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했습니다.
오역, 어색한 문장 등 태클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공연한 책임감(?) 때문에 어색한 부분만 조금 제 방식대로 고쳐 보았습니다(맞춤법은 약간 눈에 띄지만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참고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SCP-033과 관련된 기록이 보관 시설에서 유출되거나 전산 및 기록 장치에 입력돼서는 안 된다.
033-안전 절차가 SCP-033의 유해한 효과를 중단하는지 단지 지연시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부분은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되어 있네요.
모든 현대 수학 연산은 SCP-033의 존재나 사용을 배제한 채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상을 도입하지 않고 ~
문서 033-Q에서 SCP-033의 영향을 검토할 수 있다.
우리는 수를 하나 빠뜨린 것이다.
"놓친 숫자"보다는 "빠뜨린 숫자"가 어울린다 싶습니다. 놓치는 일은 "되잃는"다는 뉘앙스로 이해가 되네요.
1 / 2. 아 생각없이 그냥 어색한 어순 그대로 올렸군요. / 제가 미숙하여 오역이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3, 4에 대해 변명해보자면 재배학이나 유전학의 외국 논문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죄다 이런 문체이고 3, 4번째 박스는 그쪽 동네 문체로 제가 쓴 것과 적어주신 것이 내용상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게 독일어와 일본어가 섞인듯한 영향이라 고쳐야할 문제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쪽 글 안읽는 사람들에게는 어색하다는걸 알면서도 그런 글을 읽어야 하는 과제에 묻혀 살던 시절이 꽤 길었던지라 스스로 인지를 못해서 그걸 혼자서는 못잡아내는군요. 앞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좀 더 활발히 받아야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5. 별명과의 통일성(?)을 위해 '잃어버린'을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제가 1.의 경우처럼 수정 안된걸 그대로 올려버려서 이런 일이 있었네요. '잃어버린'과 '빠뜨린' 중에서는 어떤게 더 좋은 것 같나요?
재번역에 찬성합니다. 아살린님께 연락을 넣어보겠고, 시간이 없으시다고 하면 재번역을 맡아줄 다른 번역가분을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