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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을 기울임체로 수정하고, 일부 어색한 부분을 읽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기억 소거제 자체를 주제로 한 SCP는 처음 보는 것 같군요. 선수를 뺐겼어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평가는 일단 보류합니다.
기억소거버섯 비긴즈
소재는 흥미로운데 일단 평가는 보류합니다.
전 여러번 생각해 봤지만 기억 소거는 제가 느껴온 것 중에 다양하게 생각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어떻게 구해진 것이든 어떻게 사용된 것이든 기억 소거 자체에서는 개인적으로 자유롭고 소소한 상상을 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기억 소거 하는 방법과 그것의 정체를 구체적으로 들어내는 것에 대해 별로 흥미를 못 느꼈습니다. 죄송합니다. -1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이걸 쓴뒤 지금 다시 읽어보니 LSJ님의 말에 공감을 합니다. 재단에는 설정이라는 것이 없는데 제가 억지로 설정을 만들어놨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점을 꼬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련번호가 7891이네요. 1000이하의 번호로 재설정해야할 듯 합니다.
해명된 SCP는 그런걸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본부에는 SCP-8900-EX나 SCP-4023-EX도 존재하는 걸로 봐선 말이죠.
아, 8900의 존재를 잊고 있었습니다. 앞의 말은 취소할게요. 사진도 적절하고, 좋은 소재를 고르신 듯 합니다. 추천할게요.
재단에서 기억 소거는 상당히 일상화되고 유서깊고 널리 퍼진 방식인 것 같은데, 굉장히 뒷번호로 붙어 있는 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 기억 소거에 설정은 없다지만 ;; )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재단의 오버 테크놀러지 같은 면모들은 해명된 여러 SCP 들의 특성들을 바탕으로 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해명 SCP 들이 그런 방향으로 작성되는 걸 좋아하고요.
종합적으로, 추천합니다.
흥미롭군요…! 맨날 기억소거 기억소거 그래서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본부로 올라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저 양송이 기억소거 버섯을 삼겹살과 구워먹는 상상을 하였고
그러면 삼겹살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또 삼겹살을 먹게되고 그러면 또 버섯이랑 같이 먹어서 기억이 안나고 삼겹살을 줄어드는데 배는 불러오고…음?
멋지군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