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지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스칼렛 요한슨이( http://lezhin.tistory.com/835 첫 번째 사진) 이 SCP 피해자였군요. (…) 그런데 언론에는 해킹이라고 정보조작.
흥미로운 안전 등급 SCP 로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
( 요즘 이슈가 되는 아무개도 혹시 이거 피해자 아닙니까 ? ;;; )
음… 신상 털이 외에는 없지만 높으신 분들에게 작용될 경우가 문제군요.
혹시 다른 일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유클리드 상향은 어떨까요?
저게 재단 관련 일을 털어버린다든가, 아니면 감춰진 SCP들의 관련 문서들을 뿌려버린다고 협박하면 큰일이긴 한데 격리가 간단하니 안전등급으로 했습니다. 그냥 정해진 메일 계정으로 보내버리면 끝이니까 말이지요 ;)
물론 재단 내 높으신 분들의 사생활이 잘못해서 털린다든가 하는 일이 발생하면 권력으로 상향조치 될수도….
문제는 정보가 알려지지 말아야 할 정보오염 SCP들입니다. 벅시라든가 말이죠. 반드시 재단에 들어오면 모든 연구원들이 이 SCP-333-KR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꼭 어딘가 진짜로 있을 거 같은 SCP네요!
유출되는 정보의 내용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묘하게 격리가 간단한 점이 좋아요. 추천합니다.
메일을 받은 A가 B,C,D에게 저 메일을 보냈다고 하면,
다음날 메일을 받은 B가 A,C,D에게 답장, C가 A,B,D에게 답장, D가 A,B,C에게 답장을 보내게 되고
그러면 그 시점에 A가 받은 메일은 세 개, B,C,D는 2개가 되어버려서 서로간 주고받아야 하는 메일의 숫자가 점점 늘어난다… 라는 뜻 아닐까 싶네요.
채팅방에서 아살린님이 '메모에 있는 작품명이 무엇일까'하고 얘기하셔서 찾아보니 Disney사의 Little Mermaid로 나오네요. (원래는 'The' Little Mermaid라고 합니다만.)
인어공주가 슬픈 내용이긴 하죠. 근데 여기선 얘 안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