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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문서 말미의 "만종" 은 실존인물 어효첨을 의미합니다. 풍수지리와 무속, 미신, 점괘, 귀신 등을 배격한 걸로 유명하지요.
프랑스와 조선의 변칙 개체에 대한 반응으로 볼 때 그 때도 변칙 개체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했군요. 훔쳐갈 정도였으니 수집의 역사도 나름 길었고 말입니다. 그럼 언제쯤부터 변칙 개체의 수집이 시작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프랑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약탈해 간 겁니다. 딱 보고 "어 이거 변칙 개체다 ! " 해서 가져간 게 아니고요.(…)
조선의 경우 종묘사직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만 골라서 지키고 나머지는 없애버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