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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신착 메일
Mail
수신인: Sk9⁇m55Mj@?mAAA6304
제목: 선생님께
본문: 저번에 희망하셨던 파일들을 송신했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왜 이 "일본지부이사회"에 이렇게 적극적인 흥미를 가지고 계신 것인지요?
그들은 그저 일개 섬나라의 관리자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게는 이 이사회가 우리의 목적달성에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입니다.
물론 선생님께는 언제나와 같이 깊으신 뜻이 있으실 테니, 부처님한테 설법이라고 치고 흘려들어도 괜찮습니다만, 제게도 그 뜻의 일단을 가르쳐 주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전안식견 転眼式見 배상
편집 중인 답장 초안
크레디트
일본지부이사회 기록서류(日本支部理事会書類)
원작: http://ja.scp-wiki.net/japanese-area-directors-dossier
저자: ©︎stengan774
역자: Salamander724
일본지부이사 연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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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5 감독관평의회가 재단의 최고지도자라는 정보와 모순되는 듯이, 일부 지역에서는 O5와 동등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O5-CN 평의회, 이탈리아의 S5 총람관사령부, 독일의 O4 이사관참사회, 홍콩・대만의 삼원. 그리고 이와 유사한 재단 내부조직이 일본에도 존재한다.
일본지부이사회란 제81관구81管区, 혹은 일본지부日本支部라고 불리는 일본국내 재단활동을 감독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일본지부의 전체를 장악하고 있다. 일반 직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어, 실재성을 의심받기도 한다.
이사회는 저 O5 이상으로 기밀의 베일에 덮여 있다. 특히 재단이라는 초상조직 안에는 역정보와 믿기 힘든 사실, 억측과 소문의 경계선이 너무 희박한 것이다.
본 기록서류는 일본지부이사회의 이사관들 각각에 대한 서로 모순되는 정보들을 보여줄 것이다.
본 서류는 포괄적 연구이지만, 상상을 다분히 포함한 오래된 기록에 근거한 것이다. 구체화되지 않은 이사관의 정보는 항상 갱신의 여지가 있다.
각각의 인물상에는 정보의 출처를 제시했다. 그러나 그 연관성의 강도는 약하고, 비슷한 요소를 가진 멤버들이 동일인이라는 절대적인 보증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복수의 인물이 멤버 각각을 연기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사관이 7명이 아닐 수도 있고, 각각의 이사관에 관한 보고 중 하나만이 진실일 수도 있고, 아니면 모든 보고내용들이 한 명의 사람의 여러 다른 측면들을 보여주는 것이고 거기에 대역과 역정보 같은 것을 섞어넣은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그대는 모든 각도에서 진위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대여 신중하게 판별하라.
"사자(獅子)"에 관한 비고.
"사자"는 종종, 이유는 불명이지만 일본지부이사회의 멤버 중 가장 권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사회의 대표자, 체어맨, 이사회결정의 최종판단자. 그러나 그 권위의 증거는 가지가지다. "사자"에 대해 깊이 조사할 경우, 그 권력의 배경에 있는 것들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사자: "감독자(監督者Overseer)".
남성. 유럽계. 미국 출신. 철가면이라고 형용되는 무표정이 특징이지만, 이것이 그의 기질에서 비롯된 것인지 후천적인 훈련의 결과인지는 불명.
"사자"가 되기 전에는 해럴드 A. 히즈먼ハロルド・A・ヒーズマン이라는 이름의 재단 직원으로서 활동했다. 일미 혼혈로 일본어에 능통하여, 수집원의 해체 및 재단으로의 흡수를 주도하기 위해 1945년 재단 외무부 특명고등판무관으로서 일본에 파견되었다. 무기질적인 처신으로 두려움을 사면서도 유화적 방침을 취함으로써 수집원 측으로부터 어느 정도 신임을 얻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서양인적 풍모가 화가 되어 수집원 내 군벌・국수주의자의 반발과 이반을 조장한 한 요인이 되었다.
수집원 간부들에 대한 유화정책으로서 일본지부이사회의 설립을 제안한 것이 그일 가능성이 있다.
「땅거미를, 우러르다.」에 따르면, 태평양전쟁 발발 이전부터 재단은 이테기리 텐 등을 포함한 중요인물을 장악하고 있었다. 히즈먼이 이 활동을 지휘했는지는 불명하지만, 이 때 얻은 정보를 일본지부 설립기에 활용했음은 틀림없을 것이다.
일본지부이사가 된 뒤에는 의장으로서 냉정하게 논의를 정리하는 것과 동시에 O5 평의회의 감시역으로서 일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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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음양두(陰陽頭おんみょうのかみ)".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초인적 수명을 가졌다고 확정. 현재 살아있다면 130세. 왼손 검지와 중지가 결손되어 있다.
음양도에서 유래한 고도의 은비기술을 행사한다. 또한 왼손가락들의 결손은 마찬가지로 음양도와 관련된 조직인 오행결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지부이사회 설립 이전에 세이메이원의 음양두를 맡았던 카모賀茂 쇼키相忌와 강하게 일치하는 아이덴티티를 가진다.
1890년에 태어난 카모 쇼키는 헤이안시대에 출범한 주술・점술 연구기관인 음양료의 본류를 이어받은 정통 음양사로, 수련을 거듭하다 음양료가 해체되면서 황실읠 주술방호에 종사하는 세이메이원에 소속되게 되었다.
음양료 해체 시기에는 몇 가지 모순되는 정보가 확인되고 있다. 하나는 「퍼레이드──오행추참」에서 언급되는, 메이지 3년(1870년)의 천사금지령에 의해 음양도가 금지되어서 폐지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1901년의 자금성 협약에 의해 음양료가 재단에 흡수되었다는 것이다. 또는 천사금지령으로 형해화된 음양료가 자금성 협약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본지부이사가 된 뒤에는 "사와케"狭別라고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 여기에는 음양료 출신으로 알려진 O5-11: "관료"The Bureaucrat의 의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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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헛소동"(空騒からさわぎ). [사망]
남성. 혈통 불명. 출신 불명. 특필할 만한 외견상 특징 없음.
2019년 5월 1일의 SCP-1111-JP "계승 이벤트" 때 SCP-1111-JP-A-125와 SCP-1111-JP-A-126 사이의 내부 흄 준위 차이로 인해 일본전역에 현실성 요동 발생. 이것이 변칙밈을 확립시켜 재단 내부에서 직원들 가운데 현실조작독립체가 숨어 있다는 강박관념을 품은 직원들에 의한 내란이 발생했다.
이 내란 때 궁지에 몰린 그는 SCP-001-JP 문서를 잠가놓고 자살했다. 사후에도 계속 손가락질 받고 있다는 언급을 보면, 현재도 재단 직원들에게 저평가되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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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총대장(総大将そうだいしょう)".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재단의 전투부대를 지휘한다.
SCP-1941-JP가 2045년에 발생시키는 역사개변 전투를 저지하기 위해 1945년 12월 8일 발족한, 전투사안대책규약 "재再전戦"의 총책임자. "재전"의 실행을 위해 일본지부가 설립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과거개변이 가져오는 결과가 예측불능한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품고 있다.
이 성격으로 인해, 마찬가지로 과거개변을 억제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젝트 라이즈를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 유사한 표현이나, 직분의 근사성으로 인하여 대(對) 오행결사 대규모 전투작전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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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사니와(審神者さにわ)".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창호작전의 주창자.
"사니와"가 언급되는 문서에서는, 그 자신을 포함한 일본지부이사회 전원이 수집원 최고간부 "칠철"의 멤버들이었다고 되어 있다. 일본지부의 독립을 요구하여 O5 평의회와는 대립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자"가 엄격한 어조를 취하는 것과 대조적인 어조로 코멘트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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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부동"(不動ふどう)".
남성. 혈통 불명.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시시마志島 키요히라清衡라는 이름으로 SCP-2630-JP-1의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 이외에는 일체가 불명. 다른 "사자"의 일면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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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호호할아버지(好々爺こうこうや)".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65세. 화복和服 차림의 노인.
이사회 가운데 온건파이며, 감정표현이 풍부해 "인간미가 있는" 이사관이라고 평가받는다. 전통적인 일본가옥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외견 뿐으로, 최신식 방위시스템이 주위에 둘러쳐 있다. 그 자신은 그 엄중함에 좀 질려 있다고 한다. 전자장비를 다루는 것이 익숙치 않아 어시스턴트 인공지능에 의한 음성조작에 의지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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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선도자(先導者せんどうしゃ)".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늘 표표한 태도로 “교사가 장난꾸러기 학생을 타이르듯” 하는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한다. 이것은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한 퍼포먼스 또는 인심장악술의 일환일 수 있다.
이사회 내에서는 직원의 인사・육성에 관계하는 "인사교육국", 예산이나 연간계획의 편성책정을 행하는 "총무계획국", 긴급사태에 대응하는 "위기관리국", 일본 정부에 대한 개입・조정이나 초상행정에 관련된 "정치국"의 모든 것을 통괄하는 "관리총국"의 장으로 되어 있다. 태평양으로부터 내습해온 거대생물 "완자바르"에게도 냉정한 태도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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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배신자(背信者はいしんしゃ)". [해임]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쉰 목소리의 노인.
상기의 "선도자"와 직분과 권한이 완전히 일치한다. 그러나 언동과 현상이 크게 괴리되어 있다.
정치국 국장과 작파토 대표부전권대사를 겸임하고 있던 카시오카 코지카菓子岡 子鹿 이하 43명이 타 지부와의 불법적 정보교환을 통해 이익을 얻은 사건에서, 카시오카와 공모하고 있던 그도 반역죄로 체포되어 수용소로 보내졌다.
「ODSS OneShot 제2부」를 참조하자면, 현재 "사자"는 공석이고 “윤리위원회 권한을 가진 2호 이사”가 관리총국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언급되는 2호 이사관은 "되"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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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열노"(烈怒れつど)".
남성.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짐승같은 남자”라고 형용되는 외모. 칠지도를 항상 휴대하고, 곡옥을 목에 걸고 있다.
"누에"와 친밀하다는 묘사가 있다. protocol-gasshin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와 최종실행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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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若山)"에 관한 비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와카야마"는 "번개"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기묘하게도 이 특징은 복수의 모순되는 보고들 가운데 어느 정도 일관되고 있다. 그러나 이 편향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분명치 않다.
와카야마: "심미안(審美眼しんびがん)".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아마 광학 관련 연구자. 혹은 예술에 대한 조예가 있다.
「색」色이라 불리는 특수한 빛 파장의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 또는 통괄하고 있다. 「색」에 관한 지식이 재단에서 없어진 이후, 해당 지식 상실의 원인이 되었다고 여겨지는 이케테루코池光子에 깊은 관심을 가진다.
또한 이 사실을 Are We Cool Yet?의 메신저에게 전해들었을 때 「색」의 변칙성에 노출되었다고 한다. 단순한 부주의인가 역정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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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미: "망령(亡霊ぼうれい)".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특필할 만한 외견상 특징 없음.
츠치미카도土御門 하루야스晴泰. 구 음양료의 톱이었던 츠치미카도 일족의 후예. 자금성 협약으로 재단에 이적, 재단 제81관구 5등급 관리관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혹은 SCP-1154-JP에서 언급되는 “츠치미카도가의 분가인 SCP-1154-JP-A”란 그를 말하며 그것을 위해 일본지부이사회에 가입했을지도 모른다.
"와카야마"가 된 뒤로는 음양료에서 계승받은 "사데요리"狭手依라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
또한 SCP-2010-JP의 타우미엘 지정을 허가한 것도 그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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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일찍이 이단자(かつての異端者いたんしゃ)".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국내 최대규모의 격리기지인 제8181기지 이사관.
과거에 상세불명의 변칙성의 영향에 노출되어 2019년 5월 1일까지 일본지부이사 가운데 유일한 변칙성 보유직원이었다.
2019년 5월 1일의 내란 당시 변칙성 보유자였던 "와카야마"는 불명한 오류로 인식되어 일본지부이사회 내에서 혼란이 발생했다. 그 후 "와카야마"는 다른 직원들에게 변칙밈의 대항화상을 섭취시키는 것으로 사태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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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파묘범(墓暴はかあばき)".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일본국토 내의 지질구조적 객체 및 국토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초상/정상 자연재해 현상의 관리를 전문으로 한다.
가고시마현 키카이鬼界 칼데라 내부에 존재하는 거대한 반구형 암괴 《암호명 Biggest-Watcher》의 발견을 계기로 제안된 「부검」剖検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그 시작에 관여했다. 현재도 해당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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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원환(円環えんかん)".
남성. 혈통 불명.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와카야마若山 카즈타네和胤라는 이름으로 SCP-2630-JP-3의 관리를 맡았다는 것 외에 일체가 불명. 앵주桜主에 대한 접근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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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바깥쪽(外面そとづら)".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이사회의 외무담당이며, 일본초상조직우호조약기구에서의 재단측 전권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목소리로 말하지만, 그것은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로서의 습관의 발로로서 억제하는 것이다.
대부분 일본초상조직우호조약기구 본국 소재지인 키오이정紀尾井町에서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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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내막(内幕うちまく)".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상술한 "바깥쪽"과 외견은 일치하지만 직무가 다르다.
경비 및 방재를 담당하는 보안총국국장 겸 특무부대관리대사령관을 맡고 있다. 목격된 사례는 적고, 재단 시설 밖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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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핼쑥이(蒼褪あおざめ)".
남성.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안경을 쓰고 왼팔에 두꺼운 정보처리장치를 장착한 마른 몸매의 청년. 볼이 홀쭉하고 늘 안색이 나쁘다.
변칙적 기억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protocol-gasshin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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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千鳥)"에 관한 비고.
"물떼새"에 관한 정보는 항상 단편적이다. 부합하는 정보들로부터 프로파일링을 해보려 해도, 필히 중도반단한 결과가 되어 버린다. 이는 진실로 접근 가능한 역정보를 여러 개 뿌려서 교란하는 재단의 방식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물떼새"라는 이름이 물가에 떼지어 사는 새에서 유래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물떼새: "애국자(愛国者あいこくしゃ)".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수집원 최고간부 "칠철" 중 "호키"伯耆였다. "물떼새"가 되고 나서는 "오시코로"忍許呂라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
SCP-1154-JP-A에서 유래한 예지능력을 지니고 있다. "누에"와 함께 타지카라 계획을 주창하여 O5 평의회에 대한 대항과 일본의 수호를 추진하고 있다.
신원이 재단 일본지부 독자 보안인가로 보호되고 있어 상세한 외견과 소재지는 불명. 앵주와 깊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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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 "선진성(先進性せんしんせい)".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미신을 부정하며, 재단 직원들이 항상 과학적으로 사고할 것을 요구한다. 그런 기질 때문인지 객체 등급 변경의 승인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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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 "숭배자(崇拝者すうはいしゃ)".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변칙성을 지니지 않으며, 재단이 변칙성에 의존해서 격리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또한 재단이 변화하는 것이 세계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재단이 세계에 우월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토마스 하제나이トーマス・ハーゼナイ의 인류제헌권론을 확대해석한 것일 수 있다.
2019년 5월 1일의 내란 때 직원 살해를 가장 먼저 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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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 "대오(大悟だいご)".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센고仙護 키지雉라는 이름으로 SCP-2630-JP-10의 관리를 수행한다. 자신에 관한 언급을 강화하는 정보재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정적이지만 항밈 대항성을 행사함으로써 항밈적 존재의 지각이 가능하다. 그 변칙성을 살려서 SCP-2630-JP-10의 격리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 변칙성은 자손에게 계승되는 혈통적 특질성일 가능성이 있으며, 같은 변칙성을 가진 인물이 여러 명 존재함으로써 "물떼새"의 특정이 어려워질 경우를 상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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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 "쇠투구(金兜かなかぶと)".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제조총국의 장과 물류총국의 장을 겸임하고 있다. 눈에 띄는 활약은 없지만 큰 실수도 한 적 없다. 성실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사자"의 의견에 찬동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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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 "앵운(桜雲おううん)".
여성.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항상 어깨에 커다란 매를 얹고 있다. 마음이 약해지면 윗옷 옷자락을 움켜쥐는 버릇이 있다.
그를 언급하는 문서에서는 일본지부이사회 중 "물떼새"만이 여성이라고 되어 있으며, "사자"의 칠지도를 맡는 등 다른 멤버들에게 신용을 받는 모습이 있다. protocol-gasshin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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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鳳林)"에 관한 비고.
종종 "봉림"은 일본지부이사회 가운데 “가장 자유로운 인물”이라고 언급된다. 이것은 "봉림"의 특수한 배경을 시사하는 것일까, 아니면 어떠한 이유로 이사회에서 고립된 상태에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까? 상정할 수 있는 요인은 다양하다.
봉림: "원리주의자(原理主義者Fundamentalist)".
남성. 유럽계. 독일 출신. 연령 불명. 특필할 만한 외견상 특징 없음.
재단의 삼대강령을 신성시하고, 그것에 헌신하는 것을 지상의 목적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이사회 내부 권력다툼이나 계파간 투쟁을 중요시하지 않고 하찮게 여긴다.
그의 코멘트에는 우회적인 비유와 추상적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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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 "손님(まれびと)".
성별 불명. 동양계.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수집원 최고간부 "칠철" 중 "젠善우右"였다. "봉림"이 된 뒤로는 "히토츠바시라"比登都柱라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
수집원 내에서 "봉림"의 가家격格은 그리 높지 않았다는 정보가 있다.
이하는 "물떼새"와 연명해서 "봉림"이 쓴 문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대팔도는 일본이라는 정치적・문화적 집단에 대한 의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국체 및 문화를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는 자가 존속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유지한다.
국가의 멸망 또는 쇠퇴는 반드시 그 국토와 문화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봉림" 자신 혹은 그 가계가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는 자」 였으며, 「멸망 또는 쇠퇴」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다. 소위 제사지내지 않는 백성, 혹은 근린 제諸국国의 멸망한 왕조와 관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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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 "소요(逍遙せうえう)".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평소에는 직접 이사회에 모습을 비추지 않고, 일본 국내외를 막론한 여러 장소를 빈번히 이동하고 있다(암살회피/외교/관광을 위해서?).
2019년 5월 1일의 내란에서는 일시적으로 국외에 있어서 사태의 전모를 파악하는 것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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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 "뒤틀린 자(曲まががり者もん)".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오오토리大取 아키라彬라는 이름으로 SCP-2630-JP-2의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 이외에는 일체가 불명.
부호부대 및 아시부네葦舟 타츠오미龍臣와 깊은 관계가 있다. 수집원 또는 군 출신일까? "여름 도마뱀"夏の蜥蜴 사건에서 실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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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 "헤드헌터(ヘッドハンター)".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과학총국의 장이고, 의료총국의 장이며, 공학기술총국의 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장주의자로서 재단 직원 각각의 특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 마음에 드는 직원에게는 예산이나 보안 인가 등의 면에서 편의를 주는 경향이 있어, 그런 직원들로 "봉림군단"鳳林軍団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파벌을 구성했다. 인사파일에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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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 "황금시대(黄金時代The Golden Age)".
남성. 유럽계.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그리스 조각 같다”고 형용되는, 근골이 울퉁불퉁한 거구남. 밝은 주광색 도복을 입고 있다. 재단신권財団神拳의 오의 보유자일 가능성이 있다.
이사회의 누구보다도 목소리가 크다. protocol-gasshin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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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升)"에 관한 비고.
"되"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브레이크"다. 이하 보고들에서 볼 수 있듯이, 일관되게 "되"는 기묘한 성질로서 지나침을 억제하는 경우가 있다. 과잉실험, 과도한 격리, 낭비되는 예산. 그런 것들에 "되"는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혹은 의도적인 정보조작에 의한 잘못된 추측일 수도 있지만, "되"가 과거 일본의 단위기준이었던 데서 유래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되: "금칙(禁則きんそく)".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가장 자주 언급되는 "되". 실험/자산사용 신청을 수리・판단한다. 윤리위원회를 관할하고 있다는 보고는 없지만, 그와 유사한 역직을 맡고 있다고 생각된다. 쿠와나 박사桑名 博士, 시라코 박사白子 博士, SCP-210-JP들 중 하나 또는 전원과 깊이 관련되어 이들을 감독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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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번두(番頭ばんとう)".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원래 츠쿠모기관 임시부(副)이사장 "젠善야彌"였다. 임시인 이유는 재단과 츠쿠모기관의 통합 직전에 츠쿠모기관 부이사장을 필두로 하는 항전파가 기관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되"가 되고 나서는 "후타나"二名"라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
이탈한 츠쿠모기관 잔당과 은밀히 서로 연락을 취하여, 결과적으로 후년 동 단체의 재단 창구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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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회의주의(懐疑主義かいぎしゅぎ)".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신중파로서, 항상 물物사事의 이면을 이해하려고 한다. 이 성격에 따라 재단에 도착해 영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019년 5월 1일의 내란에서는 "번개"가 지지한 제8181기지의 조사 및 밈 검사를 기지가 적대행동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을 고려하여 기각하였다. 이 결정이 사태의 장기화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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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상속자(相続者そうぞくしゃ)".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합리적이라고 표현되는 성격. 효율적인 격리절차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객체의 성질 해명이나 배경 조사를 예산 낭비라고 경시하고 있다.
구 일본제국군과 그 파생 초상조직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구 일본제국과 나치 독일, 이탈리아가 보유했었고 현재는 그 대부분이 행방불명된 "제국의 유산"Reichserbe"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상속자"가 재단의 의향 이상으로 제국의 유산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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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기치(旗幟きし)".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스이쇼帥升 쿠니히코邦彦라는 이름으로 SCP-2630-JP-7의 관리를 수행한다. SCP-2630-JP-7의 변칙성에 의한 역설을 은폐하기 위해서, 관련 역사기록을 계속해서 개찬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역사적 초상사건의 은폐에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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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고양이 눈(猫目ねこめ)".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윤리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는지, 독립된 기관으로서의 윤리위원회에 대한 창구에 지나지 않는지 여부는 불명하다. 「황제폐하의 성조 후편」에서는 O5 사령부가 윤리위원회 지휘권을 갖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종종 언급되는 "2호 이사"가 "되"라고 확정이라면, "사자"가 체포된 뒤 그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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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백연(白煙はくえん)".
남성. 동양계. 출신 불명. 노년으로 보이는 편. 전통적인 신관 복장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흡연자로 담뱃대를 사용하며, “선仙인人과 같다”고 형용되는 긴 흰 수염을 기르고 있다.
"사자"의 발언에 근거를 요구하는 등, 냉정한 면이 있다. protocol-gasshin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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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稲妻)"에 관한 비고.
"번개"는 이사관들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정보가 동일인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는 자다. 그러나 갈라져 있는 정보들을 연결하면 큰 줄기는 부합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반드시 어딘가에 모순이 생긴다. 정보량이 적기 때문인가? 혹은 먹구름에 모습을 감추기 위한 일종의 전략일까.
번개: "감정사(鑑定士かんていし)".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아마도 요주의 단체나 객체로부터 얻은 정보의 진위판단 일을 하고 있다. 요주의 단체의 발언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위험성을 설명한다.
정보의 판정시에 특수한 능력을 행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하는 "번개"가 작성한 문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기독교 뿐 아니라 이 객체는 재단의 존재가치를 현저하게 위협한다. SCP-365-JP를 케테르급 객체로 지정하여, 최대한의 노력으로 이것을 봉해야 한다……
존재의의가 아닌 존재가치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는 어떤 의도가 있을까? 독자적인 정신적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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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총재(総裁そうさい)".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원래 츠쿠모기관 이사장 "기麒린麟"이었다. "번개"가 된 뒤로는 "츠쿠시"筑紫"라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
합병에 수반하여 초기 일본지부에 미츠비시 재벌로부터의 고액 자금원조를 받아내, 많은 재단 위장기업의 설립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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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우두머리"(魁さきがけ)".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특필할 만한 외견상 특징 없음.
이사관들 가운데 제8181기지에 가장 가까운 기지의 이사관. 일반적인 인간에 비해 내부 흄 준위가 비교적 높은데, 이것은 정상성의 범주로 인식되는 듯하다.
2019년 5월 1일의 내란에서는 제8181기지에서의 사고 발생을 의심하고 조사를 제안했다. 조사를 위해 제8181기지를 직접 방문했을 때 "와카야마"에게 항밈 화상을 받아먹음으로써 변칙밈의 영향에서 빨리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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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뇌정(雷霆らいてい)".
여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이나즈稲津 마키真姫라는 이름으로 SCP-2630-JP-9의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 이외에는 일체가 불명. SCP-2630-JP-9의 성질로부터 현실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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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방구석 벤케이(内弁慶うちべんけい)".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내부보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집원이나 부호부대 같은 재단의 전신조직들을 포함한 외부조직 출신자들을 파악・감시하고 있다. 조직간 회의에서는 재단측 대표로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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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밖에선 지장보살(外地蔵そとじぞう)".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위의 "방구석 벤케이"와 외견은 일치하지만 직무가 다르다.
첩보총국과 외무총국의 장을 맡고 있다. 연락관들을 격려하는 등 온화한 언동이 보인다. 대부분 일본초상조직우호조약기구의 본국 소재지인 키오이정에서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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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사록(四緑しろく)".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일본인과 거리가 멀다”고 형용되는 백금발 장발.
격정하면 장발을 흩뜨린다. protocol-gasshin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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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鵺)"에 관한 비고.
"누에"는 가장 수수께끼 같은 이사관일 것이다. 누에의 입장, 서열, 출신 등의 정보는 모든 이사관들 가운데 가장 불명확하고 불선명하다. 일반적인 인간의 외모를 하고 있다는 목격례가 다수 있는 한편, "누에"가 인간에 유래한 존재가 아니라는 증거도 그만큼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일부 문서에서는 "누에"야말로 일본지부이사장이라고도 한다. "누에"의 정체불명함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적당히 취사선택하기 바란다.
누에: "신명(神明しんめい)".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원래 수집원 상급기祈도祷기技사師였다. 음양도 혹은 신도, 수험도에서 유래한 은비적 능력을 지닌다. 수집원 흡수 이후 재단에 의해 제안된 SCP-1111-JP 조사에 반대 입장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조사원으로 입후보하여 진정한 성질을 알게 된다. 이 사건의 기밀유지를 위해 일본지부이사로 임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누에"가 된 뒤에는 연구자로서 SCP-1111-JP에 관련하여 “관측자가 가지는 이미지에 입각한 성질을 가지는 객체군”의 통합적 연구를 실행했다.
종종 그가 초대 "누에"라고 언급된다. 그렇다면 그는 이미 사망/은퇴한 셈이 된다.
SCP-1154-JP-A인 것에서 유래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밈적존재 혹은 심령독립체로서만 존재한다는 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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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재궁(斎宮さいぐう)".
여성. 동양계. 일본 출신. 소녀의 외견. 어御하河동童이라고 불리는, 앞머리가 가지런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흰 화和복服을 착용한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선천성 백피증알비노일 가능성이 있다.
아리스가와有栖川 야도리宿라는 이름으로 자주 언급된다. 수집원에 관련된 배경이 있지만, 은비적 능력이 있는지 여부는 불명하다. 만일 있다면 그것은 「무巫녀女」로서의 강降령霊능력이다.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선대 "누에"로부터 권력을 계승받았다. 수집원에 관련된 어떤 파벌다툼에 휘말렸었거나, 또는 선대 "누에"가 외모를 바꾼 모습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이 선대 "누에"란 타지카라 계획의 방기를 결정한 인물과 동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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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괴(怪けい)".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원래 "괴恠조鳥"라 불렸고, 「호랑지빠귀 비밀협정」에 따라 재단에 가입했다. "누에"가 된 뒤에는 "사도"佐度라 불리는 변칙물품의 관리를 위탁받았다는 것 외에는 일체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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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안감(裏地うらじ)".
성별 불명.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특필할 만한 외견상 특징 없음.
SCP-1111-JP 계승사상에 의해서 어떠한 사태가 일어나기를 예기하고 있다. 2019년 5월 1일의 내란 때는, 현실성 닻으로 국소 흄 준위가 고정된 시험실에 소재했기 때문에 현실성 요동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변칙밈에도 노출되지 않았다.
현재도 현실성 닻으로 흄 준위가 상시 고정되어 있는 격리시설 내에 수용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유일한 정상 내부 흄 준위를 가진 일본인이 되었으며, 일본인 전체가 현실개변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광기”라 표현하며 저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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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지기(地祇ちぎ)".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대(對) 환상섬동맹 관리계획의 총책임자로서, 그 주체가 되는 사블섬サンディ島의 제8188기지에 소재하고 있다. 환상섬동맹에서의 재단 세력을 서서히 뻗어가며, "드림타임ドリームタイム"이라 불리는 최중요 기밀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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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삼방(三方さんぼう)".
남성. 동양계. 일본 출신.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츠쿠요月夜 쵸스케長介라는 이름으로 SCP-2630-JP-4,-5,-6의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 이외에는 일체가 불명. SCP-1111-JP와의 관련성에 따라, 다른 "누에"의 일면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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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부재(不在ふざい)".
"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에란 어떤 프로젝트의 암호명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변칙존재들의 총칭이다.
프로젝트의 상세는 불명이나, 누에, 혹은 키キ메メ라ラ라고 호칭되는 변칙존재가 근간에 관여되어 있다. 이것들은 생물학적/밈적으로 혼합・병렬된 복합체이며, 이 성질을 이용해 무언가를 보존/계승/보호하는 타우미엘급의 계획이라는 보고가 있다.
때로 이 프로젝트의 "누에"는 "노아"ノア라고도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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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15-JP
- get-rid-of-chimera
- SCP-298-JP
- SCP-2998-JP
- SCP-1407-JP
- SCP-810-JP
- SCP-1210-JP-J
- not-rabbit-sing-along
- SCP-297-JP
누에: "백스탭(バックスタブbackstab)".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겉에 나설 때는 가면을 쓴다.
내부보안총국의 장을 담당하고 있다. 그레이엄 맥클레인グレアム・マクリーン이 내부감찰부 부(副)통괄관으로 취임한 이후로 뚜렷이 활동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영향력 감쇠를 우려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쩌면 맥클레인과의 어떤 연관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백스탭"이야말로 해럴드 A. 히즈먼이라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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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범부채(射干玉ぬばたま)".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늙고 창백하며 어두운 색의 누더기포를 걸치고, 왼눈과 입만 드러나는 가면을 착용했다.
기계적인 중저음으로 발언한다. 몸이 부자유하거나 또는 표준적인 인간형 구조를 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최초로 protocol-gasshin의 발동을 제안했다. 합신 규약의 시큐리티락을 해제하기 위한 물리열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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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부이사회는 자기들 전용 기지로서 제8100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사관 각각이 서로 다른 기지들을 관리하고 있는 맥락에서, 제8100기지는 단순한 회의장으로 등장한다.
그 제8100기지에 상주하고 있는 것이 기동특무부대 い-0 "영零호号부部대隊"이다. 표면상으로는 제8100기지의 경비를 맡고 있다지만, 실제로는 "영호부대"는 O5 사령부 직속의 알파-1 "붉은 오른손"에 대응하는 일본지부이사회 직속 특무부대일 가능성이 높다.
"영호부대"는 높은 접근권을 부여받아 이사회의 수족으로서 행동한다. 그들은 정예이며, 주어진 지령에 “확실한 성과”에 의해서만 응답한다.
이사관들의 회의는 원탁 혹은 부채꼴 자리에 착석해 진행된다. 이것은 이사관들의 호칭에 숫자를 매기지 않음으로써 서열이 명확히 나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이理사事관官방房과 이理사事비秘서書실室이라고 불리는, 각 이사관을 보좌하기 위한 부서들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다. 「임무명 곰사냥」ミッション・ベアハント을 참조하자면, 요원 운海노野를 비롯한 이사회 직속 요원들이 존재한다.
일본지부 및 일본지부이사회에 관한 가일층의 정보
일본지부 및 일본지부이사회가 설립된 배경과 경위는 (그딴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끈질긴 주장은 제외하고) 매우 다양하다. 설립된 시기도 재단 본사만큼 분명치 않다. 예를 들면, 어떤 보고서에서는 일본지부는 어느날 돌연 출현했다고 되어 있다.
다만 많은 파일에서 「일본지부는 태평양전쟁 후에 설립되어」 「그 때 수집원 등의 조직을 흡수했다」고 하며, 그 뒤 일본지부이사들이 여러 의도를 포함한 구성으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그 해석에 근거한 몇 가지 보고를 이하에 기재한다.
협력에 대한 편의설
재단은 SCP-1945-JP-A 실체의 파괴 작전을 펼쳤으나 SCP-1945-JP-A 실체에는 당시 장비로는 그다지 효과를 볼 수 없었다. 이를 이유로 O5 평의회는 병합에 협조적이었던 수집원의 간부 구성원과 긴급 회의를 열어 전 수집원 구성원을 모두 재단에서 재고용하는 대신 수집원 간부 직원이 SCP-1945-JP-A 실체의 파괴 지휘를 맡기로 합의하였다. SCP-1945-JP
오노고로-45 협정에 의하여 재단으로 흡수되는 데에 협조적이었던 수집원의 간부 구성원은 일본지부이사로서 재고용되었다. 또한, 수집원의 관리 구역을 제81지역 블록으로 설정하고 SCP-1945-JP-A 실체의 파괴 방법에 관한 지식과 함께 관리를 일본지부이사에 위탁하였다. SCP-1945-JP
재단에 합병될 때, 일부 수집원 간부가 일본지부이사가 되었고, 그 권한을 (한정된 형태이지만) 수집원이 해체된 후에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구조가 제81관구이며 일본지부라는 조직이라는 해석이다.
이것은 원래의 간부들을 이사관으로 둠으로써 수집원 출신의 직원들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한편, 또한 재단 본사가 인원을 보내 일본지부의 운영에 간여할 수 있을 만큼의 공석은 있었기 때문에 재단의 지지를 받기 쉬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일본지부이사회는 O5 평의회의 하부조직 혹은 자문기관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갈아끼우기설
재단은 종전 직후 일본열도에서의 활동체제를 본격적으로 확립하고자 수집원을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나 열도에 활동기반이 없었던 재단 입장에서 수집원의 협력은 필수적이었다는 사정상 합병협상은 재단측이 수집원측에 대폭 양보했다. SCP-1200-JP
수집원 직원 대부분은 신설되는 재단 제81관구에 배속되고, 수집원 최고간부단 칠철(七哲)이 그대로 제81관구 이사진으로 취임했다. SCP-1200-JP
합병에 대한 대규모 반발을 막기 위해, 그리고 관리방법이 특수한 변칙물품들을 온편히 계승하기 위해 수집원을 그대로 일본지부라고 간판만 바꿔달고 재단 산하 조직으로 병합했다는 해석.
이 경우, 일본지부는 재단 본사로부터 반(半)독립적인 고도의 자치상태에 있으며, 일본지부이사회는 O5 평의회와 대등한 “또 하나의 재단”이 된다. 일본지부는 본사의 감시대상으로 취급되며, 결과적으로 O5에 대한 대항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많다.
방파제설
계획의 성질상, 최적지가 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있어서 일정 이상의 격리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 무조건 항복 시점에서 일본의 기술력・공업력은 실로 허접했지만, 재단 일본지부의 형성과정에서의 기술흡수능력, 나아가 일본국의 정상사회에서의 공업기술 수준 향상의 경향이 인정되는 바, 현지인에 의한 격리행위에도 성과가 예상된다. SCP-1153-JP
일본인 1억 3000만 명이 1년에 얼마나 변칙존재를 마주치는지 알아?
무려 2억 4800만 건을 마주쳤다고.*(2014년도 조사결과) okage-de-mekimeki-to-eigoryokuga-agatte-gakkouseikatsu-nimo
이유는 불명하지만, 일본은 세계적으로 드문 “변칙성 다발지대”이며, 그에 따라 성립된 초상조직의 수(数)도 면적비로서 유례없음이 확인된다. 이런 상황에서 격리를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권한과 자산을 부여받은 일본지부를 독립시킴으로써 조직을 강화해 두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세워졌다는 해석이다.
전제조건으로서 거론되는 “변칙의 다발”은 강대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치환되기도 한다. 이 경우 일본지부이사회는 O5 평의회로부터 많은 권한을 위임받는다.
몇몇 출처가 확실한 보고에서, 본 기록서류의 정보들은 표면적인 것을 상세하게 기록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사관은 널리 알려진 7명 이외에도 존재함이 시사된다. 그것들을 이하에 기재한다.
"장지뱀(金蛇)"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일본지부잠정이사로 호칭된다. 미래의 세계적 사상에서 유래한 이사관으로 생각되며, 기존의 재단 간부들이 SCP-1259-JP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임명되었다고 생각된다. "체질"에 의해 SCP-1259-JP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사태수습의 주도자가 되었다.
파멸의 장래가능성을 절제하기 위해 현대와의 교신을 중단하기로 결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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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鳳凰)"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201█년에 일본지부이사회 이사관으로서 언급되는 것 이외에는 일체가 불명. 이미 사망/은퇴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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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千흉凶"
여성. 동양게. 출신 불명. 연령 불명. 밝은 복숭아색 머리. 거대한 눈. 원래 남자였는데 모습이 이렇게 변했다?
재단 극동지부 이사관이라고 한다.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날붙이를 꺼내거나, 손에서 불꽃을 발하는 등 변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SCP-1989-JP-2로서 격리되어 있다.
“실페한 세계”, 즉 파멸한 별세계로부터 왔다. 미지의 구제해야 할 각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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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らいおん)"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리지카이りじかい씨라고 호칭된다. 2028년의 미래의 사상에 유래한 이사관으로 생각된다.
호전적이고 단략적인 성격. 세계를 지키기 위해 "엉망진창めっちゃ 미치겠는ヤバげな 그거アレ"라고 불리는 어떤 변칙물품을 SCP-1379-JP에 던져넣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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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일본지부이사로 호칭된다. 2009년 09월 16일의 대규모 격리누출사건 "비탄스런 수요일嘆きの水曜日" 사건에서 요원 █████에게 구출되었다. 그러나 이 행동에 의해 요원 █████는 변칙성에 노출되어 SCP-205-JP로서 격리당하게 되었다.
검열된 글자수가 7자 이상이며, 이에 해당하는 이사관의 암호명은 널리 알려진 7명 가운데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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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탈(寿獅子)"
성별 불명. 혈통 불명. 출신 불명. 연령 불명. 외견 불명.
일본지부이사로 호칭된다. SCP-973-JP 감시용 규약에서 심사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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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지부이사회의 성질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크게 다르다고 시사하는 보고들도 있다. 예컨대 그들이 인간이 아니라거나, 혹은 그들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이것들도 이하에 기재한다.
"호기심(好奇心)"
일본지부이사회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지부이사회라고 불리는 그들은 변칙존재이며, 재단의 중추부에 섞여들어와 있다. 그들은 부負하荷 테스트로서 객체들을 창출하고, 재단이 그 객체들에 대응하게 시킴으로써 재단의 활동을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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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정원(箱庭)"
일본국 영토, 영해를 제외한 모든 육지가 바닷물로 치환되어 사라진 세계. 일본지부는 일본에 남겨진 재단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이며, 일본지부이사들은 요주의 단체들에서 전향한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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