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1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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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111-J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SCP-111-J에의 접속은 제한된다. 재단은 해당 구역이 심각한 말벌 습격 때문에 규탄되었다는 위장 이야기를 돌렸다. SCP-111-J의 경계를 넘는 민간인은 모두 즉시 SCP-111-J의 순찰 직원에 의해 무력화되어야 한다. SCP-111-J의 실험은 4등급 이상의 보안 인가를 받은 직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1.

설명: SCP-111-J 뉴욕 [편집됨]에 위치한 교외 가정이다. SCP-111-J의 변칙적 능력은 그 합법적 구역(뒤뜰의 울타리부터 앞뜰과 도보까지) 내에 있는 동안에 인간이 특정 단어나 문구를 말하면 나타난다.

다음 문구를 말했을때 악의를 가진 개체가 말한 사람 앞에 나타나 공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 개체의 특성은 마스크를 쓰고 날붙이를 들고 있는 신원 불명의 남성에서부터 물리적 대상에 영향을 주는 무형의 개체까지 무작위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 "무슨 소리야?"
  • "안전한 것 같아."
  • "911에 전화할거야."
  • "너랑 단둘이 있으니까 좋은걸."
  • "저기요? 거기 누구 있어요?"
  • "좋았어, 살아나왔다고."

다음 문구를 중얼거렸을 때 SCP-111-J를 둘러싼 이웃집과 SCP-111-J 자체는 무기한적으로 심한 이상기후를 겪을 것이다. 이러한 기후의 변화에 따라 SCP-111-J 내에 위치한 라디오나 텔레비젼은 그대로의 기후가 얼마나 길어질지 보고할 것이다 (보통 5시간에서 이틀).

  • "이봐,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고."
  • "여기서 나가자."
  • "여기서 제일 먼저 나가겠어."
  •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나가야 해."
  • "최소한 더 악화될 순 없잖아."
  • "그/그녀가 밖에서 괜찮았으면 좋겠는데…"

다음 문구를 중얼거렸을때 화자와 연관된 추문적이나 전에는 알수 없던 정보가 나타날 것이다. (예. 화자의 도덕적으로 타락한 쌍둥이 형제가 도착할 것이다, 화자가 소련 스파이다, 등.)

  • "아냐, 극복해야만 해. 그는 죽었어, _­_­_­_­_."
  • "내가 그를 죽였어."
  • "너에게 숨기고 있던 비밀이 있어."
  • "내 이름은 사실 로드릭(Roderick)이야."
  • "꺼지고 다신 돌아오지 마!"
  • "내가 어떻게 너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겠니."
  • "들리니?"
  • "난 전쟁이 일어난 후로는 이전같지 않아졌어…"

다음 문구를 말했을때, [데이터 말소]

  • "오, 피자 배달 직원인가봐."
  • "난 배관공을 부른적 없다고!"
  • "일은 네 것이지만 먼저 내가 원하는 게 있는데…"
  • "그리고 여기가 침실이야."
  • "내 시야를 넓혔으면 좋겠어."

부록 111-J: SCP-111-J는 2001년 10월 15과 16일 이웃집에서 벌어진 극심한 기후와 잔인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발견되었다. 가정 구성원들에 대한 조사는 남편의 바다에서 사망한 삼촌과 삼촌의 남장한 아내가 남편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아내가 뒤틀린 토끼 가면을 쓴 전남친에게 살해당하고 눈보라 때문에 이웃집에 갇혀있을 동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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