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1756-1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크라잉 게임》 (1992)
리뷰 개요: 원작의 리뷰와 동일한 내용이다.
실험 1756-3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블레이드 러너》 (1982) (감독판, 1992)
리뷰 개요: 원작의 리뷰와 유사한 내용이나, 상영판에서만 존재하는 감독판에서 삭제된 해리슨 포드의 나레이션에 대해서 시스켈과 이버트가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점이 다르다.
실험 1756-7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브로크백 마운틴》 (2005)
리뷰 개요: 영화는 양측의 비평가들로부터 칭찬받았다. 이버트는 그가 남긴 2005 리뷰와 대체로 유사한 논평을 했고 시스켈은 이안 감독의 영화 촬영 기술에 주목하는 동시에 주연인 히스 레저에 대해 "유망하고 그의 추후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둘 모두 추천으로 평가했다.
실험 1756-17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1999년 시스켈의 사후 방영된 이버트에 의한 앳 더 무비스 추모 특집. 시스켈의 추도식 영상을 포함함.
리뷰 개요: 프로그램이 극장에 공개된 것에 대해 대한 당혹감을 나타내며 시스켈은 "나의 죽음을 연상시켜 어둡고 씁쓸하다"고 묘사하였고 이버트는 자신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일의 기능에 대해 겸허히 여기면서 칭찬하였다. 양쪽 모두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추도식 동안 누워있는 시체가 시스켈임을 둘 다 인정하고 "로리 골드먼보다 잘 하는데" 라는 평을 남겼다. 둘 다 추천으로 평가했다.
실험 1756-21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매스 이펙트》 (비디오 게임, 2007)
리뷰 개요: 두 사람은 여러 가지 점에 대해 논의했고 정말 자신들이 같은 영화를 봤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등 잡다한 리뷰를 하였다. 시스켈은 주인공인 셰퍼드 사령관 (마크 미르가 맡은 배역이라고 말함)의 대사를 늘어놓았고, 그가 우주선의 함장이라기보단 보이 스카웃이나 만화의 영웅처럼 행동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이버트는 셰퍼드 사령관을 맡은 사람이 제니퍼 헤일이라고 설명했으며, "시고니 위버가 맡은 것과 같은 적극성 넘치는 페미니스트 액션 영웅이었다"며 멸종 위기 여성형 외계인과의 금단의 로맨스를 SF영화 부류에 대한 과감한 움직임으로 보았다. 모두 조연 배우 라파엘 스바지(이버트는 그를 "《스타 워즈》의 많은 속편 중 최근 스크린에 등장한 작품"에서 헤일과 함께 출연한 사람이라고 지적하였다) 가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점에 동의했지만 엑트 2 막판의 그의 자기 희생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시스켈이 이 영화는 3부작 중 1번째로 만들어졌다고 말했고 미르가 자신의 역에 익숙해지길 바람을 표했다. 시스켈은 비추천, 이버트는 추천으로 평가했다.
실험 1756-28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세계 무역 센터와 펜타곤에 테러를 보도하던 2001년 9월 11일자의 ABC 뉴스 생방송 12시 녹화본. 예정된 대로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것부터 시작되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테러와의 전쟁" 선언에서 끝난다.
리뷰 개요: 둘은 마치 현실과도 같은 특수 효과를 칭찬했고 오손 웰즈의 우주 전쟁 (1938) 이후 최고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작품이라며 자신들의 배역을 맡은 뉴스사 직원들의 수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시스켈은 텍사스 주지사 조지 W 부시를 대통령 역으로 캐스팅한 것에 대해 매우 재미있고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버트는 오사마 빈 라덴이 이 영화의 감독이라며 그의 "미국의 국방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미국에 대한 다른 나라의 감정 풍자"를 칭찬하였으나, 감독 자신을 테러 조직의 최대 중요 용의자로서 작중에 출연시킨 것에 의문을 표했다. 둘 다 추천으로 평가했다.
실험 1756-36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프램튼이 돌아왔다!》, 디스크 1 (음악 앨범, 1976 (디럭스 에디션, 2001))
리뷰 개요: 이버트는 이 앨범이 그에게 가장 마음에 든다며 디지털 THX 오디오로 듣는 것에 큰 기쁨을 나타냈지만, 앨범 중반에 상영이 끝나버린 점이 안타깝다며 후반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스켈은 음악뿐인데다 콘서트 등의 영상이 수반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쓴 소리를 했고, 극장에서 돈을 주고 음악을 듣기 보다는 집에서 방을 어둡게 하고 듣는 게 낫다고 말하였다. 시스켈은 비추천, 이버트는 추천으로 평가했다.
실험 1756-38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문학의 고전》, 저작권이 소멸된 소설의 텍스트를 거둔 1997년 제조된 윈도우 용 CD-ROM
리뷰 개요: 저명한 소설이 그 원작자에 의해 낭독되어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둘 모두 칭찬했고, 시스켈은 존 밀턴의 《실낙원》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말했고 이버트는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낭독은 좋았으나 왜 모국어인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로 읽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상영시간이 1600시간인 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지만 이버트는 이것이 입장료가 고가인 증거이며 수천 달러를 내고 들어가도 좋다고 말했다. 그 후 이버트와 시스켈이 영화를 보고 있는 12주 동안 《앳 더 무비스》 가 방영되지 않은 데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둘 모두 비추천으로 평가했지만, 더욱 짧은 편으로 분할하여 틀어 줬으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점에 대해 동의했다.
실험 1756-41
날짜: ██/██/20██
디스크 내 콘텐츠: SCP-1989의 영향을 받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1974) 의 녹화본
리뷰 개요: 이버트는 "폭풍의 세계를 가지는 것은 예술가 집단"이라고 표현했고 [편집됨]의 일련의 작품 중의 일부를 소개했다. 이버트는 다른 카메라를 통해 새로운 화상을 찍는다는 영화적 기법과 동영상 중의 배우와 반전된 세계에 대응하는 디지털 처리 기술을 칭찬했다. 시스켈은 동영상 처리 기술에 대해서 칭찬했지만 이것은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과거 작품의 파생작에 불과하며 《상어의 개념에 먹히는 남자》, 《새드 맨》 (시스켈은 이를 받침대 위에 실린 원자 폭탄을 찍어낸 7시간 짜리 영화라고 설명했다), 《치즈》 등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시스켈은 비추천, 이버트는 추천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