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경연이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탐사기록 딸린 SCP 만들기
네 그래요, 아주 단순한 주제입니다. 이번 경연에서 작성할 SCP는 자유 주제로, 원하는 어떤 주제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유일한 조건은 탐사 기록을 같이 쓰는 거예요. 요원이 쓴 보고서든, 영상 녹취록이든, 음성 기록이든, 심지어 하루하루 쓴 일기든, 중요한 점은 어떤 구역을 탐사했다는 부분이 들어 있으며 SCP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경연의 예시로 삼을 만한 작품으로는 SCP-ES-004, SCP-087, SCP-093, SCP-ES-196이 있습니다. 예시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규칙:
- 1인당 한 작품만 투고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마음에 드는 주제로 SCP를 작성하면 됩니다.
- 투고하는 SCP에는 탐사 기록이 하나1 붙어야 하며, 변칙존재의 중요한 정보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 투고작에는 2019-탐사es 태그를 붙여주세요.
- 우승작과 2등, 3등은 경연 기간 종료 시 추천수로 결정합니다. 동점이 났다면 스탭 심사위원 2인이 우승작을 결정합니다.
- 투고작은 투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한 얼마든지, 언제든지 편집할 수 있습니다. 투고 기간 이후에는 오타 수정이나 기타 사소한 편집만이 가능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콜드포스팅, 즉 자신의 작품을 초안 상태에서 다른 회원에게 미리 비평이나 제안을 구하지 않고 투고하는 행위는 불가능합니다. 위키에서 회원 최소 2명에게 피드백을 받아주세요.
상품은?
가장 먼저 첫째로 수상작 3개는 위키 대문에 특집으로 실리고요, 독자를 유도하고 작가의 다른 작품이 더 소개받을 수 있도록 경연 마감 즉시 ES지부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특집 태그가 붙은 채로 실리게 됩니다. 또한 Uncle Nicolini가 우승작을 번역해 INT에 수출하고, 마지막으로 merlin이 1등작을 일러스트로 그려 대문에 수상작들과 함께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일정:
- 등록은 7월 15일까지 받습니다.
- 작성 및 제출은 8월 31일 9월 5일까지 받습니다.
- 투표 기간은 9월 12일까지입니다.
- 수상작은 9월 13일 결정됩니다.
등록한 참가자:
- Von Braun
- Nico
- Merlin
- Yerko
- Alkenoc
- Luis Gm
- Astidaf
- IDMNS
- RevenantHeimdall
- LazyLasagne
- Dr Zaherir Valkan
- DrCastillo
- Morhadow
- The Minuteman
- Almarduk
- NoFreedom4Me
- Apolonir
- Doctor Enoc
- Shadowknight99
- Canarius
- DarthRorschach
- Abbsy
- Jakuwoski
- Miss Cabrera
투고작 목록:
- SCP 재단에 어서 오세요!
- SCP-ES-155 - Templo de la Batalla de Inicio
- SCP-ES-080 - Llorando bajo la Arena, O: Lorem Desertum
- SCP-ES-131 - 심장 문제 :'(
- SCP-ES-152 - La Caída de los Necios
- SCP-ES-151 - Un Mundo Sencillo
- SCP-ES-161 - El Parque Borges
- SCP-ES-185 - 설탕 어린이공원
- SCP-ES-068 - 무정부 공원
- SCP-ES-193 - El 13 de Abril de 2013, un Tren Cayó del Cielo
행운을 빕니다!
업데이트: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1등: SCP-ES-193 - El 13 de Abril de 2013, un Tren Cayó del Cielo, de Dc_Yerko. (추천수 +24)
2등: SCP 재단에 어서 오세요!, de Uncle Nicolini. (추천수 +22)
3등: SCP-ES-152 - La Caída de los Necios, de morhadow. (추천수 +20)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참가하지 않으셨더라도 읽어주시고 투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서 경연을 뒷받침해주신 분들, 모두 즐거우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