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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싹하진 않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천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오싹한것보다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 죽었는데 내가 믿는 내세나 그런것에 합류하기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무리의 행렬에 들어가서 계속해서 걷기만 하고, 이상한 말만 반복하다는게 음. 조금 와닿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소한 저한테는요. 전 마음에 든거 같아요. +1 드립니다.
와닿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격리가 불가능하면 케테르 아닌가요?
감금과 격리는 다르기에 감금만이 안될 뿐 격리 자체는 미리 대상이 나타날 구역을 격리함으로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1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느낌은 강하게 다가오지만, 그 속은 비어있는듯한.. 그냥 행진하는 것, 그 이상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뭔가가 없을까요?
그리고 초반에 '개체들이 창백하고 그것은 모두 사망한 개체라는 뜻'이라는 건 정식 보고서에서 쓰기 힘든 비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모든 개체의 생명징후가 없었다든지… 좀 더 포멀한 절차를 거치는게 어떨지요. (창백하다는 것만으로 죽었다고 하면 저도 꽤 창백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