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가락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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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_Thompson_%28Musical_Artist%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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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가락의 세계로. 가자, 가락이여 세계로.
전주 가락겨루기 한마당에 가다
기획 연재 【가락을 만나다】
기자/필진 모집

여는 말
오라, 가락의 세계로. 가자, 가락이여 세계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신나는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음악과 더불어 살아 왔습니다. 자연히 가락도 우리 곁을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함께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가락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가락은 시와 음악에 마음을 실어 부르는 풍류입니다. 그 진심이 세상의 이치에 닿는다면 가락은 신비로운 조화를 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락의 진정한 면모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가락꾼들은 저마다의 가락을 다듬고 정진하는 것을 넘어, 서로 가락의 경지를 겨루는 놀이 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락겨루기이며, 옛 문인부터 오늘날의 팝 가수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과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가락의 세계에서도 정수라 불리우는 기예입니다.

그러나 가락겨루기는 수백 년 동안 역사의 무대 전면에서 밀려나, 기록되지 않는 사적 영역에서만 존재해 왔습니다. 사대부의 풍류로 암암리에 향유되었음에도 그 존재는 공인되지 못했죠. 소수의 계승자들이 이어받은 것을 제외하면 수많은 가락들이 실전되었습니다. 심상의 영역을 뛰어넘어서 실체를 어루만지고 생멸의 권능까지 손을 뻗었던 우리의 옛 가락은 그렇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날 가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융성하고 찬란한 시대를 펼쳐 가고 있으니까요. 비록 장막이 여전히 세상으로부터 가락을 숨기고 있지만 되려 가락꾼들은 장막 너머에서 세계만방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락이 세계인을 울리고, 세계의 가락이 우리와 함께 하는 시대. 오늘도 가락꾼들은 쉴 틈 없이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쁜 가락의 중흥기를 맞이하여 우리는 「월간 가락꾼」을 펴내려 합니다. 이 잡지가 세계의 가락꾼을 잇는 가교가 될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여러분은 가락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으로 시작했지만 그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락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니까요.

자! 옛 고수의 북소리가 새 박자를 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한 가락 신명나게 뽑아봅시다!


월간 가락꾼 편집장 오삿갓

모집
「월간 가락꾼」과 함께 하실 가족을 모십니다

「월간 가락꾼」은 가락 문화 전승과 겨루기 진흥을 추구하는 언론 미디어입니다. 가락을 사랑하시는 분, 가락에 조예가 있으신 분, 가락 취재에 열정을 가지신 분은 누구든 「월간 가락꾼」 신규 필진/취재진 모집에 지원해보세요.


기획연재 취재기자 (수습) 모집

박활재 기자의 기획연재 시리즈 【가락을 만나다】 제작을 보조할 취재기자를 모집합니다.

르포 기자 (정규) 모집

【막이 내리면】 꼭지에 정기 기고를 진행할 가락 전문 르포라이터를 모집합니다.

사설 투고 상시 모집

사설 꼭지는 「월간 가락꾼」 독자 누구나 자신의 글을 투고할 수 있는 독자 참여 꼭지입니다. 가락, 가락꾼, 겨루기, 또는 우리 잡지에 대해 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누구나 우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필진들이 선정한 사설은 잡지에 게재되며, 소정의 사은품을 드립니다.

독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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