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설명 부분은 크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거의 클리셰에 가까울 정도로 재단에서 보일법한 변칙적인 특성(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외형, 평범하지 않은 복장, 특정 상황에서의 위험도 등)을 보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면담기록에서 앞서 말했던 점들을 보완할 정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대상이 중얼거리는, 의미가 없으면서도 어딘가 섬뜩한 문장들. 특히 방향을 나열하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히든 캐릭터 선택 치트 코드
아무튼 종합적으로 +1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