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머물 수 있어
난 떠날 수도 있어
하지만 다 엔트로피인 걸
하룻밤일 뿐이야
아니면 3주거나
그리고 난 다시 거리로 나가
증오를 줘
사랑을 줘
무감각해질 감정을 줘
네 입술을 깨물어
말을 멈춰
우리 여전히 즐기고 있는 걸까?
Entropy, Arrow In Action
- 2024 공포증 앤솔로지에서 12번째 타자로 나온 작품, SCP-8558입니다!
- 꽤 수위 높은 작품이다 보니 조심해서 읽어주세요.
- 번역하면서, 고어 활용은 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 를 여실히 느꼈습니다. 그만큼 처절하면서도 슬픈 작품이에요.
- 혹시 모르실까봐 말씀 드리자면, 해리슨과 폴루스는 남자입니다. 원문에선 인칭 대명사가 He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