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올려보라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 봅니다.
면담 내용은 현재 텅 빈듯 하지만 읽어보고 의문점이나 알고 싶은 것 등을 질문해주시면 알맞게 추가해나갈 생각입니다.
부족한 점이나 알고 싶은 것 등 여러모로 확인해 주세요.
일단은 올려보라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 봅니다.
면담 내용은 현재 텅 빈듯 하지만 읽어보고 의문점이나 알고 싶은 것 등을 질문해주시면 알맞게 추가해나갈 생각입니다.
부족한 점이나 알고 싶은 것 등 여러모로 확인해 주세요.
회수기록에서 설명에 나온 특성얘기하고 조금 겹쳐보입니다. 약간 간추리거나 하셨으면 합니다.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대상에 영향을 받은 연구원이 재단 활동에 그대로 참가한다는게 조금 영 찝찝하긴..하네요.
위에 두가지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충동 태그 되살렸습니다. -α 쪽은 충동 속성과 무관하지만, SCP-301-KO(기둥 본체) 쪽은 활성화될 경우 주변 생물체에게 도주 충동 또는 공포감을 유발하며 개중 일부에게 "문을 열어야 한다"는 사고를 불러일으킵니다. 장기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으니 정신조작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정신자는 당연히 아니고, 강제는 고려할 만 하지만(태그 FAQ에서도 묶어 설명할만큼 유사한 속성이거든요) 동물, 지성체, 문을 여려는 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포괄하기엔 충동이 더 적절해보입니다.
이게 충동이 아니면 어느 SCP 대상에 충동 태그를 달아야 할까요? 태그를 지적할 땐 태그 안내와 해당 SCP를 제대로 읽고 하세요. 이거 본인 항목 아닙니까.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을 세 부분으로 나누고 마차의 비유를 적용했습니다.
머리- 이성. (마부로 비유됨)
가슴 - 기개/용기 (좋은 말로 비유됨)
배 아래부분 - 욕망( 나쁜 말로 비유됨)
플라톤에 따르면, 원래 인간은 예지계(이데아계)를 떠도는 마차를 이끄는 마부였다가, 마부(이성)이 나쁜말(욕망)을 제어하지 못해 이데아를 보지 못하여 그 날개가 쇠퇴하여 육신의 감옥으로 떨어진 존재입니다.
삼위 일체를 나눈 부분도 그렇고, 각각부위의 성격도 그렇고 읽으면서 플라톤을 많이 떠올리게 했네요
활동 당시 나름대로 야심작이었던 작품이었으나,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기 때문에 개정판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고치겠다고 한 때에서 몇 년이나 늦어져버렸지만, 지금이나마 일단락 되어 기쁩니다. 즐겁게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은 많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궁금한 점이나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위에 6년 전의 바보같은 자신이 보이는게 굉장히 부끄럽군요. 흑역사와 마주하는 용기가 부족해..
scp301kosketchcut
출처: 직접 제작
라이센스: CC-BY-SA 3.0
저자: MdomespearK
trinity.png
출처: 직접 제작
라이센스: CC-BY-SA 3.0
저자: MdomespearK
body-diagrams.png에 관해선 작성 당시 프리소스 이미지를 편집하여 만든 이미지로, 문서를 재작성할 때 출처를 다시 찾아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새 이미지를 빠른 시일 내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