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재단스럽고 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아련한 테일입니다. SCP-1192인 티미에 대해서 다루고 있네요.
또한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만 SCP 본문에서
당시 █████ 요원은 뉴저지 주 뉴어크 시경찰국에 위장 근무 요원으로 침투해 있었다. 이 때 SCP-1192가 █████ 요원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대상은 요원이 경찰관 제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일종의 권위 있는 사람으로 인식했던 것 같다. █████ 요원은 SCP-1192의 종이 드물다는 점과 그 행동이 희한하다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SCP-1192를 떼어놓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제██기지로 데려와서 검사를 받게 했다.
라는 문단이 있던걸로 생각해봤을때 존슨 요원이 이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