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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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3+x

일련번호: SCP-3689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SCP-3689의 요리법 한 부를 제한문서 보관함 내에 저장한다. 재단 봇 I/O-DINE이 음식 블로그 및 요리 사이트들을 감시하여 SCP-3689의 재료와 일치하는 키워드가 있는지 확인한다.

각국 정부 내에 잠복하는 재단 요원은 포경 금지법이 통과 및 강력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해당 법 위반자는 SCP-3689를 아는지 조사한다.

설명: SCP-3689는 가상의 샌드위치로, 정보재해성 요리법을 거쳐서 만들어지며 이를 아는 사람은 보통 "크라켄의 배Kraken’s Belly"라는 별명을 대상에게 붙인다.

SCP-3689의 요리법을 이루는 성분은 특이한 식재료 목록, 그리고 자세하고 구체적인 조리 방법 이 2가지이다. 사람이 해당 과정 전체를 알고 SCP-3689를 만드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대상의 효과를 받게 된다.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 그리고 통상적인 해산물 조리법으로 말미암아 SCP-3689의 요리법은 최소 15개 재료와 5개 조리법만으로 사람의 머릿속에 저절로 떠오를 수가 있다.

SCP-3689의 식재료 중 RAISA와 요리부에서 완전한 개념 형성을 저해하리라고 예상하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 레몬
  • 신선한 고래고기
  • 바비큐 소스
  • 하얀 초코칩
  • 모조 게
  • 세균 (모든 종류)
  • 황금
  • "폭풍을 뚫고 온 배"에서 나온 대팻밥

SCP-3689 효과의 요건이 되는 경험을 체득한 대상자는 허기와 갈증, 복통을 극심하게 호소하며, 미각과 후각을 상실한다. 이 대상자는 해당 증상을 완화하려면 반드시 SCP-3689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해당 대상자에게 기억 소거 조치는 너무 과다한 용량이 필요해 효율이 나쁜데, 각 재료의 기억을 일일이 소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상자는 가만히 재료들을 마음대로 추가하면서 SCP-3689를 다시 떠올리게 된다. 희귀한 재료들이 끼어 있는 관계로, 대개는 SCP-3689를 만들려고 하다가 적당히 다른 재료들을 대신 써서 샌드위치를 완성하거나 완전히 포기하게 된다. 완벽하지 않은 샌드위치를 대상자가 만들어서 먹는다면, SCP-3689의 증상은 대개 2~4일 내로 사라진다.

SCP-3689가 발견된 것은 불명예 퇴직한 한 요리사가 자신의 변칙 보유품들을 검토 및 목록 작성하던 중 자살했을 때였다. SCP-3689는 여러 도막으로 나뉘어진 채로 다양한 요리책 및 일기에 적혀 있었다.

부록: SCP-3689 실험 비고: D계급 1인이 예비실험 당시 SCP-3689을 만들어 먹고 나서 샌드위치에 별다르게 이상한 점은 없다고 알렸다가 난데없이 사라졌으며, 방 안이 물로 가득 밀려들어왔다. 대상자는 30분 내지 6시간 이후 다시 돌아왔는데, 이때 물난리가 또다시 발생했으며 대상자가 기억하는 점은 어렴풋이 "배랑 선장이 있었다"라는 것 이외에 거의 없었다.

이후 다른 실험에서 D-11424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D-11424는 오징어 다리를 처리하는 문제 때문에 삼키기를 다소 버거워했으며, 샌드위치가 "맛은 있는데 뭐가 빠졌다"라고 알렸다. 그때 주방에 바로 바닷물이 밀려왔으며, D-11424는 사라졌다.

추후 D-11424의 바디 카메라에서 회수한 소량의 촬영 화면에 따르면, 대상자는 바다에서 허우적대다가 지나가는 나무 돛단배에게 건져올려졌으며 16세기 해적 차림을 한 불분명한 인물이 이를 맞이했는데, 직후 칼싸움이 벌어지며 카메라는 부서졌다.

7시간 뒤 주방에 다시 물이 밀려왔으며, D-11424가 금화, 갖은 물고기, 화려한 단검 하나를 실은 작은 거룻배를 타고 장식 많은 삼각모자를 쓴 채로 되돌아왔다. D-11424는 어렴풋이 "대장 옆의 크라켄에게 도전한" 기억, 그리고 이 크라켄을 SCP-3689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자 맛이 상당히 좋아졌던 기억이 난다고 알렸다. D-11424는 이후 별도 요청을 승인받아 모자를 계속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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