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세계 멸망 경연, 막을 내리다
Cubic72의 주최로 시작된 세계멸망경연이 15일로 종료되었다. 우승작은 Poolgrim의 <세계멸망 경연 출품작>이며, <해바라기>,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가 그 뒤를 이었다.
뜨거운 감자 허브 생성
본지의 대표 페이지가 주간 뜨거운 감자 허브라는 이름으로 13일 생성되었다. 앞으로는 샌드박스로 대신해왔던 ‘별도 페이지’식 구성을 위키 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달의 소식, 사이드바 등재
지난 기사에서 다뤘던 이달의 소식을 사이드바에 실어달라는 XCninety의 요청이 13일 승인되었다. 한편 토론란에서는 회원들이 평하던 중 개정 전 신입 안내가 언급되기도 했다.
SCP 배지 공동구매
Millet이 SCP 배지 공동구매가 진행됨을 알려왔다. 트위터 계정 @SCP_badge에 따르면 19일 현재 공식 접수처는 폐쇄되었으며, 트위터 DM을 통한 추가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외신
영위키 GOI식 문서 허브, 사이드바 등재
영어 위키에서 GOI식 문서들GOI Formats 페이지가 사이드바에 링크되었음을 Quarks-3이 알려왔다. 해당 페이지는 요주의 단체 형식( AWCY의 “Project Proposal”, UIU의 “UIU File” 등)을 따른 보고서들의 허브 역할을 한다.
단신
LoveGold, SCP-1162에 역자의 말 남겨
건의 & 토론
오네이로이 허브, 번역해주세요!
Quarks-3이 요주의 단체 오네이로이 허브의 번역을 요청했다. Quarks-3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27번 오네이로이 허브》1 라는 작품에 반했고, 허브의 필요함을 느낀 것도, 반한 것도 번역을 신청한 이유가 맞다”라며 “오네이로이가 무엇인지 아는 데는 요주의 단체 문서에서 소개된 것으로 충분하지만, 창작 및 번역 활동엔 허브 번역이 필수적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Deoksun, 세 번째 그림 신청받아
Deoksun은 덕순씨가 그린 그림들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아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본인만의 분위기로 호평을 받고 있던 도중, 지난 18일에는 UnContainable이 SCP-451 ‘외로운 남자’를 그려달라고 부탁했고, 같은 날 Deoksun은 이를 수락했다. 19일 현재 업로드되진 않은 상태이다.
창작 스킨 개발 방향에 관한 설문
레이아웃이 사이트의 골격이라면, 스킨은 외피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스킨은 Aelenna가 2014년 설계한 것으로, 3년간 각국 SCP 위키의 표준 테마로 쓰여왔다.
Cocoonist의 창작 테마 ‘Better Readability’는 1월 22일 개발을 시작했고, 약 열 번의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의견을 표명한 회원은 한 명뿐이었다. 이에 Cocoonist는 3월 19일 위키 회원들에게 테마의 개발 방향에 관한 설문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비평
창작
ericnumber1 | SCP-726-KO (#)
Drstar | SCP-017-KO
Fearing | SCP-464-KO
swan5892 | 대리모식 생산
번역
LHSein | SCP-186, 탈퇴 회원의 번역물 관련 논의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