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가 내일 추천에서 달리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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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가 내일 추천에서 달리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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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세워지면 쓴다
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하시요
3 あめぞを 2015/10/31(土) ██:██:██:██ ID:███
경마라니 오와콘
4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도대체 왜 이런 과소지에 타래 세워가면서까지 보고하는 거야
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3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경마라니 오와콘

오와콘 이전에 동물특징차별이 되는 것 아닌가 비판받았고
솔직히 아무래도 좋지만
6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세워졌으니 설명한다.
우선 추천이 추계 천황상, 경마에서는 중상이라 불리는 큰 상이지만.
나는 여기서 내 애마를 달리게 할 거다.
달리는 말은 단 하나, 사일런스 스즈카다.
7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으잉?
8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경마 잘 모르지만, 방금 검색해 보니 이십년 전에 죽은 말 같은데……
9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어째 구두점 찍는 방식이 기억에 남아서 찾아봤더니 엘마에 빠졌던 새끼자너
10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애초에 타래 주제가 틀리잖아
11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99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어째 구두점 찍는 방식이 기억에 남아서 찾아봤더니 엘마에 빠졌던 새끼자너

기억해주는 녀석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98년 SEMI 내습 이후로 파무와커와 거리를 두고 있었으니까.
지금은 엘마에서 빠져나왔으니까 안심하고, 이쪽의 시간축과 연령도 똑같이 겹치게 하고 있다.
12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사일런스 스즈카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스즈카는 그렇게 희대의 명마씩이나 되지는 않았다.
획득한 중상의 수도 적었고, 조금 과대평가되었떤 부분도 있는 말이라고 지금은 생각한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경마 인생에서 가장 마음이 떨렸던 말이었다.
이차원이라고까지 불렸던 그 도주, 모든 것을 두고 떠나며 오로지 선두를 달리는 그 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저것은 기록이 아니라 기억 속을 달리는 말이다. 이 감동은 직접 보았던 사람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사일런스 스즈카가 추계 천황상에서의 예후불량으로 무너지고, 안락사가 결정되었을 때, 나는 울었다.
SEMI 직후, 세계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지만, 나는 사일런스 스즈카가 달릴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일런스 스즈카는 죽어서, 죽어 버렸다. 내 애마는 죽어 버렸어.

98년 이후로, 다른 파무와커들도 비슷했겠지만, 이 세상에는 신도 부처도 요괴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덕분에 판타지와 SF 같은 픽션은 파멸적 데미지를 받았고, 2차원의 마누라들은 급속하게 죽어갔다.
파무와커들이 존재의 이념을 잃고, 모두들 뿔뿔이 떠나 버리고, 남은 것이 이 과소지.
나는 그 상심을 달래기 위해 엘마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많은 평행세계들을 이동한 끝에, 나는 마누라와 해후했다.

사일런스 스즈카와.
1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응?
>사일런스 스즈카와.
14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흐름이 바뀌었네
1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좋은 이야기구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6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혼란을 끼쳐 미안하다. 나는 엘마의 수법을 써서 이세계로 향했다.
하위창작차원으로 가는 것만은 피했다. 파무와커로서의 마지막 고집이었다.
사일런스 스즈카가 살아 있는 시대로도 갔었따. 하지만 그것은 그 세계의 사일런스 스즈카였지, 내가 아는 사일런스 스즈카가 아니야. 빠르다는 관념 그 앞을 앞질러 나가는 그 섬광이 없다.

그리고 어떤 세계로 갔는데, 그 세계에서는 경주마를 의인화하는 콘텐츠가 유행이었다.
거기서 나는 만났다. 사일런스 스즈카를 의인화한 소녀와. 그게 바로 내 마누라다.
17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아 그러셔, 짜증나네
18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기분은 이해한다. 나도 마누라를 만나고 싶은 거지, 살아있는 마누라를 만나고 싶은 게 아냐
19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네크로형님ㅎㅇㅎㅇ
20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그 당시라면 모를까 말을 의인화한 소녀라면 어지간히 그레이하구만?
에스파냐의 달제(獺祭)덕에 안 그래도 케모노가 비난받고 있는데
애초에 쓰는 놈 자체가 별로 없지만
21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그 세계에서의 사일런스 스즈카는, 간단히 말하자면 별세계의 경주마의 혼을 계승한다는 설정이었다.
나는 그 설정에서 하늘의 계시를 얻었다. 내 세계에서는 사일런스 스즈카는 죽었다.
그것을 바꿀 생각은 없다. 바꾸어도 될 리가 없지.
허나, 그 혼을 옮겨서 하나읙 개인으로서 성립하게 한다면 그것은 사일런스 스즈카가 아닌가?

그것으 바로 2차원의 마누라와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그리고, 그것은 그 추천의 날 이후의 사일런스 스즈카를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2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알겠는데, 그래서 어쩔려고?
2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0/31(土) ██:██:██:██ ID:███
여우에 홀리기 같은 거 하려고 그러는거?
24 ◆zBQkyjh1sxiP 2015/10/31(土) ██:██:██:██ ID:███
거기서부터의 나는 빨랐다. 엘마의 연줄을 사용해 다양한 강령기술이나 이세계간 전송기술을 손에 넣었다.
조합에도 이골이 났지만, 몇 차례의 실험을 통해 안=키메라틱 가설에 근거한다면 소녀로서의 사일런스 스즈카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무격(巫覡)과 부두를 응용해서, 사일런스 스즈카의 영혼을 시간축에서 추출, 영소고정(霊素固定)으로 고착시킨다. 이로써 사일런스 스즈카는 사일런스 스즈카 그대로 태어난다.

그리고 내일 드디어 소원을 이룬다. 사일런스 스즈카가 추천을 완주할 것이다.
침묵의 일요일 같은 말은 나오지 않는다.

여러가지로 생각해 봤지만, 보고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일 결행한다. 내 마누라를, 내 애마를 달리게 할 거다.
성공을 빌어주라.
2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웬지 쎄한데?
2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
27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그거 이론 괜찮은거?
절대성장애에 관해서는 문제없겠지만
28 ◆SHo67Kc0Y 2015/11/01(日) ██:██:██:██ ID:███
그 방법, 솔직히 권하지 않는다
일단 술자에게 터무니없이 큰 부담이 걸린다
무엇보다 강령에는 신주단지(依代)가 필요하잖아. 그걸 어떻게 준비하려고?
29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은비학에 자신있형!?
30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살아있었구나 은비학에 자신있형!
31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1의 반응이 없구나. 자는 걸까?
3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신고하는 게 좋을까?
근데 요새는 운영도 반응이 늦어서
3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과소지의 성
34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신상털이한테 의뢰해서 특정해볼까?
은비학에 자신있형이 살아있다면 1도 살 수 있잖아?
3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낚시겠지
요새 이딴 짓 하면 재(財)의 놈들한테 들켜서 끝장이다
3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음 낚시일까
그래도 오랜만에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어서 기뻤어 나는










41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속보】 1, 저질러 버렸다
4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ㄹㅇ루 저질렀네…
4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죄목은 불법침입인지 뭔지 그 비슷한 거
44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여기에 무덤을 세우자
4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실화로 하는 놈이 있겠냐
4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비보】 1, 재의 놈에게 시비를 걸다
47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
48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
49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왜째서 재단에!?
50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여기 괜찮은 거 맞나!?
51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1(日) ██:██:██:██ ID:███
ㄹㅇ로 미친놈이네 이거;
52 특별주문(오더메이드)◆GJ4BDis6fxNn 2015/11/02(月) ██:██:██:██ ID:███
히사시부리
아무래도 위험한 것 같아서 신상을 특정하고, 은비학에 자신있형의 협력을 받아 같이 잡으러 갔다
재단에게 포착되기 직전이라서 사일런스 스즈카밖에 못 잡았지만
5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신상털이형! 역시 살아있었구나!!!
54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모야모야, 축제장이 여기입니까?
5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자세히 좀
>은비학에 자신있형의 협력을 받아 같이
5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예전부터 소문은 있었지만……
57 특별주문(오더메이드)◆GJ4BDis6fxNn 2015/11/02(月) ██:██:██:██ ID:███
간단히 상황설명
우선 은비학에 자신있형이 말하길, »1은 죽었다. 실제로 발견되었음
아마 사일런스 스즈카를 불러내기 위한 대가를 치른 것 같다고
그래서, 지금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듣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라
알아내는 대로 마저 쓴다
58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예상은 했지만 역시 죽어부렀나
59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5757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우선 은비학에 자신있형이 말하길, »1은 죽었다. 실제로 발견되었음
아마 사일런스 스즈카를 불러내기 위한 대가를 치른 것 같다고
그래서, 지금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듣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라

민폐를 끼쳤군. 내가 직접 설명하겠다.
60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
61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하아? 성불 안 해!?
6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63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나는 죽어 있다. 죽은 방식이 특수해서 아직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시간이 없으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만 말해준다.
우선, 은비학에 자신있형, 신상털이형, 사일런스 스즈카를 지켜 주어서 고맙다.
64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어제, 나는 무사히 사일런스 스즈카를 불러낼 수 있었다.
지능이 낮은 것은 예상 밖이었지만, 그녀와 이야기해서 달리고 싶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다음은 너희들도 아는 대로다. 추천을 그녀는 달린 것이다.
나는 울었다. 그녀는 영광의 일요일의 주역이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기뻤던 나는 술이 들어간 김에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푸념을 했다.
만일 1998년에 재단이, 다른 놈들이 제대로 일을 했다면 분명 지금 나는 저애와 쭉 함께했을 거라고.
술자리에서의 푸념이었다. 그런데, 사일런스 스즈카는 「제가 화를 내어 주겠다」면서.
동경경마장에 침입하려고 만들었던 포털을 사용하는 바람에 붙잡을 새도 없었다. 마력의 상대가 될 리가 없지.
65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어디로 갔는지, 계속 쫓아다니고 있는데, 최악의 순간 거기서 대가가 찾아왔다.
각오는 하고 있었다. 그 딸娘을 불러내기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았다. 하지만, 그 때문에 붙잡는 데 시간이 걸렸다.
겨우 붙잡고 혼을 냈다 그리고 그리고 나는 죽었다. 사일런스 스즈카에게는 죄가 없다.
그 딸은 그저 달리고 싶었을 뿐이다 다만 나를 위해 화를 내주려 했을 뿐이다
상냥한 아이구나
66 ◆SHo67Kc0Y 2015/11/02(月) ██:██:██:██ ID:███
주작 의심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여기까지의 댓글은 확실히 に»1 이 맞다고 나와 신상털이형이 보증한다
67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에에……
68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이번 사건에서 잘못한 게 »1 이라는 것은 명백하다고 치고
묻고 싶은 건 왜 이렇게 서두른 건데?
엘마에 들어갔떤 적이 있다면 어느 정도 시간도 움직이잖아?
11월 1일 일요일을 노린거라 해도, 다른 방법은 없었나?
69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6868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이번 사건에서 잘못한 게 »1 이라는 것은 명백하다고 치고
묻고 싶은 건 왜 이렇게 서두른 건데?
엘마에 들어갔떤 적이 있다면 어느 정도 시간도 움직이잖아?
11월 1일 일요일을 노린거라 해도, 다른 방법은 없었나?

서두른 건 내가 아니고 딸이다. 딸의 신체다.
은비학에 자신있형의 말처럼 이런 방법에는 신주가 필요하다
그것도 다른 것을 내림받으니 보통 신주의 의식은 소용없다.

내가 신주로 삼은 것은 내 딸娘이다.
70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으잉?
71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매우 외도가 아닌가
7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딸이 있었다고 리얼충인가?
73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내 딸은 1998년 변칙기술이 원인이 된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상태였다.
리얼의 딸은 그 때 죽었다. 엘마에 의지했던 것은 딸의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취해도 딸은 돌아오지 않았다. 설명이 없었다.
딸에게 시간은 없었다. 딸의 신체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했다. 사일런스 스즈카를 넣으면 양쪽 모두 구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사일런스 스즈카도, 내 딸도,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미쳐 있었다. 틀려먹었다. 그 때 만일 그 매미가, 하고 번지수 다른 역한을 품었다.
에고다. 에고였다. 나는 사일런스 스즈카에게도 딸에게도 내 바람을 떠넘긴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일런스 스즈카는 나를 불러주었다.
74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아버지라고 불러주었다.
7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꿈을 깨서 미안하지만, 기억이 혼탁했을 뿐이야
그딴 걸로 용서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7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그 정도야 알잖아. 알면서도 말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
우리 모두 크든 작든 저 SEMI에게 피해를 당한 입장이고
77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미안하도 이제 시간이 없다. 댓글도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고 있다
그래서 부탁이 있다 제멋대로라는 것 알고 있다. 나 때문에 파무와커들에게도 크게 폐를 끼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부탁한다. 부탁할 데가 너희들밖에 없다. 너희들같은 바보들밖에 없다.
사일런스 스즈카를, 이 세계에서 달리게 해 주라 이 신이 있는 세계에서
78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내 마누라
79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내 애마
80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내 사랑하는 딸을
81 ◆zBQkyjh1sxiP 2015/11/02(月) ██:██:██:██ ID:███
부탁한다
82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죽지마, »1、
83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그거 저주라고, »1
84 ◆SHo67Kc0Y 2015/11/02(月) ██:██:██:██ ID:███
…적어도 나는 관측할 수 없게 되었다
말한다. »1은 죽었음
85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다른 방법은 정말 없었던 것인가?
8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이게 다 »1의 탓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어찌 책망할 수 있으랴
87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그만 좀 해, 왜 이렇게 슬픈 거야
88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삼고빔
89 ◆SHo67Kc0Y 2015/11/02(月) ██:██:██:██ ID:███
관리인과 연락이 되었다. 우선 나하고 신상털이형이 사일런스 스즈카를 빼돌릴 생각이다
혹시 찬동할 놈들이 있으면 알려주라. 그걸 위한 게시판을 따로 세운다
90 ◆SHo67Kc0Y 2015/11/02(月) ██:██:██:██ ID:███
물론 이게 다 »1의 탓이다. 생각없이 저지른 행동으로 우리한테까지 민폐를 끼치고
아마 앞으로 이래저래 귀찮게 될 것 같다. 그러니까 망설여도 별로 상관없다
잘 부탁한다
91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02(月) ██:██:██:██ ID:███
이런 말 하는 것도 거시기하지만, »1을 싫어하게 되었다
친부모자식 관계 주제에, 이런 과소판에서 파무왁의 이름을 들먹이다니
우리는 픽션이 죽어버린 세계에서 2차원의 마누라들을 계속 쫓고 있다고
그거야말로 사랑이잖아?
92 あめぞを 2015/11/02(月) ██:██:██:██ ID:███
거지 같은 대사네










553 5등분의 다섯째 2015/11/29(日) ██:██:██:██ ID:555
R.I.P
554 5등분의 다섯째 2015/11/29(日) ██:██:██:██ ID:555
R.I.P
555 5등분의 다섯째 5555/55/55(日) ██:██:██:██ ID:555
555get
이번에도 »1은 마누라에게 다섯 걸음 다가섰다. 고이 잠들어라.
556 무명의 오타쿠さん 2015/11/29(日) ██:██:██:██ ID:███
오늘 재팬컵이야.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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