을 닮아 있다. SCP-3470의 가장 눈에 띄는 습성은 운전자와 연관되어 있다. 운전자의 얼굴을 구분할 수 없도록 차량 전면 유리를 항상 뿌옇게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사냥감을 사냥하는 동안 SCP-3470은 운전자의 왼쪽 손을 차량 밖으로 내밀어 수신호를 한다. 손바닥에는 두 개의 인간 눈이 붙어있으며, 이 눈은 평범한 인간의 눈처럼 반응하고 동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SCP-3470은 매복 포식자와 유사한 습성을 지녀 오로지 밤에만 사냥한다. SCP-3470은 자신의 영역을 순찰하며 무리 없이 동떨어져 주행하는 차량을 찾아다니며, 잠재적인 사냥감을 발견했을 경우 해당 차량을 따라가 추월하고, 수신호를 통해 그 차량이 속도를 줄이고 멈추도록 만든다. 공격하기 직전에, SCP-3470은 손목을 돌려 운전자가 자신의 손바닥을 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SCP-3470이 어떻게 공격하고 섭식하는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SCP-3470의 영역은 뉴멕시코 주 시볼라 국립공원과 일부분 겹쳐 있다. 많은 기록에서 탑승자가 사라진 채로 달리고 있는 차량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그러한 기록들 모두 사라진 사람들의 차량 근처에서 동일한 타이어 자국과 파란색 페인트 자국이 발견되었음을 언급하였다. 두 명의 경찰관이 해당 구역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이후 비슷한 방식으로 실종되었다. 그러나 실종된 경찰관들이 실종 당시 다른 경찰관과 무전 중이었으며 그들의 SCP-3470, 특히 운전자의 손에 대한 묘사가 재단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부록: 조사 및 구조 기록

SCP-3470에 성공적으로 GPS 장치를 부착한 이후, SCP-3470가 자신의 영역 내에서 육식동물이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패턴과 일치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장치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SCP-3470은 해가 떠있을 때는 일정한 위치에 돌아가 주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위치가 SCP-3470의 둥지로 추정되었다. 기동특무부대 람다-12가 탐사를 위해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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