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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scp 하나 잡겠답시고 인력 다갈아넣은 뒤에 자랑스럽게 보고하는 관리자에게 부하 직원 하나가 주먹 날리는 얘깁니다만
한국어 위키에서 처음으로 시 형식의 글이 하나 나왔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마지막 두 줄과 나머지 부분의 갭이 좋아요!
시..까지라곤 생각 안했는데. 감사합니다;
체스 룰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어요. 저도 이런식의 서술방식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아요. 작품성은 있겠지만 좀 뭐랄까… 전 체스 룰을 알고있지만 이걸 읽어보면 뜬금없이 대니가 나와서 뭘 하는지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두세번 읽어야 겨우 이해가 됩니다.
평가는 보류합니다.
Technical Staff of SCP-JP Technical Staff of 보카로 가사 위키
대니 부분이 너무 뜬금없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마 두세번을 읽어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건.. 자캐 욕심이군요, 또.
체스 룰에 관해서는 폰이 졸이라거나 룩이 이동하는 방식에 대해 아예 모른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의 이름과 역할만 알고 있다면 다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꼭 제가 의도한 방향이 아니더라도 대충은 말이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전 그래서 SCP 재단의 보고서 형식을 좋아해요. 하고자하는 말을 바로바로 알 수 있게 쓰는게 보고서니까요.
그건 그렇죠..ㅋㅋ 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게 좋아서요
어… 사실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이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예상하고 많이 틀리네요
2012년도 작품을 이리 보니… 새롭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