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60-KO / 토론

다음 위키 페이지에 관한 토론입니다. SCP-160-KO.

(account deleted) 19 Jan 2014 11:15

원래쓰던 강철이아니라 꼭티타늄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goddls 19 Jan 2014 12:06

흠 부록02에 나온 것 때문에 아예 깨부수지 못 할 소재로 바꾼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죠?

Cavern dweller 19 Jan 2014 14:17

그래도 티타늄 2m는 너무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alamander724 19 Jan 2014 14:25

SCP-022-J 이런 것도 있으니까요.

goddls 20 Jan 2014 04:05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티타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무리수를 뒀네요
괜히 두께를 정하면 더 복잡해질 것 같아 두께에 대한 설명은 삭제했습니다.
역시 좀 더 비평을 받고 올렸어야 했나 봅니다 ㅠ 혹시 더 수정하거나 의견주실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kazahn 19 Jan 2014 13:29

돌똥을 싸나요
아프겠다

O-Road 20 Jan 2014 10:44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다리로 위장한 벌레라… 그런데 설명이 조금 빈약한 것 같아요. 이 SCP의 생태를 좀 알고 싶습니다. 움직이는 속도라던가, 번식 여부, 사람에 대한 적대성 등등…

그리고 격리실 크기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당장 면적만해도 잠실 야구장 필드 크기보다 큰데다, 높이마저 100m가 넘네요. 좀 더 창의적인 격리 절차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면을 강제한다던가……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goddls 20 Jan 2014 13:15

비평 감사합니다.

흠…. 확실히 높이면에선 너무 높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자벌레처럼 돌아다니는 특성때문에 높이는 50m로 수정하며 길이가 76m이기 때문에 적어도 100m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100X100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움직이는 속도는 꼭 필요한 정보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번식은…… 애벌레가 번식이 가능하단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적어도 고치를 거쳐서 성충이 되어야 번식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확인 방법은 역시 성충으로 만들어 보면 알 것 같은데 만들면 큰일나지 않을까요 ㄷ;

사람에 대한 적대성은 이미 본문에 적은 것 같습니다. 먹이인지 뭔지 구별을 못 한다구요.

창의적인 격리절차는……. 동면은 생각 못 했네요. 하지만 재질 자체가 돌이기 때문에 함부로 동면시켰다간 깨지지 않을까요 ㄷ; 어쩌면 온도 자체에 영향을 안 받을 수도 있구요.

마지막 수정된 시각 20 Jan 2014 13:16 편집자 goddls 더 보기

O-Road 25 Jan 2014 06:34

하긴 필요없는 정보는 가지치기하듯 안 넣는 게 좋겠네요. 추천합니다

thd-glasses 24 Jan 2014 14:11

큰붉은잎 밤나방 학명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자벌레는 자나방 유충이라서 따로 학명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세 종이 다 학명이 달라서…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지나가다 봤으면 ㅎㄷㄷ;;

마지막 수정된 시각 24 Jan 2014 14:11 편집자 thd-glasses 더 보기

(account deleted) 14 Jun 2015 08:03

강철으로 고치를 만들어요?!

저녀석한테는 나뭇잎같은 존재인가…

(account deleted) 14 Jun 2015 08:17

어 이거 오랜만에 읽었는데 뒷내용이 수정됐네요.

Z-cian 14 Jun 2015 08:22

뒤에 굳이 추가됐어야 할까 싶네요.
중요한 내용이 아닌이상 딱히 쓸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thd-glasses 14 Jun 2015 08:36

테일 떡밥 같은데, 저도 부록을 추가하기보단 그냥 담당자 이름을 고디스 연구원으로 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goddls 14 Jun 2015 09:09

시간나는대로 뭔가 쓸려고는 하는디요….. 그 테일의 반응이 나쁘믄 되돌리려고 함다;;

테일 쓰고 나믄 뭐…… 왜 불필요하게 저런 식으로 바뀌었는지 알게 되실 것 같아유;;

아, 생각해보니 그 전에 SCP항목 하나도 통과해야겠군요;;; 영 자주 써먹었던 클리셰라 어떻게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을지 몰겄시유;;

마지막 수정된 시각 14 Jun 2015 09:16 편집자 goddls 더 보기

Z-cian 25 Jun 2015 23:24

이전에 SCP-840-KO 샌드박스 비평에 이어서, (현재 거기 본문에는 없어졌긴 했습니다만) 둘을 잇는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상관성이 전혀 없거니와, 그때의 이유로만 따져도 '굳이 저런 이유로 연관을 지어야 할까?'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글라님 의견대로, 차라리 맨 처음부터 담당 연구원이 고들스 연구원이 맡았으면 더 낫지싶군요.

goddls 26 Jun 2015 02:09

지적 감사함다.

역시 무리수였네유;;; 격리 절차는 그대로 두고 추가한 부록은 삭제, 그리고 담당 연구원의 노트에 등장하는 박사를 고디스 연구원으로 수정하였슴다. SCP-840-KO도 잘 안 되기도 하고 이번 것도 그렇고…… 조금 더 생각하고 써야했는디 잘 안 되네유;;;

thd-glasses 12 Aug 2015 15:50

박사 호위는 굳이 특무부대를 투입할 임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안부대나 경비대로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