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이 서투르고 부족합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아, Roadmaker라는 닉네임을 SCP 대한민국 지역사령부 카페와 동일하게 O-Road로 바꾸었습니다.
뭔가 더 추가됬으면 좋겠지만 그 다음에는 문제가 없네요. 사실상 사진이 없었다면 그냥 완전히 변하는 상황인 줄 알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록이 약간 추가됬으면 하네요.
실험은 자율 선택이지만 다른 기타 사항이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다지 더 생각나시는게 없으시다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그보다 이거 정신자 효과일까요 인식 재해일까요? 솔직히 방 넓이도 넓어진다지만 사진을 봐서는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변한다고는 잘 알 수가 없네요.
정신자나 인식 재해 사이에서 매우 헷갈렸는데, 대상이 피험자의 인식이나 정신에 이상을 일으켜 변환된 모습을 보인다기보단
피험자의 기억을 카피해서 내부의 구조를 스스로 구현화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거든요.
그렇다면 이건 변성 태그를 넣어야 하나? 근데 기억을 카피해서 구현화 하는 것이니까 물질 세계의 물질을 카피하는 것도 아니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해서 일단 기본 태그 이외의 다른 태그는 넣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은 조금 암시적인 것으로 넣었는데요.
일반적으로 D등급 인원은 사회적 격리 대상인 범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통 방 한가운데에 발판으로 쓸만한 의자를 놓고 그 위에 선다면…..?
대상은 피험자에게 향수 뿐만아니라 공포나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거든요.
자살 등의 상해도 입히기도 하고. 중의적인 느낌의 사진을 찾다 보니 저 사진을 찾게 되었습니다.
불안한 D등급 요원의 심리 상태를 표현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것에 관한 것도 사건 부록으로 넣을까 했지만,
너무 난잡해지고 전개도 힘들어 질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음 그러니 꽤 미스테리 SCP 다운 것 같네요.
하지만 정보적 차원으로 봐서는 정신자 효과가 더 가깝습니다. 태그에 정신자 효과로 정했습니다.
오, 꽤 재밌습니다. 상상의 여지도 있는 거 같구요.
하지만 저런 경우, 만일의 위험 소지까지 모두 방지해야 하니, 기억 소거는 무조건 실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내용에 수정이나 추가를 가할 여지가 있으시다면, 이 녀석을 향수를 자극하는 쪽으로 좀 더 비중을 둬보실래요? 아니, 이건 그냥 의견일 뿐입니다. 안하셔도 돼요.
여기선 처음 뵙는 ID 시군요. 현재 수정본 상태에서는 쉽게 읽혔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설명의 구성이 알차고 명료해서, 이곳 고정닉 분이 쓰셨다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필력" 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여 감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설정 역시 매우 좋게 느꼈습니다. 종합적으로, +1 드리겠습니다.
p.s.
부록은 장황해지지 않는 선에서 간결하게 소개하기만 해도 족할 것 같습니다.
너무 일일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 말고, 일부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세요. ( 제 방식이긴 합니다만… )
가출청소년의 자살 자체로는 재단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이 아니지 않을까요? 슬픈일이긴 한데, 자살 자체는 평범한 일이고 그 청소년이 영향을 받았다는 거알 방법이 없었을거 같아서요.
추가하실 부록 기대해봅니다;)
느낌이 굉장히 좋은 SCP에요. 접촉한 사람에 따라 방이 변한다는 설정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여러 사람이 SCP를 실험한 기록을 많이 보고 싶어요. 추천합니다.
부록 추가하여 실험 내용과 최초에 발생한 사건에 대한 기록을 올렸습니다.
쓰다보니까 좀 길어져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많은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험 기록이 추가되었군요! 추억돋는(..) 실험 기록이 좋아요.
다만 제가 느끼기엔 향수를 일으키는 실험 기록과 섬뜩한 실험 기록이 너무 극과 극으로 나뉘지 않았나 하는 기분이 듭니다.
중간점인 기록이라거나,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가는 실험 기록도 있다면 어떨까 싶어요.
부록 괜찮네요. +1
그런데 최초 발견 기록에서 갑자기 왜 사람들이 극단적인 반응을 보였는지는 좀 당황스럽네요.
설명 초반부에 잠깐 언급했듯이 최초기록에 나오는 가출 청소년들은 SCP로 지정되기 전의 이 건물에 자주 머물렀습니다.
이 SCP는 SCP 자체에 머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건설되어 있는 건물 또한 약한 영향을 내보내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장기간 그 곳에 머문 아이들에게 영향이 누적되다가 SCP 안에 들어갔을 때 그 영향이 급격히 증폭되었다….. 라는 설정입니다.
사실 처음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얘네가 재수 없었던 거라는 이유를 설정했으나 이건 정말 억지라고 생각해서 바꾼 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