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is is
A bunch of miscellaneous CSS 'improvements' that I, 
Croquembouche, use on a bunch of pages because I think it makes them easier to deal with.
The changes this component makes are bunch of really trivial modifications to ease the writing experience and to make documenting components/themes a bit easier (which I do a lot). It doesn't change anything about the page visually for the reader — the changes are for the writer.
I wouldn't expect translations of articles that use this component to also use this component, unless the translator likes it and would want to use it anyway.
This component probably won't conflict with other components or themes, and even if it does, it probably won't matter too much.
Usage
On any wiki:
[[include :scp-wiki:component:croqstyle]]
This component is designed to be used on other components. When using on another component, be sure to add this inside the component's [[iftags]] block, so that users of your component are not forced into also using Croqstyle.
Related components
Other personal styling components (which change just a couple things):
Personal styling themes (which are visual overhauls):
CSS changes
Reasonably-sized footnotes
Stops footnotes from being a million miles wide, so that you can actually read them.
.hovertip { max-width: 400px; }
Monospace edit/code
Makes the edit textbox monospace, and also changes all monospace text to Fira Code, the obviously superior monospace font.
@import url('https://fonts.googleapis.com/css2?family=Fira+Code:wght@400;700&display=swap');
:root { --mono-font: "Fira Code", Cousine, monospace; }
#edit-page-textarea, .code pre, .code p, .code, tt, .page-source { font-family: var(--mono-font); }
.code pre * { white-space: pre; }
.code *, .pre * { font-feature-settings: unset; }
Teletype backgrounds
Adds a light grey background to <tt> elements ({{text}}), so code snippets stand out more.
tt {
background-color: var(--swatch-something-bhl-idk-will-fix-later, #f4f4f4);
font-size: 85%;
padding: 0.2em 0.4em;
margin: 0;
border-radius: 6px;
}
No more bigfaces
Stops big pictures from appearing when you hover over someone's avatar image, because they're stupid and really annoying and you can just click on them if you want to see the big version.
.avatar-hover { display: none !important; }
Breaky breaky
Any text inside a div with class nobreak has line-wrapping happen between every letter.
.nobreak { word-break: break-all; }
Code colours
Add my terminal's code colours as variables. Maybe I'll change this to a more common terminal theme like Monokai or something at some point, but for now it's just my personal theme, which is derived from Tomorrow Night Eighties.
Also, adding the .terminal class to a fake code block as [[div class="code terminal"]] gives it a sort of pseudo-terminal look with a dark background. Doesn't work with [[code]], because Wikidot inserts a bunch of syntax highlighting that you can't change yourself without a bunch of CSS. Use it for non-[[code]] code snippets only.
Quick tool to colourise a 'standard' Wikidot component usage example with the above vars: link
:root {
--c-bg: #393939;
--c-syntax: #e0e0e0;
--c-comment: #999999;
--c-error: #f2777a;
--c-value: #f99157;
--c-symbol: #ffcc66;
--c-string: #99cc99;
--c-operator: #66cccc;
--c-builtin: #70a7df;
--c-keyword: #cc99cc;
}
.terminal, .terminal > .code {
color: var(--c-syntax);
background: var(--c-bg);
border: 0.4rem solid var(--c-comment);
border-radius: 1rem;
}
Debug mode
Draw lines around anything inside .debug-mode. The colour of the lines is red but defers to CSS variable --debug-colour.
You can also add div.debug-info.over and div.debug-info.under inside an element to annotate the debug boxes — though you'll need to make sure to leave enough vertical space that the annotation doesn't overlap the thing above or below it.
.debug-mode, .debug-mode *, .debug-mode *::before, .debug-mode *::after {
outline: 1px solid var(--debug-colour, red);
position: relative;
}
.debug-info {
position: absolute;
left: 50%;
transform: translateX(-50%);
font-family: 'Fira Code', monospace;
font-size: 1rem;
white-space: nowrap;
}
.debug-info.over { top: -2.5rem; }
.debug-info.under { bottom: -2.5rem; }
.debug-info p { margin: 0; }
일련번호: SCP-6405
등급: 유클리드 (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6405는 철제 와이어로 현재 위치에 정박시켜야 한다. 와이어는 1년에 두 번, 혹은 사령부의 판단에 따라 교체한다. 초계함이 SCP-6405에서 5km 반경을 수색해 무허가 접근을 방지해야 한다. 재단 인원들은 대상의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방한 의복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SCP-6405-1의 매우 요란한 목소리에 대비해 반드시 이어플러그를 착용해야 한다.
낮은 기온, 먼 곳에 고립된 근무 위치, 직접적인 태양광의 부재, 그리고 SCP-6405-1가 지속적으로 내는 목소리로 인한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를 고려하여 배치된 인원들은 3개월 주기로 교체된다.
SCP-6405에 승선하는 것은 추후 공지가 있기 전까지 엄격히 금지된다.
탐사 임무를 허가받았을 때에만 해당 배에 승선할 수 있다. 탐사 인원은 쾌속정을 통해 SCP-6405에 승선한 후 9분 안에 내려와야 한다. SCP-6405 내의 물체를 가져와서는 안되며 대신 기계식 카메라로 촬영해야 한다.
설명: SCP-6405는 길이 134.16m의 크루즈선이다. 조사 결과 해당 선박은 바하마 해양 당국에 익명으로 등록되었다. 해당 장소는 편의치적에 흔히 사용되는 곳이다. 재단이 거래 기록과 바하마 해양 당국 인원을 통해 추적한 결과, SCP-6405의 소유주는 영화 제작자이자 다섯째주의의 고위 인원인 루푸스 드레슈너로 밝혀졌다.
적외선 촬영 결과 배의 맨 아랫선창에 인간형 개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개체는 SCP-6405-1로 지정되었다. SCP-6405-1은 지속적으로 150데시벨 이상의 목소리를 낸다. 이 발성과 SCP-6405-1의 움직임으로 미루어 보아 대상은 지속적인 고통을 겪고 있으며 현재 위치한 방을 빠져나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SCP-6405-1은 주기적으로 방사선을 폭발적으로 방출하는데 이는 초고에너지 우주선(UHECR)과 비슷한 수준이며, 매우 치명적이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빠르게 사라진다. 이 폭발은 대략 9분마다 발생하는데, 폭발이 멈추는, 혹은 지연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SCP-6405에 반입한 전자 기기는 폭발과는 무관하게 즉시 작동을 멈춘다. 때문에 아날로그 사진이 제한된 시간 동안 정보를 수집하는 유효한 방식으로 기능한다. SCP-6405에서 가져온 물체는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탐사 중 발견된 물건과 문서들에 대한 정보는 사진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다.
SCP-6405는 미국 소속 위성이 1979년 9월 22일 47°S 40°E에서 감지한 "두 번의 섬광"을 조사하던 중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대중적으로는 남아프리카와 이스라엘이 공동으로 남아프리카령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진행한 핵 실험 때문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재단이 잠재적 변칙성의 징후를 감지하여 조사에 착수했다.
SCP-6405에서 회수한 승객 목록과 서류에 따르면 해당 선박에서 근무한 일군의 인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파악된 1,892명의 인원 중 SCP-6405의 서류 밖에서 존재가 확인된 사람은 단 한 명이다 (SCP-6405-1 참고). 나머지 인원들의 사회보장번호와 은행 계좌는 생존 혹은 사망한 어떤 사람과도 일치하지 않았다. 배에서 발견된 일기와 편지에 따르면 SCP-6405의 목적은 다섯째주의자(혹은 전 다섯째주의자)들을 위한 재교육 센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생활 구역은 비좁으며 밖에서 잠글 수 있어 감옥과 비슷하다. 반면 다섯째주의의 고위 인원이 머무른 곳은 충분히 넓으며 호화로운 가구가 배치되어 있었다. 선박 내부에 시신은 한 구도 없지만, 대신 옷들이 흩어져 있다. 이들은 한 사람이 완전히 갖춰 입었던 것처럼 버려진 것이 확실하며 기원을 알 수 없는 검은 찌꺼기로 덮여 있다.
SCP-6405-1은 소피아 살라자르 (구 소피아 에프론)로 보인다. 해당 인원은 복스 아테르나 오페라단의 소프라노며 다섯째주의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구성원인 카를로스 살라자르의 아내다. 소피아 살라자르는 다섯째주의와 무관한 가족과 친구들에 의해 실종 신고되었다. 로스엔젤레스 경찰 당국은 해당 사건을 조사했고, 카를로스 살라자르의 할리우드 맨션을 방문한 후 소피아 살라자르가 안전하다고 결론지었다. 그녀는 1974년 이후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요원들의 보고와 사진에 의하면 SCP-6405에 재단의 제복과 물품들이 존재한다. 신분증은 생존 혹은 사망한 것으로 기록된 인원들과 일치하지 않으며 발견 초기에는 모두 위조품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다섯째주의 측이 어떻게 이러한 위조 작업에 필요한 기밀 정보를 획득했는지는 알 수 없다. 더욱 특이한 점은 최근 발견된 재단 물품이 SCP-6405가 발견된 후 제작 혹은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물품들은 수천 점에 달하며 이로 인해 SCP-6405의 일부 구역은 발굴 작업 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회수된 문서:
우리가 이러하는 것은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존재란 권리가 아니며 -그것은 특권입니다 - 당신은 그 사실을 받아들였기에 이곳에 있습니다. 거짓말로 배를 불린 자에게 울림을 위한 공간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은 과도하고 불필요한 정보로 가득합니다. 당신은 막혀버린 강줄기, 혹은 엉겨버린 핏줄기와 같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은 영적인 관장(灌腸)을 통해, 인간성의 찌꺼기들을 흘려보낼 것입니다. 별들은 공허를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텅 비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써,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별을 삼킬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빛과 질서로 가득한,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그리고 그날이 온다면 - 덧붙이자면, 멀지 않았습니다 -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음악이 되는 그날.
CS I: 불결 - 초월을 위해 금전적 희생 $5,225 필요
CS II: 맹인 - 금전적 희생 $10,092
CS III: 죽음 - 금전적 희생 $16,204
CS IV: 자유 - 어디로 가는지 보여라
CS V: 미래의 완[문서의 나머지 부분은 손상으로 인해 읽을 수 없으나 3-5개의 단계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누구도 춤추지 않을 때 춤춰본 적이 있나요?
일탈적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한 적이 있나요?
죽은 별은 여전히 타오를까요?
연기를 따라가 본 적이 있나요? 맛볼 수 있나요?
우주의 색은 무엇일까요?
사생활 침해가 신경쓰이나요?
무엇을 바라지만 이루지 못했나요?
어떤 약속을 지키지 못했나요?
우리에게 알리기 두려운 비밀을 가지고 있나요?
연기에서 등을 돌린 적이 있나요?
당신의 거짓말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나요?
이 세션 동안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셨나요?
이 질문들이 불쾌하신가요?
어째서 가면을 벗지 않으시나요?
어째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혼을 숨기시나요?
우리가 모를 거라 생각하시나요?
어째서 고통을 선택하시나요?
꿈 속에서 세상을 파괴한 적이 있나요?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당신은 받아들였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아직 꿈 속에서 죽어가나요?
당신이 정말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녀의 나쁜 바이브레이션이 교단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당장 없애 버리고 싶지만, 살라자르 씨는 우리가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CS-VII를 의심할 이유가 있을까? 이곳의 대부분은 가능한 한 전부 내어주려 할 뿐이다. 넘쳐나는 사랑을. 이미 바깥에서 가져온 건 전부 바쳤다. 몸까지 포함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런 게 필요하진 않을 텐데."
"오늘 살라자르의 문제점을 확실히 알아냈다. 그녀는 초월을 바라지도 않는 것 같다. 미친 사이코 같으니. 멍청한 년! 약간의 '수정 요법'을 적용해 봤지만 한 시간도 안 돼서 의식을 잃었다. 난 내 일이 자랑스럽고, 청중들을 휘어잡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 좀 어수선한 상태니까, 모난 놈들을 다시 쳐내야 할 것이다. 그년을 보면 프로그램을 따라오지 않는 놈이 어떻게 될지 모두 똑똑히 알겠지."
"여기서 벌써 1년을 보냈다. 살라자르 씨가 단단히 화를 내겠지. 그녀의 플로우는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고치라고는 하셨지만, 아마 이제 신경을 꺼 버린 것 같다. 쉽게 갈아치울 수 있겠지.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배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아미타지가 무전을 보냈다. 뭔가 대단한 계획이 있어서, 지금은 이 쌍년을 살려 둬야 한다고 한다. 아미타지가 시키는 일은 무슨 지랄이든 해야 한다. 놈의 CS레벨은 지구 끝까지 치솟았으니까."
"칼리에 정박했고 젠장, 어쩌자고 이런 장비를 가져온 거지? 살라자르의 작은 문제만 없애면 될 것이다. 다섯째 세계는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란 말이다."
부록: 1991년 6월 21일, D계급 인원(최초로 파견됨)이 사진 한 장을 촬영했고, 재단 지휘선으로 안전하게 회수했다. 촬영된 대상은 관측창이 달린 무거운 금고 문이었다. 사진에는 빈 방밖에 나타나지 않지만, 온도 측정에 의하면 해당 방에 SCP-6405-1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SCP-6405-1을 육안으로 볼 수 없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사진을 정밀 검사한 결과 방 뒤쪽 벽에 새겨진 글자가 발견되었다. 글자들의 상태는 읽기 힘들 정도지만, 이미지 복원 소프트웨어로 스캔한 결과 다음의 문장을 확인했다.
"그들의 이름과 기억이 잊혀지기를"
선박에서 최근 촬영된 사진들에 따르면 오렌지색 D계급 점프수트의 숫자가 민간인 복장과 요원 제복의 숫자를 추월했다. 또한 특기할 점은 SCP-6405 내에 버려진 카메라가 갑작스럽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O5 평의회는 추후 공지가 있기 전까지 SCP-6405와 관련된 모든 탐사 및 실험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