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제19기지의 할로윈 밤이였지
그전에도 없던 정말 보통의 밤이였네
안에서 연구원들은 열심이 일하고 있었다
스킵과 그 흥미로운 기벽을 연구하면서
순식간에, 갑자기
인터컴들은 "682다!"라고 비명질렀지
"그가 격리실을 탈출했다, 미친듯이 날뛰고 있어!
우리가 경비를 보냈다, 운이 좋다면
그들이 별 피해 없이 682를 찾겠지만
그때까지는, 모두 뛰라고!"
갑작스러운 공고는 꽤나 폭동을 일으켰다
도마뱀의 식사가 될까 두려워한
직원들은 모두 빨리 복도를 달려갔다
이 밤이 그들의 마지막에 되지 않길 기원하며
그 순간 인터컴의 남자가 외쳤다
"173이 풀려났다, 모두들 숨으시오!"
"그 두 야수를 찾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망함으로 표기되는 사람이 나오지 않게 말이죠!
기억하세요: 깜빡이지 마시오, 쳐다보고 있으라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기도할 시간도 없을겁니다!"
이젠 온 기지가 최대한으로 겁을 먹었네
그 누구도 173에 대항해서는 살 수 없기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모두 총을 잡았네
태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인터컴이 말했네
"중대한 SCP 탈주가 이곳에 일어났다!
도마뱀이나 살인 조각상 뿐만이 아니라
늙은이가 나와 역병을 퍼트리고 있다!
또한 아벨도 나왔는데, 꽤나 화가 났어
그가 빠진 그 많은 상황 때문에 말이지!"
"035가 풀려났네, 새 숙주를 찾았지
또한 나도 풀려났어. 토스트를 만들고 있지
광대가 그의 격리실과 TV에서 탈출했고
008 감염자들도 마찬가지야!
이건 이제껏 최악의 탈주 상황인걸!
오, 그리고 말이야… 즐거운 할로윈 되기를!"
"그래, 모든건 완전히 거짓이였어,
너흴 모두 겁주기 위해서였지.
이 위대한 밤은 전부 간식과 장난을 위한 것이야
고로 너희를 놀래켜줄까 해본거지!"
기지 관리자의 말: 우리가 방금
잔인한 방식으로 장난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말해야 하는 것이 참으로 고통스럽군요
한 연구원이 우리 모두를 패닉 상태로 빠질때까지
놀래키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하지만 전 화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언제나처럼
그 멍청이는 모든 케테르급 물건들과 일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