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노 요괴보호구
遠野妖怪保護区
격리차원/집락
접속지점 |
이와테현 토오노시 |
침입수순 |
미확립 - 교섭 |
발견연도 |
1948년 |
침입연도 |
196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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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
구장 - 의회제 |
자치체 |
보호구 - 구역소 |
구장 |
이사나기 야부 "연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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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
~ 1,200 명/마리/개체 |
일시체재자 |
~ 5 명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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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10 평방킬로미터 ~ (가변) |
인구밀도 |
평방킬로미터당 ~ 10.9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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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호칭 |
따로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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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일본어
류큐어
아이누어
조선어
복수의 소멸방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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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따로 없음 |
통화 |
물물교환 |
교류 |
정시보고 - 주재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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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책임자 |
사사키 요시하루 순사장 |
개설
토오노 요괴보호구란 동북지방 전역에 산재하는 불분명한 수의 침입지점들을 통해 침입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격리차원(이하 당해 차원)이며, 동시에 당해 차원 안에 존재하는 자치체의 호칭이다.
당해 차원에의 침입은 토오노 요괴보호구의 행정상 주요 지위에 있는 변칙존재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최대 의사결정권자는 구장(区長)으로, 구장이 관리자로서 체재허가증을 발행한다. 현 구장 이사나기 야부는 작파토에게 비재단・비연합 국적의 임원 1명의 주재를 허용하고 있다. 1998년 사무토 주재소가 설치된 이후, 주재원이 일관되게 특사조사부 이상영역관리과에 배정되고 있으며, 작파토는 앞으로 동정에 관계없이 당해 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1948년 발견된 이후 토오노 요괴보호구의 행정권을 정부에서는 유보하고 있다. 쌍방향 접촉이 곤란함과, 구장에 의해 주도되는 쇄국정책으로 인해 일본국 정부의 통제가 힘들기 때문에 구역소(区役所)의 사실상의 시정권이 인정되고 있다. 경찰활동은 구장 및 자치조직에 집약되어 있으며, 특사조사부의 영향력 확대는 곤란하다.
토오노 요괴보호구 내에서의 특사조사부의 활동내용은 전 주민 및 일시체재자의 목록화, 각종 사안의 조사보고 및 우호적 접촉을 기초로 한 외교활동이다. 1998년 이후 특사과 소속 특사수사원인 사사키 요시하루 순사장이 무임기 상주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발견
1945년 이후, 미야모리촌(당시 지명) 주변에서 복수의 실종사건의 발생과 괴기현상의 빈발이 보고되었다. 당초 이 현상들은 전후 물자공급의 혼란 및 복원사업에 따른 주민의 이전이 원인이라고 상정되고 있었다. 1948년 GHQ 지령에 근거해 행해진 역학조사에서, 하나마키정(당시 지명)의 주민 다수가 건망증 및 일부 임야・산림의 인식곤란을 보고하면서 현지의 변칙적 상황이 드러났다.
동북지방 전역에서의 괴기현상 보고건수의 증가와 그것들의 발생지점이 명확히 편향되어 있는 바, 격리차원의 존재 및 초상존재의 유입이 의심되었다. 침입경로의 확립은 여러 차례 시도되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관심단체 "오행결사"에 의한 적대적 개입행위가 확인되어 작파토 조정재판소에서 계류 중에 있다.
1962년 초 사망한 특정관심인물 야나기타 쿠니오의 유품 정리 과정에서 발견된 비정상적 문서에 관한 유족들의 제보가 있으면서 비로소 침입이 가능해졌다. 『키젠 각서』라 불리는 계약서에 근거한 수속의 침입은 현지세력과의 소극적 충돌로 발전하고, 수사원 3명이 수사 중 행방불명되었다. 외교적 해결이 모색되어 최종적ㅇ로 특사조사부장과 구장 간의 합의에 의하여 적대적 행동은 억제되었다.
대응
토오노 요괴보호구에 관한 특사조사부의 임무는 1962년 초의 협정 체결 이래로 일관되게 준우호적 접촉과 수동적 은폐에 집약되어 있다. 특사조사부 및 경시청 공안부 특사과는 이와테현 토오노시, 하나마키시, 오슈시의 경찰기구 내부에 협력집단을 조직하고 연계하여 괴기현상의 기록과 은폐에 주력한다. 현지의 재단 및 연합의 거점의 동정을 상시 확인하고, 은폐공작의 우선도는 양자의 대응상황에 따라서 변동한다.
당해 차원 외연에서 변칙현상이 발생하거나 변칙존재자가 출현할 경우 변칙존재자와 접촉한 경험이 있는 조사원의 파견이 이루어진다. 확인된 변칙존재자의 경우, 수사원은 96년 협정문서 31호에서의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여 원거리에서 의사소통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분명한 의사소통의 성공 및 토오노 요괴보호구역에의 귀속 표명이 확인될 경우 수사원의 심신에 위협이 미치지 못하는 범위에서 당해 차원으로의 호송협력이 인정된다.
재단 및 연합의 개입 가능성은 경미하다. 두 조직에 대하여 국지적인 정보우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현지 책임자의 판단 하에 특사자산의 투입이 실시 가능하다. 정면전력상 현저히 불균형한 두 조직에 의한 본격적 개입이 확인될 경우, 수사원은 자신의 안전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
관련인물
이름: 이사나기 야부(日いさ奉なぎ 薮やぶ)
특기사항: 보고필 특이례 088호. 상세한 것은 일본특이례보고 아카이브를 참조.
이름: 역장(駅えき長ちょう)
신체특징: 포유류, 고양이, 이색털, 삼색털, 남성
변칙성질: 일본어 발화, 능동적 체고변화, 변칙적 신체능력
활동상황: "신은하철도"의 운행 다이어그램 작성, 각종 행사 개최, 은하 스테이션의 관리운영, 신은하철도 연장계획 추진. 주로 신은하철도 연선과 이하토브(Ihatov) 합구에서의 활동이 확인된다. 사무토향에서 카츠오부시・눕페육・등유 등을 강탈해가는데 이것은 관습으로서 묵인되고 있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1차 체재자에게 같은 행위를 하면서 신규 이민자 감소를 초래했기 때문에 마요히가관 출입이 무기한 금지되었다.
이름: 사무토 할미(寒さむ戸との婆ばば)
신체특징: 포유류 — 아마 인간, 황인종, 여성
변칙성질: 장수, 한정적인 기후변이
활동상황: 사무토향 일대의 대지 소유자, 주택임대업자, 밭임대업자, 금융업자. 아마 일종의 토착신앙과 결합된 개념적 소유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무토 주재소가 들어선 부지의 땅주인이기 때문에 대응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압류미수사안에 대해서는 사건기록 H18-126을 참조.
이름: 큰명주(大おお名な主ぬし)
신체특징: 어류, 메기
변칙성질: 텔레파시, 염동력, 하천지형에 대한 영향력
활동상황: 불명. 아마도 캇파못의 수중에 광범한 활동영역을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수난사고 중 구난활동의 표창기록이 복수 구역소에 남아 있다. 주민들의 지식도 한정적이라 더 조사가 필요하다.
이름: 메리씨(メリーさん)
신체특징: 불명 — 아마도 인간형, 여성, 개념.
변칙성질: 순간이동, 전파통신에 개입, 의도적 외형변화
활동상황: 구내 IT추진 특명고문, 현 학전습소 임시강사. 구의 근대화 방침의 중심적 존재로, 신흥괴이거주구 및 사무토향에서 활동이 확인되었다. 경도의 인간공포증을 나타내기에 접촉에 주의를 요한다.
특기사항: 동일한 유형을 나타내는 변칙존재자가 동아시아권에서 기록되고 있다.재단의 조회에 관한 응답은 유보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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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송 효령 (松ソン 孝鈴ヒョリョン) / 마츠자와 스즈 (松まつ澤ざわ 鈴すず)
신체특징: 인간, 황인종, 파충류양피부이상, 여성
변칙성질: 장수, 발화능력
활동상황: 경방단, 퇴역요인회 소속. 숯장이로서 죽창방공림의 관리와 확대 방지에 종사하며, 사무토향에 죽탄을 공급한다. 요괴보호구 성립 당시부터의 거주자로, 그 역사적 경위로 보아 소멸한 관심단체 "이상사례조사국"에 소속되었을 것이 강하게 의심된다. 장래적으로 청취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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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사사키 요시하루(佐さ々さ木き 善よし晴はる)
신체특징: 인간, 동양인, 남성
변칙성질: 인지저항, 변칙인식특성
활동상황: 특사과 순사장. 1998년 8월 17일 설치된 이와테현경 토오노 경찰서 사무토 주재소 초대 주재원. 『키젠 각서』에 규정된 자손입향규정의 대상자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기사항: 당해 인물은 토오노 요괴보호구에서 유일한 정상성 유지기관 소속인원으로서, 그 직무상의 중요성으로 인해 정기상담이 의무시된다. 일본 정부 및 특사조사부의 영향력 확보를 위해 주재원직 이양 및 구장상담역으로의 취임 공작이 진행 중이었으나, 후임 주재원 후보 선정이 현지 주민의 저항에 부딪혔기에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관련인물 — 사망
이름: 사사키 키젠(佐さ々さ木き 喜き善ぜん)
신체특징: 인간, 동양인, 남성, 사망(1886년생-1933년몰)
변칙성질: 변칙인식특성, 경계도항(추정)
관여사례: 변칙존재자에 관한 복수의 서적을 저술・출판했으며, 여러 차례 출판금지 처분에 저항했다. 미야모리촌(당시 지명)의 복수의 실종사안에 관여. 복수의 변칙존재자들과 우호관계였다. 『키젠 각서』의 작성자이다. 신격존재자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름: 야나기타 쿠니오(柳やなぎ田た 國くに男お)
신체특징: 인간, 동양인, 남성, 사망(1875년생-1962년몰)
관여사례: 소멸한 관심단체 "수집원" 관련자이며, 소멸한 관심단체 "연합군 오컬트 구상"의 관련자(추정)였다. 재단에 정부기밀을 제공했고, 정부에 재단 기밀을 제공했다. 토오노 요괴보호구의 성립에 조력했다(추정). 추밀고문관 재임기(1946년-1947년)에 국내 초상조직의 존속을 옹호했다. 저서 『토오노 물어』(遠野物語)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