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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랬죠? 제 추천 받을 준비 하라고 했었죠!
그러니까, 포럼에서도 말했지만 자인님을 사아아아랑해도 되겠냐고 물었잖아요 어쨌건, 제 업보트나 받으시지요
정말 대작이네요. 시간 내서 읽은 보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정 두 개 파도 되나요 두 번 업보트 하게요
그거 되면 전 소박하게 백 개 정도
가능하지만 제가 발견하면 매우 혼납니다. 매우. 혼납니다.
사소하지만 1.1 제목에 "주었다"가 아니라 "주웠다" 아닌가요?
"주었다" 는 일부러 그렇게 썼습니다만…….
아, 화자가 "나"가 아닌건가요…? 갑자기 생각났네요.
과연 부제의 화자가 주인공일까요?
어…어…. 이거…!
네. 그겁니다 그거. 근데 더 말하면 스포일러잖아요?
이제야 다 읽었습니다….. 자인님, 이건 그냥 월간 특집 정도가 아니라… 엄, 이야기에도 유산을 붙일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저없이 이 테일을 유산으로 지정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거 자인님 옛날 테일 "사서"랑 도입이 비슷하길래 대체 이걸로 뭔 7편을 뽑아내셨을까 했더니만, …더 말이 필요 없군요. 제 머리로는 이 이상 찬사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