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반에게 물어보세요 스레드입니다.
평소 저에게 궁금해하셨던 것들을 물어보시거나, 사이트 관련 건의사항도 받습니다. 명목상으로나마 일단 사이트 개발자이니까요.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대로 말씀드릴 겁니다. 아마도요.
데반에게 물어보세요 스레드입니다.
평소 저에게 궁금해하셨던 것들을 물어보시거나, 사이트 관련 건의사항도 받습니다. 명목상으로나마 일단 사이트 개발자이니까요.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대로 말씀드릴 겁니다. 아마도요.
1. 저는 브라이트가 아니므로, 당연히 운동용 공에 달린 딜도일리가 없죠. 제 정체성은 잉여입니다.
2. 취향은 날마다 바뀝니다. 어떨때는 포켓몬스터, 어떨때는 단간론파… 예전에는 온라인 게임을 많이 했었죠. 한가지 아쉬운건 마인크래프트를 제 노트북에서 돌릴 수 없다는거군요.
3. 번역되면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쓸모없는 질문 몇개를 올려보겠습니다.
1. 데바니는 키가 140일 뿐인데 가슴은 C컵입니다. 그럼 데바니의 어깨와 허리는 굽어있습니까?
2. 데비안은 누구입니까?
3. 데반님은 언제부터 딮 닭 해진겁니까?
4. 데반님이 화가 나있을 때와 감정이 격해졌을 때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느낌이 엄격한 아버지같단말입니다!
1. 데반니는 초절정 미소녀이므로 리얼리티를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깨와 허리가 굽어있지 않습니다.
2. 데비앙(déviant)이라는 프랑스인의 SCP 작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3. 전 DEEP♂DARK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을 DEEP♂DARK♂FANTASY로 안내해줄수는 있죠.
4. 화날때: 하앍하앍
격해졌을때: 하아아아아아아아앍
가입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하나 여쭙고 싶어요. 신입으로써 정말 이런것만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이상한 SCP 써놓고 피드백 안받는 행위 하는게 가장 짜증납니다.
아주 거지같은 질문일수도 있겠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졸려서(측농증 약 떔시) 잠을 잤는데요
제가 꾼 꿈이 양을 타고서 도시 건물을 뛰어댕기는 꿈이였거든요 심지어 촉감도 느껴지더라고요. 또 사람들도 주변에 다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서커스라는 말이 들렸던거 같은데
그리고 학교에서 엎드려서 자니까 가끔 다시 깨서 다시 자는데 3번이다 같은 꿈이 나왔어요 해몽쫌 해 주실 수 있나요?
아 그리고 SCP를 만들때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디에다가 문의하면 좋을까요?
https://namu.wiki/w/%EC%97%BC%EC%86%8C%20%EC%8B%9C%EB%AE%AC%EB%A0%88%EC%9D%B4%ED%84%B0
기술적 도움이라면 데반님이 최강 맞습니다.
양은 안전 SCP를 뜻합니다. 안전한 SCP를 타고 도시 건물을 뛰어다니는 것은, 조만간 재단의 SCP를 이용하여 도시에서 깽판을 벌일 거라는 뜻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같이요. 서커스는 SCP-993을 뜻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보블 때문입니다.
꿈을 3번 꿨다는 것은 격리 실패가 3번 이루어졌다는 뜻이군요. 4번째에서 만약 빠루가 보인다면 드디어 제가 뛰어든겁니다. 안심하세요.
기술 지원은 저한테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노트북이 맛이 간 관계로 간단한 것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스스로를 잉여에 인남캐라고 하지만 그거 다 뻥이고 사실은 키 145cm에 C컵 허리는 22인치에 길다란 금발 트윈테일이 잘 어울리고 메가데레 속성이 있는 절세미소녀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와! 팬할래요 언니!
쓸데없는 질문 1.
짜장인가요, 짬뽕인가요?
유용하고 알찬 질문 2.
저번에 보니까 본부 위키를 새롭게 단장한단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위키백과 비스무리하게…. 그거 진행은 어느 정도 되었나요? 그리고 그게 완전히 바뀌면, 우리도 같이 바뀌나요?
1. 짬짜면! 그냥 주는대로 잘먹습니다.
2. 위키백과가 사용하고있는 미디어위키로 갈아타려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올라온지 벌써 1년이 지났고 담당하고있던 맥켄지가 약간 일이 있어서…
만약 바꾼다고하면 Std.Carrot님이라던가 도움을 받아서 미디어위키로 갈아탈 생각은 있습니다. 실험용 사이트로 한번 설치도 해봤고말이죠. 다만 본사만큼은 아니겠지만 노가다가 좀 필요하겠군요. 문법이라던가 이래저래…
질문 두개!
1. 어떻게 처음 SCP를 알게되었나요?
2. 여기서 가장 귀요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 Vanity of Demon의 줄임말로써 악마의 자만이라는 뜻입니다. 여담으로 Devanos는 위키닷 닉네임에 Devan이 이미 중복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os를 붙인거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2.
ㄹㄹㄹ ㄹㄹㄹㄹ ㄹㄹㄹ ㄹㄹㄹㄹ
ㄹㄹㄹ ㄹㄹㄹㄹㄹ ㄹㄹㄹㄹ ㄹㄹㄹ
ㄹㄹㄹ ㄹㄹㄹㄹ ㄹㄹㄹ ㄹㄹㄹㄹ
오랜만에 시조를 지어보니 힘들군요. 역시 창작은 힘든 법입니다.
3. 냠냠쩝쩝꿀꺽퉤
하나만 할게요.
1. 아직 대화를 제대로 나눠본 적도 없는데 데반님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농담은 아닙니다. 혹시 SCP 창작 중에서 가장 바라는 게 뭔가요? 구체적인 소재나 개별적인 특징 같은 그런 것들이나 아니면 개인적인 취향(?) 정도로 설명하신다면요. 전 빤스아저씨면 됩니다
제가 예상하지 못하는 그런 SCP를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듣도보도못한 발상같은거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전 SCP-7898-KR-J가 가장 좋았죠.
독창성이 있어야겠죠. 단순히 애니/만화 등을 패러디하는거라면 전 마이너스 찍어드릴겁니다.
음… 패러디하는 건 아닙니다.
피규어라든가 일러스트나 게임팩이라든가 그런 류를 말한거에요.
예를들면 SCP-237 "현대의 피그말리온" 같은 거 말이죠.
P.S. 그럼 전에 아베는 왜 + 를 주셨죠?
작가가 잠수타서 - 로 돌린것과는 별개로
이것도 패러디입니다만.
말했듯이 예상하지 못하는걸 보고싶었어요.
그런의미에서 아벨+아베의 조합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죠.
단순한 패러디 자체는 싫어하지만 패러디 자체가 금지되어있는건 아닙니다.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SCP에서 중요한거죠.
추가로, 아베 씨의 경우 이후에 다시 마이너스했습니다.
이미 비추천 또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삭제된 SCP의 아이디어나 컨셉을
재활용해도 되나요? (물론 잘 쓸수 있다는 가정 하에)
예를 들면 삭제된 아베 씨 같은거 말이죠.
아뇨. 남의 아이디어였으니 미리 원작자의 허가를 맡아야합니다.
본인이 삭제된 자기 아이디어를 바꿔서 올리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이 쓴 아이디어는 엄연히 남의 것이므로 표절행위에 해당합니다.
허가를 받았다는 전제하에
그 아이디어를 베이스로 다르게 펼쳐나가거나 하는등의 행위
그러니까 리메이크 내지 어레인지는 상관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