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에선 무시무시한 scp네요.
아마 제목이 sound of silence였을텐데 설마 했는데 내용을 보니 사이먼앤가펑클의 곡 제목이 맞는것 같군요. AWCY은 예술가 집단이면서 이런 걸 만들다니ㅠ
제맘대로 설명을 달자면,
예언자의 말은 지하철 벽에 쓰여있다words of the prophet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는 sound of silence의 가사죠.
몇개는 모르겠는데, 서서히 사그라드는것보다 한순간 불타없어지는게 낫다는건 커트코베인의 유서 내용 아닌가요. 뭔가 무섭네요..
SCP-1433 /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