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프로젝트 001-미래예지가 실행되었고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됨. 제██기지에서 SCP-187이 터미널을 검사하여 글을 복구하였다. 그녀가 복사한 글은 SCP-758에 보내어 바로잡았고, ████████ 박사가 번역하였다. O5-██, O5-██ 그리고 O5-██와 즉시 연락이 이루어졌다.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반복한다. 이 상황은 훈련이 아니다.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반복한다.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제██기지에서 회수한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 보아라, 나는 에페소인, 스미르나인, 페르가몬인, 티아티라인, 사르디스인, 필라델피아인 그리고 레오디케이아인에게 내 간청을 들으라 외쳤도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아니하였다.
- 에페소인들아, 너희는 혼돈과 파괴의 씨를 뿌리는 자들이니, 뿌린 것을 거두리라. 너희는 길에서, 진실된 길에서 벗어났기에 내 영광 중 그 어떤 것도 받지 못하리라. 너희의 힘은 모래와 같고 그 팔의 힘은 마치 지푸라기와 같으니 신의 손이 너희를 벌하면 부서지리라.
- 그리고 너희 스미르나인들아, 너희는 참으로 악마의 손이니, 찾고자 하여도 볼 수 없는, 너희의 위대하면서도 숨겨진 장소에서 악령과 사귀는구나. 책들은 불태워질것이요, 문들은 물론 모든 사람과 짐승들의 눈도 같은 길을 걸을지어다.
- 슬프도다, 너희 페르가몬인들아, 너희에게 이름은 있으나 불리지 않는구나! 너흰 톱니와 바퀴로 변했고 그 위에 새 이름을 적은 뒤 신을 구했으나, 신은 그곳에 없나니, 신은 너희 손바닥 위가 아니라 보다 높은 곳에 있도다. 너희가 만들고자 한 증오는 더는 없을 것이요, 그 성혈과 성체는 구리의 강과 황동이리라.
- 그리고 너희 티아티라인들아, 사탄의 것과의 전쟁을 견뎌내고 수행한 내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하인들아. 너희가 그와 어울리긴 했으나, 네 영혼은 맑고 깨끗하며, 나는 너희를 기꺼이 전쟁으로, 또 천국의 승리에 받아들이리라.
- 너희 사르디스인들아, 보라, 너희는 천국에겐 가시나무와 같고, 신은 이 고통에 질려 너희를 뽑아낼지어니, 셋 중 하나는 바깥 어둠 속에 살 것이고, 너희 불경스러운 삼위일체 중 나머지 둘은 그를 따라 갈 것이니, 공허 속으로 쫓겨날지어다.
- 보라, 필라델피아인들아, 너희는 듣지 않기에 내 말이나 내 의지를 듣지 않을 것이다. 너희 손들은 자신과 맞섰고 너희의 창조물은 신의 눈에는 증오와 죄악으로 보이니라. 너희는 참으로 마음과 정신에 죄악이 가득하며, 오직 사악하고도 미쳐있을 뿐이니, 너희의 죄악이 어찌 너희를 찾지 않으랴?
- 그리고 너희 레오디케이아인들아. 참으로 너희는 죄인 중의 죄인이라, 너희의 모든 훌륭하고도 충성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신의 눈에는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쌓아올리는구나. 참으로 너희는 스스로의 믿음을 돌에 부딪뜨리곤 바다로 떨어지는 것을 구경하는 많은 영혼을 구한 성인이로다. 구원이 너희의 목표이고, 너희가 구원하였으나, 구원은 너희에겐 오지 않으리라. 너희는 내 손으로 오리라.
- 너희 전 세계의 교회들아! 내 목소릴 듣고 떨거라! 문이 열렸도다! 인이 떼였도다! 나팔이 불렸도다!
- 우리가 가고 있노라.
반복한다. 반복한다.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내가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함께 하심이라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타우미엘 작전이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엑스레이-줄루-줄루 단계 긴급 상황. 타우미엘 작전이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작되었다. 무시하지 마라. 타우미엘 여호와의 집에 거하리로다 작전이 시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