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Y, 이거 꼭 넣으셔야 하겠습니까…? 없는 편이 더 나아 보입니다.
봉산탈춤인가요? 읽으면서 좀 웃었습니다. :)
그런데 저 증상은 기억소거로는 어떻게 못하는 건가요?
그리고 가훈->가운, 들어나다->드러나다 등의 소소한 오타가 있네요.
어, '우린 아직 멋지지 않느냐' 인건가요. 대화기록에서 탈놀이의 색채가 물씬 품어나오는게 꽤 보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익살속에 숨겨진 살의라… 전 읽으면서 재밌기도 했지만 오싹했습니다 멋지군요
그런데 가운이요? 이 한국적인 친구들에게서 가운이란 단어가 튀어나오다니?
but 추천하겠습니다
오,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면담기록이 갑이네요. 일단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SCP-111-KR에 접촉하면 이 분 48기지에 영구 근무하실텐데
간단한 오타 (들어났다)랑 문장 구조 이상한 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이 말도 안 되게 진행한다) 보여서 수정했습니다
마지막 면담기록은 정말 잘 만드셨어요. 딱 한국적인 멋이 드러나게요ㅎ
참 그리고, 오타얘기가 나왔으니 '짓걸이다' 부분도 수정해야 할 것 같군요.
왜인지 된소리가 들어가면 표준어가 아닐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지껄이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짓걸이다->지껄이다 부분 수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보러왔데잖아'->보러왔대잖아 수정도 했고요.
어음…. 이젠 제가 이상하네요 ;;; 보러왔데잖아->보러왔'다'잖아 로 재수정합니다..
어….그리고 이게 인터넷 창작물이긴 한데, '?!' 나 '!!'같은 표현은 어떻게 대해야 될 지 잘 모르겠네요.
문서 말미에 "우린 아직 멋있단다" 대사 부분을 지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