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키호반 아동행방불명사건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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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쿠사키호반 아동행방불명사건 - 위키백과草木湖畔児童行方不明事件 - Wikipedia
원작: http://ja.scp-wiki.net/scp-2308-jp-1
저자: ©︎indonootoko
역자:Salamander724
화상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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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cp-jp.wikidot.com/wikipedia-shigastan
- 저작권자:
stengan774
- 라이선스: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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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직촬
- 저작권자:
- 라이선스: CC BY-SA 3.0
- 지도:
- 출처: 일본국토지리원
- 저작권자: 국토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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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키호 아동행방불명사건(일본어: 草くさ木き湖こ児じ童どう行ゆく方え不ふ明めい事じ件けん 쿠사키코지도우유쿠에후메이지켄)은 2006년(헤이세이 18년)에 군마현 미도리시 아즈마정 자마의 쿠사키호 주변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이다. 본 사건은 결사적인 수색을 벌였으나 행불자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는 미해결사건이다.
쿠사키호 아동행방불명사건
草木湖児童行方不明事件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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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헤이세이 18년) 8월 16일, 사이타마현혼죠시에 사는 남자아동(당시 8세)가 부친과 둘이서 군마현 미도리시에 소재한 쿠사키호를 레저차 방문했다가 실종되었다. 아침 8시에 쿠사키호에 도착한 부자는 호반에서 14시 반경까지 낚시를 했다고 여겨진다. 15시경 부근에 있는 숙박시설 『국민숙사 선레이크 쿠사키』에 투숙했고, 부자는 대욕탕에 입욕했다. 목욕을 하던 남자아동은 한 발 먼저 대욕탕을 나가고, 부친에게 「먼저 방에 들어갈래」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남자아동은 방으로 돌아가지 않고, 탈의실에서 부친의 옷을 뒤져 자가용차 열쇠를 꺼내 자가용차에 적재되어 있던 자전거에 타고 그대로 국민숙사 선레이크 쿠사키를 나갔다.
16시경 방에 돌아온 남자아동의 부친은 남자아동이 없어진 것을 알고 110번에 신고를 했다. 약 5분 뒤 도착한 군마현경찰 소우리주재소의 경찰관이 사실확인을 하고, 군마현경찰에 특이행방불명자로 인정되면서 수색원이 수리되었다.
수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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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경찰은 부근에서 대기하던 경찰관 약 50명을 동원해 쿠사키호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의 수색에 대하여 복수의 민간인으로부터 남자아동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접수되었고, 목격증언들을 바탕으로 쿠사키댐 밑의 아즈마정 자마 부근이 중점적으로 수색되었으나, 남자아동의 소지품 등의 흔적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2일차에는 전국에서 파견된 경찰관 약 100명에, 현지 소방단원 40명이 수색에 가세했다. 또 인원 외에 경찰견이 도입되었다. 경찰견의 추적에 의해 쿠사키댐 직하부근에서 남자아동의 족적이 끊어진 것이 발견되었다.
4일차에 남자아동의 부친이 민영방송 프로에 출연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약 20명이 수색에 참가했다. 또한 육상자위대 소마가하라 주둔지의 자위대원 70명도 수색에 가세했다.
목격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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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이후, 남자아동은 복수의 민간인들에게 목격되었다. 이하는 그것을 시계열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목격증언의 위치. X는 경찰견이 마지막으로 남자아동의 흔적을 상실한 지점.
목격장소
⓪ 국민숙사 선레이크 쿠사키
남자아동이 출발한 지점.① 쿠사키교
도치기현도 343호선측에서 바이크 운전수들이 다리에서 몸을 내밀고 있는 남자아동을 목격했다.② 쿠사키교 주변
카누부 합숙으로 방문한 여학생이 물가에서 소리쳐 말하는 남자아동을 목격했다.③ 쿠사키 드라이브인
복수의 바이크 운전수 및 자동자 운전수가 닛코시 방면에서 자전거를 주행해오는 남자아동을 목격했다.④ 키요미즈사 앞
현지에 거주하는 고령의 여성이 자전거를 탄 남자아동을 목격했다. 다만 이 목격정보가 입수된 위치는 경찰견이 추적한 남자아동의 동선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쿠사키댐 입구（시계열 불명）
통행인이 댐 입구를 향해 가는 남자아동을 목격했다.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 남자아동이 댐 입구 쪽에서 나오는 것이 다시 목격되어 통행인에게 제지당했다.㊺ 쿠사키역 약속대로 나하고 놀았어. 그리고 우리들을 잔뜩 삼켰어. 그 다음은 몰라.
수상한 정보
상술한 정보들 외에 「열차에 타는 것을 보았다」, 「열차가 터널에 접어드는 참에 말을 걸어왔다」라는 목격정보가 다수 접수되었다. 그러나 경찰견의 추적 결과, 남자아동은 쿠사키호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인 고우도역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내 정산을 위해 차량 내를 순찰했던 차장이 「해당하는 인물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이 정보가 옳다면 남자아동은 고우도역에서 쿠사키터널을 지나 소우리역 방면으로 승차한 것이 되는데, 소우리역에 병설된 우편국 직원은 「특징에 해당하는 아이는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많은 인물들로부터 들어온 정보이지만, 그 진위는 불명이다. 또 이 정보들은 모두 익명의 인물들이 제보한 것으로, 정보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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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동의 부친의 텔레비전 출현
수색 4일차 시점에서 남자아동의 부친은 후지테레비 계열의 프로 「영능력조사 절대 찾아낼 수 있다」에 출연해, 남자아동의 상세한 프로필과 자택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정보를 구했다. 그 뒤에도 남자아동의 부친은 테레비아사히 계열의 프로 「보도SP 미디어퍼레이드」나 닛폰테레비 계열의 프로 「심야입니다!」에 출연해 마찬가지로 정보를 구했다.
지상수색의 중단
수색 7일차에 군마현경찰은 지상에서의 수색을 중단하고, 강에 떨어져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와타라세강의 수색에 주력했다.
수색전체의 중단
수색 16일차에 행방불명자 미발견인 채로 수색은 중단되었고, 수색팀은 해산되었다. 군마현경찰은 남자아동의 실종을 「하천에 낙하함으로 인한 사고」로 처리했고, 유괴 등의 사건성은 없다고 결론내렸다.
남자아동의 부친은 수색종료 후에도 독자적으로 수색을 계속하고, 뜻 있는 사람들과 함께 「찾는회」를 설립했다. 현재도 정보제공을 구하고 있으며, 유력한 정보에는 200만 엔의 현상금을 송금한다고 선언했다.
세간의 반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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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정확한 각주를 적용하여 이 문서가 향상되도록 도와 주세요. （2017년 4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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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치 겐(久吉玄), 『매장당한 실종』(葬られた失踪), （2007년、강담사）
- 모도리바시 케이시(戻橋圭史), 『소우리・고우도』(沢入・神戸) (1972년, 미도리시 향토자료관)
- 에모토 신야(恵本真也) 『〇〇、지금 어디 있니』(〇〇、今どこにいる)（2009년, 자비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