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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상상하는 AWCY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원래는 유쾌하게 써보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꼬이더니 이렇게 됐네요(..)
마지막이 떨떠름하게 끝나서 마음에 드는군요.
유쾌하게 쓰시려고 했다면, 그 의도는 아마 실패인 것 같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개불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저는 주시단체 중에는 AWCY이 제일 싫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제각기 목표가 있고 그에 따라 민폐를 벌이는데 얘네는 그냥 민폐를 끼쳐요. 자기들 딴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지만 알게 뭐랍니까. 사실 쓸 때 다루기 어려워서 칭얼대는 겁니다
이런 제 입장에서 보면 그런 AWCY의 싸가지없음(…)과 민폐성이 아주 잘 드러난 이야기 같습니다. 고로 추천합니다.
오오 AWCY의 특성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신거같네요. 예술 테러리스트.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냥 테러리스트일뿐 +1할게요
특집 감사드리고 개불이라니 너무합니다…
개불에서 웃었습니다 +1
장난이고 AWCY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네요. 또라이+자칭 예술가+테러리스트…
음… 개불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우리나라 말이면 개불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지만, 영어로 개불이 Pe……. Fish라더군요. 네…. 당신이 방금 생각한 그 단어 맞아요. 그 단어. 그냥 "개불이 뭔데?" 라는걸 보고 퍼뜩 생각나서….
Urechis unicinctus에요 네…
어… 우리나라 말로도 개불이 개의 불X과 닮아서 개불아니었나요..? 저는 어렸을때 개불을 처음 보고 이름 한번 정말 잘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도 클라우드..?
이 아저씨 어디로 실종하곤 좋은거 놓고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