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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와 이 단편을 각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 모티브를 뒀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사건 기록도 첫 번째와 다섯 번째를 제외하고 각각 소설에 모티브를 둔 기록이랍니다.
두 번째 기록 =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세 번째 기록 = 김연수 작가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에서 생각 확장
네 번째 기록 = 앞서 말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
여섯 번째 기록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와 -에서 한참 고민했지만 그래도 +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네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이 있긴 했는데, 모티브를 보고 다시 읽으니까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