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나자선과 마샬의 관련된 내용이 한국에 나왔군요. 좋은 점은 단체와 관련된 미묘한 느낌을 선사했다는 점입니다. 마치 지들 입맛에 맞다고 괜치 설레발 치다가 덜미를 잡히는 걸 보면 마샬은 그렇다 쳐도 만나 자선은 그냥 바보가 되는 군요. 다단계 피라미드에 걸린 호갱님
약간 제가 원하지 않은 부분은 사건을 일으키는 의미를 주기 위해 나무로 변질된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거로 변화시키라는 뜻이 아니라, 화강암에 포이즌 아이비의 염색약이라도 달고 왔는진 모르겠지만 반은 뜬금포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나머지 단체와 관련된 내용들과 영향이 크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 생각 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