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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1-0020 - 「야히로八尋 와니和邇」
원작: http://scp-jp.wikidot.com/m-81-0020
저자: ©︎hitsujikaip
역자: Salamander724
封봉存존術술式식 起기動동
封봉存존術술式식 展전開개
斎재蔵장文문書서・八尋야히로和邇와니
미御み마真ま츠津つ히日ひ코子こ카訶か에恵ゑ시志し네泥ね노 の 미코토命みこと는︑ 오尾を와리張はり노 の 무라지連むらじ의 시조祖おや인 아마海あま오시忍おし오男を노 の 미코토命みこと의 딸을 아내로 맞았娶めと는데︑ 그 이름은 요余よ소曾そ타多た모토本もと비毘び메売め노 の 미코토命みこと로︑ 아드님 아메天あめ오시押おし타라시帯たらし히日ひ코子こ노 の 미코토命みこと를 낳生고︑ 다음으로 오호大おほ야마토倭やまと타라시帯たらし히日ひ코子こ쿠니国くに오시押おし비토人びと노 の 미코토命みこと를︑ 본本의の 몸身을を 가も지ち고て 낳産아︑ 야尋히로尋 와和わ니邇に가 되었化な다︒
진실実まこと을を 깎削아り 거偽いつは짓り을を 정定하め여て︑ 후後のち세葉のよ에 전한流つた다︒
原원文문
御어真진津진日일子자訶가恵혜志지泥니命명︑娶취尾미張장連련之지祖조︑ 海해忍닌男남命명之지子자︑名명余여曾증多다本본毘비売매命명︑生생御어子자︑ 天천押압帯대日일子자命명︑次차大대倭왜帯대日일子자国국押압人인命명︒ 以이本본身신為위産산︑化화팔八尋심和화邇이︒
削삭実실定정偽위︑流유後후葉엽︒
催최馬마楽악家가解해
해海닌忍남男명命의 딸이라고 해야 할 것을︑ 천손이라 가仮모冒하여 천天닌忍남男명命의 딸이라고 했다︒
「본의 몸을 가지고 낳아︑ 야히로 와니가 되었다」︑ 지붕 잇지 않은 산전에서 출산한 토요豊타마玉 히메姫와 비슷하니︑ 해신의 딸이다︒
본의 몸이란︑ 하타鰭와と 아기토鰓다︒ 살갗肌은は 도검을 꾸미는 가죽을 닮았고︑ 수족과 몸통은 사람을 닮아︑ 鼉타의 걸음걸이처럼 갯바위에 오른다︒
催최馬마楽악家가伝전
야히로 와니는︑ 우わ리が 조朝의の 자者가 아니다︒ 용궁의 오え랑み캐し로 보이는 자者임이라︒ 효소천황 어려서いときなく 납시었을おはしましける 때時︑ 오와리노 무라지 아마오시오노 미코토가︑ 그さ럴る 만べ한き 까よ닭し 있あ어り 야히로 와니를 궁采녀女로 바쳤다︒ 그녀는 큰 칼을 차고︑ 희め한づ한ら 몰か골な을る 하さ고ま 몸か을ひ 아が끼ひ지し 않げ았으나︑ 한편으로 누그러지는やはらぎたる 구석이 있어︑ 점점 더욱더 마음心에に 들く어し 보였다︒
풍豊명明절節회会에서︑ 임금이 아마天츠つ쿠く시し에 취ゑ해ひ 흥이 오른 나머지︑ 시종에게 시켜 츠보壺야나胡구이簶를 메고 활弓배腹를 곤두세웠다︒ 임금은 심心득得하た신る 듯よ이し 하였지만︑ 첫早발矢도 다음弟발矢도 제疎대か로に 하지 못하여︑ 쏘아 맞힌 것이 없었다︒ 모두가 흥이 식고︑ 임금도 성을 내며︑ 즐겁지 않다고 불평하였다︒ 「뜻대로 되는 것이 없구나」라고 하시고 주무시러 가셨다︒
그녀는 「임금께오선御有様 꾸짖지しかる 마소서べからず」라 하고, 거칠게 임금을 깨워 아뢰었다︒ 임금이 「낭狼자藉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전에서 고弓자末에 시위를 걸고︑ 기러기︑ 참새 따위를 쏘아 맞히는 것이︑ 어디에도 비길さ 데가う 없な으니き︑ 임금은 그녀를 더러 길을 아는 자라 하고 즐う거ら워げ하시며︑ 「참으로 한 길에 능한 자로다」라 말씀하셨다︒ 「임금께서 위원중국을 다스리는 대군이시기는 하나︑ 엉あ뚱ら한ぬ 길道의 사람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소서︒ 삼가하십시오」라 아뢰니︑ 임금은 한 시도 미혹되는 일이 없으셨고︑ 그 강인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셨는지︑ 그녀와 결혼하셨다︒
물潮 빠干지れ자ば 바다에서 나온 현명賢한 여인아 쏘아 버린 기러기는 거친荒 갯바위磯에 있는가
답가는 말言이さ 다へ른く 바다 나라의 것으로︑
아あ쿠く카か카か스す카か아あ마ま카か이い나な니に사さ와わ에え라ら기ぎ츠つ카か테て네ね마ま에え데で히ひ에え테て네ね마ま
임금은 그その 까よ닭し을 물으셨고︑ 여자는 「나我도も 등背도も 부父모母도も 운운」 하였다︒ 대大침寝소所에서 주무시며︑ 여자의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보시고︑ 세상에 보기 드문 물고기 같은 사람이라고 몰래 감추셨다︒ 그その 아드御님은子︑ 처も음と부よ터り 인人간間의 씨가 아닌 귀한 핏줄을 받았으나︑ 지느러미도 아가미도 없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금今상上의 모습이 지금과 같겠는가︒
催최馬마楽악家가説설
이름︑ 야八히로尋 와和니邇︒ 종류︑ 천天손孫 및 지地기祇︑ 인人대代︑ 괴怪이異제諸인人제諸색色︒
삭削실実정定위偽를 마음에 새길 것이다︒ 제帝제기紀︑ 구旧사辞의 진실은 이신異神과 같으니︑ 드러내서는 아니된다︒ 적積취聚하여 은隠비秘하라︒
재단 석釈의義
어語석釈
미御み마真ま츠津つ히日ひ코子こ카訶か에恵ゑ시志し네泥ね노 の 미코토命みこと
고분시대의 천황. 한풍시호는 효孝소昭천天황皇. 재斎장蔵의 삭削실実정定위偽정책에 의해 『제帝기紀』의 기술이 『고사기』에 반영되지 않은 결사팔대 중 1인.
오尾を와리張はり노 の 무라지連むらじ
중부지방의 호족. 아츠타 신궁과 관련이 깊어, 국国조造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씨족으로 꼽힌다.
아마海あま오시忍おし오男を노 の 미코토命みこと
여기서는 한자로 해海닌忍남男명命이라고 가차되었지만, 『고사기』와 『선대구사본기』에는 천天닌忍남男명命으로 기록되어 있다.
요余よ소曾そ타多た모토本もと비毘び메売め노 の 미코토命みこと
아마오시오노 미코토의 딸. 효소천황의 황후.
아메天あめ오시押おし타라시帯たらし히日ひ코子こ노 の 미코토命みこと, 오호大おほ야마토倭やまと타라시帯たらし히日ひ코子こ쿠니国くに오시押おし비토人びと노 の 미코토命みこと
둘 다 요소타모토비메노 미코토의 아들. 오호야마토 타라시히코 쿠니오시비토노 미코토는 나중에 황위를 계승한다. 한풍시호는 효孝안安천天황皇.
본本의の 몸身을を 가も지ち고て 운운
본래의 모습으로 아이를 낳았다는 뜻. 生생자와 産산 자의 사용이 구분되어 있는데, 출산의 동작 그 자체를 가리킬 때 産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야八히로尋 와和니邇
야히로 와니는 신화적 생물의 명칭이다. 파충류인 악어 또는 어류인 상어로 비정되기도 한다.
진실実을を 깎削아り 거偽짓り을を 정定하め고て 운운
『고사기』 서문에 나오는 삭削위偽정定실実과는 반대로, 괴이에 대한 기록, 특히 황통과 국가 그 자체와 관련된 것들을 개찬하겠다는 뜻이다. 재장의 방침 중 하나.
가仮くわ모冒ぼう
출신을 위장하는 것. 여기에서는 본래 천손족이 아니었던 아마오시오노 미코토를 천손인 것처럼 기록했다는 의미다. 재장의 시책과 관련된 개변 여부는 확정적이지 않고, 단지 가계의 분식을 위해 후손들이 천손을 자칭했을 가능성도 있다.
토요豊とよ타마玉たま 히메姫ひめ
이 인물 또한 야히로 와니로 알려져 있으며, 훔쳐보기 금기에 관한 전형적인 설화가 유명하다. 요소타모토비메노 미코토와 달리, 삭실정위의 대상이 아님에도 『고사기』에만 기록이 존재한다. 이유는 미상. 신대와 인대의 대응관계를 바꾸었을 가능성, 또는 토요타마 히메 설화가 요소타모토비메노 미코토를 바탕으로 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하타鰭はた와と 아기토鰓あぎと
지느러미鰭(ヒレ)와 아가미鰓(エラ)라는 뜻. 또한 갯바위에 오른다, 즉 바다로부터 올라온다는 표현으로부터 잠수한다는 것이 시사되지만, 이 하타와 아기토라는 기관이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아가미와 똑같이 기능하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살갗肌은は 운운
정正창倉원院에 상어가죽으로 장식된 금金은銀전鈿장荘당唐도刀가 현존한다. 당唐대代에는 상어가죽으로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하는 문화가 발달했다. 최마악가해가 쓰여진 연대로 보아도 역시, 「도검을 꾸미는 가죽」은 상어가죽을 가리키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鼉타だ
중국어로 양자강악어(Alligator sinensis)를 의미한다. 파충류이므로 네 발이 있으며, 어류인 상어라는 설과 모순된다.
우わ리が 조朝의の 자者
우리 나라의 인간이라는 뜻.
이い토と키き나な쿠く 오お하は시し마ま시し케け루る 때時
유소년기. 이い토と키き나な시し 라고 표현될 경우, 그 연령은 아동이라고 불릴 수 있을 범위일 것. 절회 장면 이후는 행동의 내용으로 볼 때 장성한 이후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사さ루る베べ키き요よ시し아あ리り
ラ변동사 「さ사り리」와 당연조동사 「べ베し시」가 결합해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의미. よ요し시는 다의어이며, 이것을 이유나 사정으로 읽으면 「그러한 것이 당연히 그러한 이유가 있다고 말해」라는 의미가 된다. 궁녀를 바쳐 마땅할 이유가 무엇인지는 언급되지 않아 불분명하다.
메め즈づ라ら카か나な루る사さ마ま
희한한 몰골(珍めづらしい格好かっこう).
카か히ひ가が히ひ시し게げ
몸을 아끼지 않는(甲か斐い甲が斐いしい) 모습. 씩씩한 모습.
야や와は라ら기ぎ타た루る
누그러지다(和やわらいだ). 온화하다.
마음心에に 들く어し 운운
그윽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주어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존댓말이 사용되지 않았기 떄문에, 동작의 주체가 일반인들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에는 궁녀에게 손을 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떄문에 닿을 수 없는 존재에 대한 선망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형의 존재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는 모습은 부자연스럽다.
풍豊명明절節회会
대大상嘗제祭 뒤의 연회. 상고시대에는 오お오お아あ에え라고 했다.
아마天츠つ쿠く시し
「취해(酔ゑひ)」라는 말이 있으니, 「하늘의 술(天あまつの酒くし)」이라는 의미일까.
츠보壺つぼ야나胡やな구이簶ぐい
화살 넣는 통인 동개(靫: ゆ유き키 또는 ゆ유ぎ기)를 효소천황 시대에 부른 이름.
활弓ゆ배腹はら
활시위를 당기는 방향.
심心득得하た신る 듯よ이し
활을 다룸에 있어 자신이 있다는 태도.
임금께오선御有様 꾸짖지しかる 마소서べからず 운운
여자가 「이와 같아야 한다」고 명령형으로 발언한 것이다. 강한 어조이며, 난폭한("낭자한") 태도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사さ우う나な키き
비길 것이 없다는 뜻.
우う라ら게げ
좋은 기분이 되다.
엉あ뚱ら한ぬ 길道
활의 쥐급에 대한 문맥이라기보다, 자신의 길과는 다른 길을 탐구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생각된다. 달리 말하자면 전문 외의 일이라는 것인가.
(화和가歌) 물潮 빠干지れ자ば〜
썰물이 빠지자 바다에 나타난 현명한 여인아 쏘아 버린 기러기는 거친 갯바위에 있는가.
기러기는 여자가 활을 쏜 대상으로 취급된다. 효소천황을 비유한 것일까. 거친 갯바위에 대해서는,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는 갯바위라는 직접적 의미 외에, 어떠한 상황이나 사물의 비유일 가능성이 있다.
말言이さ 다へ른く
헬라인들이 바르바로이를 취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외국의 말을 알아듣기 힘듦을 나타내다. 통상 한韓이나 백제, 한漢 등의 침枕사詞.
아あ쿠く카か카か스す 운운
의미불명. 다만, 임금의 화가에 대한 답가라는 것. 「그その 까よ닭し」이 이 노래의 의미를 물은 것이라면, 모두 부분은 「나도 등도 부모도」라는 의미일 것이다. 이 이후는 생략되어서 알 수 없다.
대大く침寝み소所ど
조합해서 해석할 경우, 부부의 성행위를 하는 장소를 나타낸다.
그その 아드御님은子, 처も음と부よ터り 운운
야히로 와니가 인간이 아닌 고귀한 자라 할지라도, 그가 낳은 아이들은 천황가의 혈통이므로 사람을 닮아 지느러미나 아가미는 없었다는 뜻.
평評석釈 및 탐探구究
야히로 와니
야히로 와니가 파충류인 악어라는 설과 어류인 상어라는 설이 대립한다. 어차피 그 실태가 초상적 생물일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어느 쪽 설이 옳으냐는 논의는 본질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그 형질을 파악할 때 참조할 수 있으므로 갈무려 해설한다.
상고문헌에서 와니는 이나바의 흰토끼 같은 이즈모계 신화에 많이 나타난다. 또한 鰐악이라는 글자는 『이즈모국 풍토기』의 특산물에 관한 기술에서 鮫교와 구별된다. 어찌되었든 당시의 이즈모에 악어는 서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어의 크기 또는 그 밖의 기준에 따른 구별일 가능성이 높다.
우세에 만들어진 사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화和명名초抄』에는 鰐악은 파충류 악어로, 鮫교는 어류 상어로 적혀 있다.
한자 | 음독 | 훈독 (만엽가나) | 화상 |
---|---|---|---|
鮫교 | コ코ウ우 | さ사め메 (佐米) | |
鰐악 | ガ가ク쿠 | わ와に니 (和仁) |
문서에서 대침소에 들어가 지느러미나 아가미를 보였다는 것은 성교할 때 그 기관이 보였다는 것이고, 또한 인간형이었기 떄문에 악어냐 상어냐 혼란을 낳았을 가능성이 있다.
오와리노 무라지
무라지連라는 성姓을 쓰는 것으로 보아 야마토 왕권에 신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한편, 서로 다른 언어를 구사했다고 하니 야마토 왕권에 정복된 이민족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바다와 결부되지만 해海운運과의 관계는 불명.
중앙과 주변의 모델을 적용하면, 「그럴 만한 까닭」은 조공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오와리노 무라지가 야마토 왕권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외부성을 보유하고 있었는지 불분명하기 떄문에, 다른 관계도 부정할 수 없다.
오와리노 무라지의 후손들은 모두 야히로 와니와의 관계를 알지 못하고 있다.
노래의 해석과 비정
あ아く쿠か카か카す스か카あ아ま마か카い이な나に니さ사わ와え에ら라ぎ기つ츠か카て테ね네ま마え에で데ひ히え에て테ね네ま마
이 노래에 사용된 언어는 현존하는 어떤 언어와도 일치하지 않는다. 에도시대에는 위작설까지 나돌았다. 어느 시대에 가나로 전사되었는지 확실하지 않고, 만엽가나 표기는 실전되었기 때문에, 음운의 상세는 소실되었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모두 부분이 「나도 등도 부모도」라는 의미라면, 같은 기능을 하는 명사가 여러 개 나열된 것이므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카」를 접미사의 역할을 하는 말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끊어 읽어볼 수 있다.
あ아く쿠か카か카す스か카あ아ま마か카い이な나に니さ사……
「아쿠」와 비슷한 말을 1인칭 대명사로 사용하는 언어는 여럿 있는데, 모두 오스트로네시아어족으로 분류된다.
루카이어 | ko-akó |
말레이어 | aku |
자와어 | aku |
사모아어 | aʻu |
하와이어 | (w)au |
여기서 「등背」이란 여자가 애인이나 남편을 부르는 말이므로, 「카스」는 2인칭 대명사라고 가정한다. 「카스」 역시 「아쿠」와 같이 다수의 언어에서 유사한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두자음 k의 탈락이나 s의 탈락이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옛 조형을 유지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카나카나부어 | ii-kasu |
자바어 | ko (헤어질 때 등의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사용) |
마라나오어 | kaw |
와메사어 | au |
「아마」와 비슷한, 아버지라는 의미의 낱말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사키자야어에서 볼 수 있듯이, 어말의 닿소리는 탈락되어 있다.
사키자야어 | w-amaʔ |
아미어 | w-ama |
파이완어 | ama |
타갈로그어 | amá |
케마크어 | ama-kai |
아버지라는 말은 호격이나 합성어 가운데 이하와 같이 나타날 수 있다.
파이완어 | tjama |
두순어 | tama |
아마라어 | teme |
사모아어 | tama-a (tamā) |
「이나」에 대해서도, 많은 언어에서 모친을 의미하는 대응하는 낱말이 있음을 볼 수 있다.
파이완어 | ina |
타갈로그어 | iná |
테툼어 | ina-k (동물의 암컷) |
이상의 내용을 살펴볼 때, 이 노래는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는 어떤 언어로 만들어졌음이 강하게 시사된다. 그러나 후반부의 의미는 아직도 불분명하다.
기記록録
19██/██/██: 수집원으로부터 인계받음.
19██/██/██: 남태평양 사모아독립국 부근 해역에서 NoI-3816를 발견. 용모, 형질, 문화의 면에 있어 야히로 와니와의 관련성을 조사 중.
20██/██/██: 사건-491.01 발생. GoI-18153의 공격에 의해 NoI-3816 괴멸, 네이션클라스가 몰락(Downfall)으로 재지정됨. 본 조사는 무기한 동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