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시티에서 2021년부터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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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안녕하십니까아아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의 여자, 오늘 하루의 피로해소제, 폴린 톰린슨Pauline Tomlinson입니다. 음, 오늘은 2036년 8월 3일이고, 벌써 16주년이… 그날 이름이 뭐였죠? 공식 명칭이요.

PT: A-데이, 맞아요. 종말의 날이었죠. 그리고 우리는 — 아냐아냐 알았어, 그 말이 맞아. 인간한테 종말의 날이었어요. 다른 모두들한테는 새아침이 열린 날이었고요. 거의 모두랄까요. 어쨌거나 우리는, 음, 그 당시 분명히 잃어렸던 이들을 축소할 수 없겠죠. 그래서 A-데이 때, 그리고 그 후 몇 달 간 잃었던 이들에게 묵념할 시간을 잠시 가져볼까 합니다… 자.

PT: 좋습니다. 오늘은 최고 기온 화씨 75도, 하늘은 아주 맑음, 날씨 아주 좋은 날입니다. 언제나 FM 91.1에서 진짜 일기예보를 들으실 수 있어요. 로체스터 수용지구에서 도플러 레이더로 확인한 날씨인 만큼 우리 트윈시티에서도 대강 비슷하겠죠. 저희한테 있는 장비를 나중에 다시 가동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준비 중입니다.

PT: 저희는 잠시 음악 들었다가 돌아와서, 스튜디오에서 레니Lenny랑 같이 새로살이newfolk 공교육 사업의 내용과 지금의 진행도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재미있는 시간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지역라디오 830 WCCO를 듣고 계십니다.

♫ With these, hungry eyes ♪
♪ One look at you and I can't disguise ♫
♫ I've got, hungry eyes ♪
♪ I feel the magic between you and I ♫

PT: …그리고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문제 중에 하나가 새로살이들한테 필요한 교육이 어떤 부분인지 모른다는 점이잖아요.

L: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PT: 뭐 예를 들자면, 우리가 모든 언어장벽을 뛰어넘고, 사회학이나 역사 같은 분야들을 맨 밑바닥부터 재창조하고, 이제 당연해진 질문들에 대답해 줄 만한 물리학을 재정립했다고 쳤을 때요. 어떤 커리큘럼으로 그런 것들을 가르치겠다는 말씀인가요?

L: 인간의 공교육 체계를 어떤 식으로든지 일종의 틀로 삼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새로살이 쪽에서 공교육을 공동체 규범과 미래의 잠재력을 계발시킬 기회의 장으로 삼아야겠죠.

PT: 그게 벌써 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현상 아닌가요?

L: 비공식적으로 그런 면이 있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한곳에 몰아두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간에 저희가 사람으로서 기능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교육'이라는 환경에서 체계화된 상호작용의 형식에서라면 저희가 그런 과정에 강력하게 박차를 가할 수가 있거든요.

PT: 아니 그 지점부터 저희가 그걸 '교육'이라고 불러도 될지부터 모르겠는데요. 공민학적 관점에서 봐—

L: 거기서 '저희'라고 하시면 안되죠. 폴린, 실례지만 당신은 인간이고 저는 울타리 말뚝에 새겨진 인터넷 밈 아닙니까. 저희한테 산적한 과제는 인간하고는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인간한테는 예전에 있던 그 사회 구조를 재건하는 게 과제겠죠. 그 구조의 틀로 삼을 훌륭한 대상도 있고요.

PT: 음, 여기 미니애폴리스랑 세인트폴로 말씀드리자면요. 지금 진행 중인 이 공존 과정에 반감이 있는 인간들이 다른 수용지구로 이동하는 경향이 요새 있기 때문에, 그 '재건'이란 말이 여기 상황에 걸맞은 표현은 아닐 것 같습니다.

L: 아, 많이 놀라셨겠네요. 인간이야 원래 목적이 다양하니까. 하지만 그건 요점하고는 동떨어진 이야기거든요. 인간한테는 돌아볼 역사도 있고 추구하고픈 이상향도 있어서, 자기가 세상이 어떻기를 바라는지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도 필요한 게 뭔지 파악조차 못한 상황이라 바라는 것도 가질 수 있는 것도 고를 상황이 아닙니다. 6천 년 전 인간의 상황에 지금 저희가 있는 거예요.

PT: 그런 점에— 잠시만요.

PT: 고맙습니다, 레니. 저희는 이만 인사드려야겠네요.

L: 네 감사합니다.

PT: 저희는 잠시 음악 듣고요, 점심 시간을 맡아 줄 스톰퍼 13Stomper Thirteen이 찾아오겠습니다. 어떤 주제로 찾아올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여러분은 지금 지역라디오 830 WCCO를 듣고 계십니다.

♫ So don't delay, act now, supplies are running out ♪
♪ Allow if you're still alive, six to eight years to arrive ♫
♫ And if you follow, there may be a tomorrow ♪
♪ But if the offer's shunned, you might as well be walkin' on the sun ♫

S13: ☩♯♄☗ ☊ ♨♙⛋☑♠☜☟☑☤♦⛛♃☃☪지만, 그분들은 아무튼 그렇댑니다. 이제 그쪽에 무슨 ♃⛫♆☒♬☍가 있어서 우리를 ♯☏☾⛛☖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야 이제 ☌☞♫☞⛖☁ ☛⛯♠♁☖♤☣♦♅가 새장 속에 ☬⛝♛☗⛻★를 잘 가둬놓은 척하지는 않겠지만, 그게 제가 드리는 말씀하고 관련 있는 것도 아닙니다. ☧♁♘☙ ☼ ⛒ ⛼ ★☿⛫☊ ☡♭⛮♨, ☃☇☗☃ ☭⛬♦♨. ☪♰☒♝☯☙ ♯♯⛞☌ ⛝☽⛛♙ ♆⛮ ☄⛌ ⛗⛌★☇⛶ ♜♃♃⛯ ♀⛚☉ ☪☃⛝ ♙♯♢☥☄☙♢♢☾. 그렇지 않나요?

S13: 그리고 지금 와서 ♩⛰☟☃ ☩☀♬☚ ☥ ♔를 가지고 어떻게 ♛☃☣♡⛼♡☼☯ ⛣☋☚♝♬ ☍♇⛯♇♔☛하는 게 시간 문제라는 건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총알이 달리는 ☬♘♠도 아닌데 사상자가 그렇게 많이 나왔잖아요. ☇⛒⛫ ☡⚊♟♨⛕ ♣♠☘☩♁☌ ☏⛚♜ ♣☐☋♧ ☏♀ ☡⛨ ☟♖☓⛬♞ ☌☆☡♙ 근본적으로 전쟁을 그렇게 바라지 않습니다. 연합전선도 그런 자유에는 관심이 없을 테고요. "SCP ☟☡☖⛩ ☢♇♬☀ ⛭♄☚" 쪽은 우리를 다시 가두는 데 혈안일 테고, "⛻⛰☁⛊ ☭⛭☖ ☋" 쪽은 그냥 우리랑 상관없이 나설 테니까요.

S13: 그러면 이런 질문 들어옵니다. "스톰퍼, ☓♟☭♠ ♟☙ ☿☮ ☡☁ ☜♕♮★☃♠⛻☐☤♙♣ ☒☙⛻♜♗♭☉☉☧☽?"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네? 다들 ♘☿★♁♘♃♂☽ ☑☼ 쪽 말을 따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니 이 도시가 ♝☈☆☿하다가 ☍♇⛯♇♔☛하는 데는 북쪽 완충지대 하나도 필요한 게 아니에요. 세인트폴? 사라집니다. 미니애폴리스? 사라져요. 만일에 ♖ ☦☮♃⛭☜☮☾ ♡♜☞⛖☑ ☜☯☭♬♗랑 얘기할 수 있으시면, 영어로 하셔야겠습니다만, 이 문제를 ☥⛗☎ ♅♦♙ ☐ ⛒ ☖ ♖ ☂☫♘☑ ☿♇☒☍☓ ♄☪⛨♜☉ ☬☉⛒♝♚♗하셔야 될 거예요. 연합전선에 동정심은 딱 거기가 끝이니까. 더구나 어떤 ♆♰⚊ ☙ ♩♣☋☙♕♮☍ ☜☟⛞☢ ♮☐♁☈. 대담한 게 ☢⛒☤♔☒♚ ♔♦☑☭ ☓♕⛌☞ ☁♗♰♡☚.

S13: 제가 미친 것처럼 ♡☛☣하지 마세요. ♩♮ ☗ ☪♔☜☛♝☈☯☭는 게 사실입니다. ☦☩☩ ⛫♧☄♰☥☍ ♡☗♪♙ ⛩☐ ♯☋♩ ☣⛞ ☧⛞☎☁☯ ☁☭☤♠♢☾ ⛭☏♕☞☛♙. 저희 모두 불쾌하니까, 그냥 익숙해지세요.

S13: 네? 아직 한 시간도 안 됐는데. 아 젠장. ♜☍☌☮.

S13: 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 ⛭☏♕☞☛♙ ⛭☏♕☞☛♙. 저는 내일 똑같은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코너는 바네사Vanessa의 예술 코너고, 제이슨 뱅Jason Vang이 게스트로 ☃. 지역라디오 830 WCCO입니다.

♫ That's real, people act a different way with me ♪
♪ I feel that nobody wanna play with me ♫
♫ That's ill cuz they treat me like a stain on they clothes ♪
♪ The industry and my foes, they treat me like I got a red nose ♫

JV: 아니 보세요, 물론 이 부류가 전통적 신경학의 적용 대상도 아니고 인간형 사념체로 멀쩡히 존재하는 것도 맞는데, 내부구조가 완전히 부재한 채로 몇십 년 몇백 년씩 온전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반증하는 지점이 뭐냐면—

VG: 제이슨, 진짜 부탁인데 아무도 관심 없어요.

JV: 그럴 리가 없다니까요.

VG: 그럴 리가 있어요. 이거 예술 쇼 프로잖아요. 지난 목요일에는 딩키타운Dinkytown에 있는 도자기 공방 이야기도 했잖아요.

JV: 그럼 저는 왜 초대하신 건가요? 제가 예술가가 아닌데.

VG: 제가 알던 다른 재단 사람은 죽었거나 연합전선으로 갔거나 둘 중에 하나니까요.

JV: 그건 그래요, 그 모든 사태가 발생했을 때 제가 빠져나왔죠. 그때 벽에 쓴 그 글도 봤고.

VG: 그건 진짜 좋은 생각 하셨어요. 정말 명철하시네요.

JV: 그리고 저한테 지금까지 뭐 농락하는 거 없으시고요. 밈 연구하다 오셔서 머리가 이상해지셨을 줄 알았는데.

VG: 아 예, 그쵸? 근데 이야기가 점점 더 옆길로 새네요. 이곳으로 제가 불렀던 거는 한 소식통 쪽에서 당신이 Are We Cool Yet? 쪽에 몸을 담갔다는 말을 들어서였어요.

JV: Are We Cool Yet? 쪽에 소식통이 있다고요?

VG: 제가 "좇까라"라는 말 남겨두고 어느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세요? 뭐 어찌 됐든 간에. 예술을 안 하셨으면 거기서 뭐 하고 계셨던 건가요?

JV: 거기가 캔디바를 되게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몬태나주 어디 냉동창고에 있었나 그랬거든요? 거기서 일 좀 해 주고 숙식비랑 더해서 그걸로 벌이를 좀 했습니다.

VG: 캔디를 팔았다 그 말이에요?

JV: 캔디 그거는 어디서나 얻어지는데, 혹시 초콜릿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하세요?

VG: 그러고 보니… 음… 2년 전인가 이웃집에서 창고에 있던 걸 찾아서 저한테 준 적이 있었죠. 그걸 빼면 5년 전인가?

JV: 그러니깐요. 딱 2년 동안 모두들 좋은 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먼저 먹어버리고, 코코아 플랜테이션 농장은 아직도 다들 폐허잖아요.

VG: 흐음. 전혀 생각을 못해봤네요.

JV: 연합전선이 저한테 막 좋은 아파트 주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초콜릿은 없어서 못 줄 걸요.

VG: 음, 그런 것 말고 별달리 하는 일은 없었으면…

JV: 어떤 커다란 골렘 만드는 걸 도와주는 일도 했어요.

VG: …도덕적으로 애매한 일인데요.

JV: 예술가들 바라는 대로 행동하고 또 의도하는 대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조각 부분을 구상하는 데 관여했죠.

VG: 어으. 뱅, 진짜 멍청하시네요.

JV: 왜? 제가 뭘 잘못했다구요?

VG: 뉴스 보세요?

JV: 잘은 아니요.

VG: 그 말씀하신 "커다란 골렘"이 노스다코타 도시 하나 뭉개버리고 지금 위니페그로 가고 있다고요, 이 화상아.

JV: 잉. 이상하네요.

VG: 뭔— "이상하다"라고요? "이상한" 게 뭐예요? 무슨 대답을 그렇게 하세요?

JV: 그런 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VG: 전 그 프로젝트 안 도와주겠다고 특히 거절했어요, 말만 들어도 완전 미친소리니까! 아니 그리고 우리 둘 다 기적학자도 아니잖아요!

JV: 뭐 사실 말씀드리면, 10년 전에 제가 마법을 배우기는 했어요. 쪼금은. 전반적인 요지 정도는 아직도 기억이 나요.

VG: 아. 그래요. 그래도 미친 생각은 마찬가지고, 그런 작업에 참여할 만한 자격은 아니었을 거잖아요.

JV: 네, 과장했던 건 맞습니다. 자격을 많이 과장했죠.

VG: 허으. 당신 책임으로 밝혀지면 진짜 목 졸라버립니다.

JV: 아니 아이디어부터 미쳤을 거면 왜 저한테 갖고 그러세요? 제가 뭘 했건 말건 이렇게 됐을 수도 있어요. 제가 그쪽으로는 좀 더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VG: 좋습니다. 알 게 뭡니까. 개같은 용병에 더 가까우실지도.

JV: 뭐 그쵸. 녹음 계속 하시는 건가요? 낌새가 되게 격앙됐는데 지금.

VG: 이거는… 신경 끕시다. 저야 언제나 화났으니까. 쇼나 계속하죠.

JV: 그래도 돼요?

VG: 네네. 저야 됩니다. 거기서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었나요? 요즘도 새로살이 창조하고 그러나요? 골렘은 빼고요.

JV: 아 당연할걸요. 윤리 문제로 망설이는 사람은 전부 치워버렸을 겁니다. 되게 많은 사람들이 그림하고 스케치하고 그리는 데서 벗어나서 맞춤형 의식구조를 예술작품으로서 창작 중일 거예요.

VG: 뭘 창작 중이라고요?! 그 사람들 진지하게 그런 짓 고려하니까 제가 거기서 나온 건데. 엿이나 먹었으면 좋겠네.

JV: 철두철미한 프로메테우스들 아니겠습니까. 암만 해도 악덕 노예주인까진 아니지만, 확실히 프로메테우스 같은 사람이에요.

VG: 이런. 이씨. 거기서 쫓겨난 사람 하나 저한테 소개 좀 시키세요. 제가 다 처리하겠습니다.

JV: 어, 제가 꼭 할 수 있을—

VG: 요청한 건 아니고요.

JV: 네, 근데 방송이 거기까지 들어가면 또 저한테 찾아올 텐데요.

VG: 그럼 슬슬 마무리하겠습니다.

JV: 아니 저기, 혹시 좀만 기다리—

VG: 지금까지 바네사의 예술 코너였고요, 다음주 목요일에 돌아올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 몰라요. 만약에 돌아오면, 저는… 지역 밴드 이야기나 하죠. 누구랑 찾아올진 모릅니다. 안녕히 계세요!

JV: 아니 잠시만 있어보—

VG: 아 맞다 맞다 콜사인. 여러분은 지금 지역라디오 830 WCCO를 듣고 계십니다.

♫ Fingertips on my skin ♪
♪ Let the chemistry begin ♫
♫ 'Cause I'm standing right here and my heart is beating ♪
♪ Face to face, 'cause I want the real thing ♫

PT: 뭐 네, 바네사가 45분이나 남겨놓고 끝냈는데 저희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라일리Riley 스튜디오로 올 때까지 음악이나 틀어드려야 할까요?

PT: 아니 더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여기… 잠시만요. 여기 어디에 신문이 하나 있을 거거든요.

PT: 네, 여기 있었네요. 언제나 91.1FM에서 지역 뉴스를 들으실 수 있지만, 로컬한 관점도 항상 생각할 수 있어야 되니까요. 이를테면…

PT: 하아.

PT: 관둡시다. 저 이런 거 하나도 관심 없어요. 어제도 옆집 사람이 죽어나갔어요. 그 생각 굳이 안 하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하고 싶네요. 깡통 세 명이었는데, 산책 나갔다가 술 취한 누가 보고 쓰레기인 줄 알고 밟아뭉갰어요. 펜더Pender, 갬스Gams, 워록Warlock, 이름까지 다 기억나네요.

PT: 지금 이 전쟁, 저 지금 화내지도 못하거든요. 전쟁이 끝났다고 쳐도 무분별한 폭력이랑 노예생활이랑, 그리고, 그리고, 아니, 학살은 계속 있을 거잖아요. 인간이 이기든 새로살이가 이기든.

PT: 옛날에는 사정이 지금만큼 나빴다고 해도 파괴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얼마 안됐어요. 지금요? 아무 제한이 없어요. 모든 삶의 가치가 싸구려예요. 뉴스가 궁금하시면 이게 제 뉴스예요.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PT: 오늘은 그냥 장례식이나 기획하면서 쉬렵니다. 여러분은 지금 지역라디오 830 WCCO를 듣고 계십니다.

♫ Out of the silent planet, dreams of desolation ♪
♪ Out of the silent planet, come the demons of creation ♫
♫ Out of the silent planet, dreams of desolation ♪
♪ Out of the silent planet, come the demons of cre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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