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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54-KO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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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이름 수정만 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신오염이 있다 없다로 싸우게 만드는 정신오염 SCP 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정규 SCP 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1.
SCP의 효과 자체도 재미있지만 SCP로 인해 벌어진 상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머니는 왜 저런 편지를 아들에게 보내신 걸까요… 어쩌면 어머니도 SCP의 효력 때문에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신 거고, 어머니가 사시던 곳도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던가…? 이것저것 상상됩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http://ko.scp-wiki.net/tag-guide - 태그 FAQ 참고.
정신자는 해당 정보 자체가 변칙성과 전염성을 띠는 것을 일컫는데, 자필 사본에서 변칙성이 발현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정신자와는 다릅니다. 맛에 대한 관념이 변화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 하는 강박성을 아울러서 정신조작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네요.
그 품질이 별로 좋지 않은 쇠고기가..
처분된 D등급 갈아넣은 물건이라던가
사람 사지 쏟아지는 가방에서 나온거라던가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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