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부탁드려요.
음, 잠시만요. 일단 그림 크기좀 다시 맞추고 판단할게요. 표가 공간 다 차지하네요.
끙;; 잘 안되네요.
px앞 숫자를 바꾸는건 맞는데 바꾸다 보니까 글 모양 자체가 완전히 이상하게 변합니다.
네. px 앞부분을 바꿔주시면 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 div랑 image 둘 다 바꿔야합니다.
전 평가 보류할게요.
잘 쓴것도 아니지만 그동안 보아온 쓰레기같은거보다는 그나마 나아보이는군요.
일단 감점요소는 태그 마음대로 다는거랑 쓸데없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이미지, 그리고 자캐군요.
태그는 사실 어떻게 붙일지 몰라서요.. 이 경우에는 무엇을 붙여야 할까요?
자캐 요소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지워보겠습니다.
이런 줄글은 처음이라.. 고칠 부분은 더 없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태그 달아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자캐 지우는건 일단 보류해주세요.
나중에 다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나쁘진 않네요. 이것도 682 폐기 기록에 동원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추천할까 말까 굉장히 고민되네요. 일단은 미뤄보겠습니다.
일단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선 알 수 없습니다. 682를 죽이는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니 알 수 없을것 같네요.
넵. 어떻게든 이미지를 조정을 해보는데 성공한것 같으니 이제 평가를 해보도록 하죠.
먼저 격리절차에선, 당담박사의 사물함에 보관한다고 했는데 제가 봤을땐 이 박사의 소유물인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 경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소형 SCP 보관함에 넣던가 금고안에 보관한다라고 쓰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쉽게 말해 누구의 소유물이란 생각이 안들게끔 하면 됩니다.
설명에서는 먼저 대상이 무엇이고, 이게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지를 쓰고나서 그 다음에 대상에 관련된 얘기나 입수경로에 대해서 쓰는겁니다. 보면 입수경로가 먼저 나와 있군요. 아이디어면에선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몇몇군데 문체를 고쳐봐야 겠군요.
자캐. 위험한 요소입니다. 자캐를 넣으려면 이 요소가 보고서 전체의 흐름을 무너뜨리지 않는지 이게 너무 튀지 않는지 확인하고 넣어야 하거든요. 왠만하면 넣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쓰고 나면 괜히 넣었다 싶은 경우가 많아요. 어 그리고 사견은.. 글쎄요. 제가 봤을땐 분위기를 조금 어지럽힌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상과 중요한 얘기나 뭔가 독자들이 이야기를 떠올릴만한 말이 아니면 쓰시지 않는게 어떨까 싶네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수정된 다음에 보도록 하지요.
네, 격리 절차와 문단 배열은 곧 수정하겠습니다. (지금은 모바일로 갈아타서 조금 늦어질지도..)
사견은 어떤 식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되네요.. 우선은 놔둬보겠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한가지 더.
입수기록을 보면서 뭔가 석연치 않았단 느낌이 물씬 들었는데, 그게 맨 처음 쓴 사람이 '박사'란 것이었네요.
알다시피 교과서가 저렇게 되려면 잉크를 지우개로 지우고 펜으로 덧칠하고 그래야 하는데, 명색이 박사란 사람이 저러면 쓰겠습니까(…) 도서관에서 그걸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재단 사람들이 아니더라고 누구라도 이상한 사람으로 보겠죠.으앙 뭐야 저 아저씨 이상해 그 상황이 아니더라도 도대체 재단이 저 펜이 어떻게 변칙 개체인지 알아냈는가, 어떻게 알고 접근한건가에 대해서 개연성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당시 그걸 쓰던 ■■■박사는 재단 소속이 아니었다는 언급이 있는데요, 사실 전 그 ■■■박사가 원래 민간인이었는데 이 SCP에 연루되어 재단에서 저걸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는 이야기처럼 진행시킬 계획이었는데 그러면 잡담이 너무 커진 거가 되버리는지라 짤랐더니 저렇게 되버렸네요(…) 민간인이었던 ■■■박사가 무슨 사고를 냈다는 내용도 넣어봐야겠네요. 생각좀 해 봐야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나름 재미있는 소재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렸습니다.
외국에서도 교과서 낙서는 흔히들 하니까 어디에서건 공감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입니다.
사소한 지적질 하나, 실험을 할 때는 왠만하면 SCP와 직접 접촉하는 일은 D등급 인원에게 시킵시다.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