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열이라 함은, 투고 순서인가요 아니면 작중 순서인가요 ?
음… 카논 중에 꼭 시간순이 아니라 가장 극적인 순서로 읽는 순서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런 추천 순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전우치 관련 투고작들 잠정적으로 삭제합니다.
다만 관련 설정(전우치가 953의 여우구슬을 먹튀했다던가 등등)은 여전히 유지됩니다.
삭제하는 이유는 현재 본사의 DrClef에게 관련 설정을 들려줬더니
<Clef>: I'm adding all of this to my headcanon on 953, by the way.
<Clef>: it's a really cool idea, and I really like it, yeah. I don't know the next time I would write about SCP-953, but I'd love to include this stuff in her story.
<Clef>: Especially since here in the WEstern speaking world, they mostly know her as either "Ahri from LOL" or "That woman that killed all the people who like to dress up as bears," and I'd really like to add some more actual culture to her.
그래서 차후 그 설정이 본사에서 차용될 경우 확립된 설정과 불일치를 막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개연성 확보를 위한 재투고는 하겠지만, 저는 일단 투고 전면보다는 설정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평 같은 뒷선으로 물러나 있겠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읽는 게 좋나요 아니면 투고 순서대로 읽는 게 좋나요?
나니아 연대기처럼 시간 순서와 투고 순서가 일치하지 않는 것 같은데..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다면 투고 순서, 상관없고 설정 알고싶다 싶으면 시간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근데 지금 클래식님이 잠수 중이라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
저도 추가중인데, 1) 각자 너무 길어서 아래꺼가 묻히고 2) 한 작품군 보는 동안 나머지는 스포일러니까 각각 전체를 접기 처리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