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시설 기록서류: 제13K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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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보안시설 기록서류

공식 지정명: SCP 재단 제주도내 광역시설군

기지 식별자: KRJE-Complex-13K


일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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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K기지 본관 연구동.

설립 일자: 2015년 11월 15일

초대 이사관: █████ 박사

소재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각지

역정보:
  ■  본관단지 - 위장물류업체 사옥 및 창고
  ■  동부단지 - 위장물류업체 창고
  ■  서부단지 - 위장물류업체 창고
  ■  한라단지 - 국립공원 감시소
  ■  해양감시소 - 군 관측시설

기지 기능: 연구, 격리, 특무부대 배치

크기: 지상 부지 면적 도합 21.5 km2


산하 구조



제주광역본부종합시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소재.

  • 본부동
  • 연구격리동
    • 보안연구동
    • 고위험격리동
    • 저위험격리동
    • 축사동
  • 의무동
  • 병영
  • 기숙사

직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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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세명 이사관.

기지 이사관: 설세명 행정관

기지 이사관보: 고경식 박사

인사이사관보: 양가을 인사과장

시설이사관보: 건축사 타치바나 미캉

연구이사관보: 하르방 박사

격리이사관보: 황태임 박사

특무이사관보: 슬링어 소령

현장 인력:

    부속시설장: 8인

    각 부서장: 24인

    의료원: 65인

    연구원: 280인

    현장요원: 99인

    행정인원: 82인

    유지보수 및 잡무: 46인

    보안대원: 262인

    D계급: 155인

    기타 인력: 33인


임무 현황


현재 제13K기지 관할 하에 있는 변칙존재

일련번호 등급
SCP-601-KO 케테르(Keter)
SCP-953-KO 케테르(Keter)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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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K기지 산하 시설들의 위치.

  • 개괄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환경 특성상 재단 시설 역시 임무나 행정이 외부와 단절되고 섬 안에서 서로 연계되는 경향을 크게 나타낸다. 제13K기지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영역 전체를 전담하는 광역시설군으로, 이러한 지리적 특징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도내 각지의 시설들을 하나의 기지행정체계로 묶어 처리하고 있다.

  • 내력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 인천상륙작전 이후 남한지역 대부분을 수복한 유엔군을 따라 부산 제02K기지에 국한되어 있던 재단의 활동영역도 다시 확장되었다. 재단 한국사령부는 목포 제03K독립항 건설을 시작으로 하여 한반도의 유엔군 점령지 곳곳에 보안시설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공산군의 위협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드문 지역이었던 제주도 역시 재단 시설이 필요하다 판단되었으며, 한반도 유사시 재단 자산의 대피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알뜨르비행장 옆에 부지를 선정했다. 1951년 완공된 구 제06K기지는 1960년대까지 홀로 제주권역을 담당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풍부한 신화적 배경과 근대 학살의 역사의 영향으로 당시 제주에는 미신적 현상이 다발했다. 전시 건축물로 지어진 구 제06K기지는 튼튼했지만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못했으며, 전체 부지와 내부 공간 자체도 비교적 협소했으므로 곧 기지의 수용량이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사령부는 제주섬 곳곳에 업무와 격리공간을 분산할 추가 기지들을 건설하기로 계획했다. 그 결과 남제주군에는 기존 구 제06K기지와 구 제15K기지가, 제주시에는 구 제13K기지가, 북제주군에는 구 제34K기지가 자리함으로써 제주 전역의 변칙개체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구 제13K기지는 막 개항한 제주국제공항 (구 정뜨르비행장) 인근에 입지하여, 알뜨르비행장의 사실상 폐쇄로 항공수송기능을 상실한 구 제06K기지를 대신할 새로운 지역 거점기지로 설계되었다.

이들 기지는 1981년 서귀포시 승격이나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및 제주시/서귀포시로의 통합 등 도내 행정구역 변동에 따라 담당권역을 조정해가며 무사히 존속해왔다. 이 과정에서 우도와 마라도에 분소를 두는 등 적극적인 변칙 대응을 위한 조치들도 다수 이루어졌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관광객을 포함한 제주의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일제 군사 사적지의 관광지화나 군항 개발 등 다양한 사건들로 변칙 발생이 증가하면서 위기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엔트로피를 넘어서(BE)가 제주 환경보호를 명목으로 도내 재단시설에 대한 공격을 일삼게 되자 각 기지의 인원 피로와 행정 파편화가 누적되면서 정상적인 임무 수행이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

2015년 BE와의 문제를 대략 갈무리한 뒤 재단 한국사령부는 제주도내 시설을 통합하고 재편하여 업무효율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하였다. 통합 과정을 감독하기 위해 착임한 설세명 당시 상임고문의 지도 하에 네 기지는 동시에 해편되었고, 구 제13K기지는 본관단지, 구 제06K기지는 서부단지, 구 제15K기지는 동부단지, 구 제34K기지는 한라단지로 개칭하여 제13K기지의 일부로 흡수되었다. 통합 개편은 성공적으로 이행되었고, 2015년 11월 당시 구 제13K기지 이사관이었던 █████ 박사가 제13K기지 초대 이사관으로 취임하는 것으로 공식 종결되었다.

2019년 1월, 제13K기지 본관단지에서 SCP-953-KO가 격리 파기를 일으켰다. 불행 중 다행히도 다른 시설이나 SCP 대상들로 피해가 확대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제한적이었지만, 사태에 휘말린 이사관이 사망하여 인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 직무대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뒤 차기 이사관으로 임명된 설세명 이사관은 SCP-953-KO를 비롯해 도내에 격리중인 모든 SCP들의 격리태세를 재점검해야 했다. 2020년대 현재 제13K기지는 2019년 신설된 해양감시소를 포함해 5개의 주요 시설과 3개의 부속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 특무부대

기동특무부대 제타-4 ("탐라국의 바위 군대")는 기지 통폐합 당시 각 기지의 지역특무부대를 병합하면서 창립되었다. 각 단지 및 시설에는 보안대와 경비대가 주둔하고, 이들이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본관단지와 군항파견대에 주둔하는 제타-4가 출동하도록 정해져 있다.

본관에 기지를 두고 있는 제타-4 육상전투중대, 통칭 오름부대는 기동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긴급전개에 필요한 다수의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헬리콥터와 오토바이, 경량 전투차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 시설에도 유사시 이들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보급품이 상비되어 있다. 오름부대는 제주도 안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변칙대응 현장과 적대단체와의 교전에 참여하는 최정예 병력이다.

제주군항에 주둔하고 있는 제타-4 해상전투전대, 통칭 와당부대는 연안순찰에 유용한 고속정 3척1을 운용한다. 주요 활동은 제주 연안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직접 특이 동향을 감시하는 것과 해양감시소가 포착한 이상징후 위치에 접근하여 초기대응을 실시하는 것이다. 소형 함정의 한계 때문에 적성세력과의 본격적인 해상전은 상정하기 어렵지만 이들이 올린 전과는 결코 작지 않다. 2010년대 초상사회의 안보 위기가 고조됐을 당시 제03K 독립항의 제5특무전대와 협력해 제주해역을 방어해냈으며, 2014년 벌어진 우도 교전에서는 SCPS 가파도가 BES 나왈에 단독으로 기관포 사격과 충각 위협을 가하여 격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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