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옛날, 갈레노스라는 의학자가 있었다. 갈레노스는 인간의 생명은 혈액과 함께 유동하는 정기에 의해 유지된다고 생각했다. 해부학의 발전에 따른 비판 그것은 때때로 분서로써 이루어졌다 에 의해 이제는 태고의 망언이 되어버렸던 그 학설을, 현대에 다시 불러올 기술을 그것이 정칙인지 변칙인지 따지지 않고 이용해 증명한 집단이 있다. 그들은 숭배자의 몸에서 정기의 빛을, 이후 타나토마라고 불리게 되는 홍색의 액체의 원형을 찾아냈다. 그들은 그 순간, 세계 최초로 “죽음”을 현출시켰다. 갈레노스의 학설이 갈레노스 사후 2000년이 넘어서야 증명된 것이다.
20██년, 어느 한 발명으로 세상이 떠들썩해진다. 제바흐 중앙제약이라는 벤처기업이 내세운 개념은, 「죽음의 추출 」 죽음이라는 현상 사체를 뽑아내서 극히 제한된 불사와 확실한 죽음을 불러오는 독을 얻어내는 기술. 그것은 처음에는 황당하다는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2년도 되지 않아 그 유용성으로 인해 인류사회에 정책했다 죽음을 기피하는 표층사회에도, 죽음을 기호하는 이면사회에도.
그들은 죽음을 멀리했고, 그들은 죽음을 손에 넣었다.
한 방울의 죽음에, 그것이 결여된 삶에, 사람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의사액상성치사현상"( Pseudo-Liquid Lethal Phenomenon ) 다른 이른 "타나토마"( Thanatoma)
문자 그대로 의사적인 액체 상태의 “죽음”이라는 현상 그 자체를 의미. 전용 기구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죽음을 액체로 구현해 추출하는 것이 가능.
여기서 추출되는 죽음이란, 정확히 말하면 「삶」이 「죽음」으로 변하는 과정이 추출된 것이므로, 이미 죽은 자에게서 죽음을 추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특수한 「삶」을 가진 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특수한 죽음을 주입해야 한다. 추출할 때는 대상자의 혈액 유동과 그에 부수되는 생기를 매개로 한다.
세간 일반에 유통되는 제품명이 타나토마이기 때문에, 그 제품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
・도너(ドナー)
현대의 장기이식에 빗대어, 죽음을 추출한 자를 가리킨다. 선진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유아기에 도너가 되어, 몇 가지 발생 확률이 높은 죽음을 추출한다. 하지만 모두가 평등하게 그럴 수는 없다.
・리시피언트(レシピエント)
현대의 장기이식에 빗대어, 죽음이 주입된 자를 가리킨다. 자신에게 대응하는 죽는 방법을 선택하고, 때로는 편안하게, 때로는 격렬한 고통을 수반하며, 리시피언트는 죽는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
・제바흐 중앙제약(Seebach Central Pharmaceutical Ltd.)
스위스의 제약회사. 재단이 세계에 타나토마를 확산시킬 때 지원, 활용한 위장기업.
세간에서는 타나토마 판매의 양대 거두 회사 중 하나. 가격이 다른 기업에 비해 비싸지만 신용성이 높아 주로 부유층에서 점유율이 높다.
・대비주(大悲咒 / Tai-pi-tsiu Inc.)
대만의 제약회사. 제바흐가 세간에 인지된 뒤 나타난 벤처기업.
세간에서 타나토마 판매의 양대 거두 회사 중 하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염가로 타나토마를 제공하고 있어서, 서민층의 쉐어를 많이 차지한다.
기초사항
즉, 『타나토마니아』의 요점은 무엇인가?
- 사람의 죽음을 사인별로 타나토마라는 액체의 형태로 추출하는 기술이 일반화!
- 타나토마를 추출하면 그 추출된 사인에 대해서는 불사가 된다!
- 반대로 타나토마를 주입하면 그 사인으로 사망한다!
- 타나토마를 추출한 상태에서 같은 계통의 타나토마를 주입할 경우, 그레이드가 높은 쪽이 효과를 발휘!
- 「죽음의 추츨」 기술은 사실 초상기술! 어떤 변칙개체와 관련된 사고에서 일반 시민들이 무차별적 무지각적으로 죽음을 추출해 버렸기 때문에, 장막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의 추출」만 장막 이쪽에 퍼뜨린 것!
왜 굳이 『죽음의 끝』 대신 『타나토마니아』를 써야 하는지?
「불사가 일반화된 현대사회」라는 대략적인 범주에서 말하면, 『타나토마니아』 이전에 『죽음의 끝』이 존재했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의 끝』과 『타나토마니아』는 무엇이 다른가? 가장 본질적인 대답은 「생사의 가치」 입니다.
『죽음의 끝』에서는 모두가 죽지 않기 때문에, 죽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죽는다”는 것과, 거기에 관련된 것으로서 “산다”는 것을 무엇보다 숭상하는 것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지만, 생사를 존중하는 것은 현실과 같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타나토마니아』에서는 누구나 쉽게 죽음을 버릴 수 있고 죽을 수 있습니다. “죽음”과 “삶”의 가치가 진열대에 올라올 정도로 평가절하되었다고 말해도 좋겠지요. 그런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선의 사람들은 (그리고 이 세계를 바라보고 혹은 상상하는 당신은) 크든 작든 「삶과 죽음」을 향해 똑바로 돌아서서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타나토마니아』스러운 작품」을 쓰고 싶다면, 거기에 등장인물(혹은 작가)의 「생과 사의 철학」을 표현하는 것을 의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용 CSS 테마
『타나토마니아』 참가 작품은 이하 코드를 페이지 상단에 도입하여 전용 CSS 테마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쿨한 CSS는
KanKan이 제작했습니다.
[[include :scpko:theme:thanato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