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 가지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우선 생각나는 것 두 가지만 먼저 논해 봅시다.
- 본사 이외의 곳에서 번역해 온 컨텐츠들을 태그를 통해 구분해야 하는가?
- 특집 선정에 있어서 본사 이외의 곳에서 번역해 온 것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SCP 인터내셔널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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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로 구분하는 게 보기 편할 듯 합니다. 백링크 눌러서 확인할 필요 없이 바로 볼 수 있는 구분법이 있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두번째는 일단 SCP 자료 란의 하위 메뉴니까 본사 것을 가져오는 만큼 번역되지 않는 이상 당장은 그럴 필요 없지 않을지…
본사 이외의 곳에서 번역해 온 컨텐츠들은 일본, 러시아 등의 태그가 붙었으면 합니다.
특집 선정에 있어서 본사 이외의 곳 것들은 제외한다는 것에 한표 넣습니다. 우리는 공식적으로 본사를 번역하는 한국어 위키의 입장이고, 현재로써 타 위키의 것을 특집으로 선정하면 단순히 일본어 위키의 것만 계속해서 뽑아주는 꼴이 되겠죠. 더 많은 위키를 번역하면 몰라도요. 본사를 대신해서 넣을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한국 번역 위키입니다. 어디까지나 본사 번역과 한국어 항목 작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말했듯이 여러 위키가 다양하게 번역되지 않기 떄문이죠.
태그 구분까지는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번역" 태그로 족하다고 봐요.
다만 토론 스레드에 "여기서 가져왔다" 고 주소를 밝힌다면 어떨까 싶은데요.
이것이 본부의 번역본이 아니라는 것을 굳이 밝혀야만 한다면 말입니다.
(account deleted)저도 태그 구분 찬성합니다. 특히나 테일은 직접 찾아보지않는한 일본 이야기인지 어쩐지 구분이 안되니까요.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는 본사의 것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요.
특집 항목에 대해서는 좋은 항목이라면 구분없이 메인에 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사가 오리지널이니 SCP자료 페이지의 하위 목록일 수 밖에 없겠지만 어쨌거나 특집 항목은 미처 보지 못한 좋은 항목을 소개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특집은 본사 것과 여기 것을 구분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의 것은 어떻게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따로 뽑나요? 아니면 어느 한 쪽에 포함시키나요? 포함시킨다면 어느 쪽인가요?
1. 태그 구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이걸로 통계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일의 구분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봅니다.
2. 인터내셔널 항목이 특집이 된다면 지금 본사항목의 자리에 특집으로 하는것에 한손 들겠습니다.
이 사이트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SCP-KR이기에, 이것 대신 인터내셔널 항목이 올수는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인터내셔널 항목을 완전히 독립해서 3가지 이상의 특집을 선정하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봅니다.
추가: '일본'같은 태그 대신 러시아나 프랑스가 사용하는 방식으로 ru, fr 등의 ISO 약자 표기로 하는것을 건의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견은
- 태그 구분 반대: 2명(샐, 클래식)
- 태그 구분 찬성, 특집은 본사 항목과 함께: 2명(데반, 스카)
- 태그 구분 찬성, 특집으로는 뽑지 않는다: 2명(김녹차, 노래마인)
이상입니다.
태그 사용에 무게가 실리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일본" "러시아" 이런 태그를 쓸까요, 아니면 jp ru 등의 코드를 쓸까요?
제 생각에는 후자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태그들은 SCP나 테일의 속성이나 범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니까요. 원본이 어디서 왔느냐라는 새로운 차원이 더해지는 것이니, 표기도 다른 태그들과는 쉽게 구분될 수 있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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