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밑으로 댓글창을 위치시키는건 불가능한가요?
궁여지책으로 토론란 위쪽에 [[footnoteblock]] 구문을 집어넣어서, footnoteblock이 들어간 부분에 각주가 나오도록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방법을 쓰면, 이미 작품 내에서 footnoteblock 구문이 쓰였을 때, 이 _template 문서에 적용된 footnoteblock 구문은 달랑 남겨져서, 맨 밑에
[[footnoteblock]]
이 그대로 남겨지게 됩니다.
더욱 궁여지책적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저 [[footnoteblock]] 구문 대신에
##white|[[span style="color:FFF"]]##[[footnoteblock]]##white|[[/span]]##
구문을 넣으면, 작중에 footnoteblock 구문이 쓰이지 않은 작에서도 각주가 정상적으로 나오고, 작중에 footnoteblock 구문이 쓰인 작에서도 저 구문이 흰색으로 가려지네요(…) [[size 0%]] 구문은 각주 내용까지 크기 0%가 되는 지라 쓰질 못 하겠습니다…
테마, div 등의 이유로 배경색이 흰 색이 아닌 문서도 꽤 많은데 그 경우는 어떻게 하죠?
사실 transparent 색상 구문이 제대로 안 먹어서 흰색으로 써놨었는데, 다시 해보니 되네요; 뭔 조환지
##transparent|[[span style="color:transparent"]]##[[footnoteblock]]##transparent|[[/span]]##
테마 등의 이유로 배경색이 바뀌어도 투명한 코드입니다.
+추가
[[size 0%]][[span]][[/size]][[footnoteblock]][[size 0%]][[/span]][[/size]]
이렇게 해 놓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달았던 포스트의 "이미 작품 내에서 footnoteblock 구문이 쓰였을 때, 이 _template 문서에 적용된 footnoteblock 구문은 달랑 남겨지"는 문제가 해결되네요. 또한 각주 내용까지 사라지는 일도 없어지고, 윗 안처럼 구질구질하게 긁으면 각주블록 코드가 튀어나오는 꼬라지도 안 생깁니다.
다른 페이지들은 다 접혀서 나옵니다. 이 _template 페이지만 이러네요(..)
+추가
주소창의 "http://ko.scp-wiki.net/_template/comments/show"에서 "/comments/show"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거는 좀… 최근 포스트를 통해 문서로 이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래서는 접기를 적용한다는 전제와 다른 것 같은데요.
그러나 최근 포스트를 통해 문서를 접속하는 목적은 '문서 자체의 감상' 목적보다 '문서에서 벌어지는 토론'을 보기 위해서임이 비중이 몇 배는 더 큼을 고려하여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새 글을 접하는 주 경로가 최근 포스트인데요. (페이지별 포럼이나 새 SCP 안내 등) 비중을 따질 문제도 아니지만 굳이 따져도 비중이 그렇게 작진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최근 포스트를 통해서 새로운 페이지의 소개가 이루어집니다.
심심해서 scp 리스트나 이야기 페이지를 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훑어보는 일은 많지 않죠
계속 지금 상태로 최근 포스트에선 접힘이 안될바엔 차라리 통일성을 위해 어떻게 가든 항시 열림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comment/show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한 만큼 저는 반대로 의견을 정하겠습니다.
포럼의 접근성은 아래 방법으로 해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 신입 안내에 독립된 '포럼 탭'을 추가해 안내
- 사이드바의 '커뮤니티' 단락을 '사이트' 단락 위로 이동
- 대문에 최근 포스트 링크나 최근 포스트 일부를 걸어 방문자에게 홍보
누에님께서 기술적으로 밤낮없이 도와주신 덕에 위의 '최근 포스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module CSS]]
div#thread-container{height:auto;max-height:300px;overflow:hidden;transition-duration:1s;transition-delay:.5s;position:relative;}
div#thread-container:hover{max-height:20000px;}
div#thread-container:hover::after{
animation:cmttrans 3s forwards;
}
div#thread-container::after {
content: "여기에 마우스를 가져다대세요";
transition-delay: .5s;
transition-duration: 1s;
background: linear-gradient(rgba(0,0,0,0.01) 70%,rgba(0,0,0,0.5));
opacity:1;
z-index: 9;
width: 100%;
height: 300px;
position: absolute;
top: 0;
text-align: center;
animation: cmttrans_r 3s forwards;
left: 0;
font-size: 18pt;
padding-top: 140px;
box-sizing: border-box;
}
@keyframes cmttrans{
0%{
z-index: 9;opacity:1;
}
33%{
opacity:0;
z-index: 9;
}
100% {
z-index:-1;opacity:0;
}
}
@keyframes cmttrans_r{
0% {
z-index:-1;opacity:0;
}
66% {
opacity:0;z-index:-1;
}
100%{
opacity:1;
z-index: 9;
}
}
[[/module]]
이 코드를 템플레이트 문서 페이지 소스 맨 하단에 추가하면, [[module comments hide="true"]]로 접어놓지 않고, CSS 구문으로 축소해 놓습니다. 접혀있는 토론란 위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를 하면 토론란이 펴집니다. 예시
너무 복잡해보이는데요… 접힘 상태에서도 크기가 너무 커서 접어놓는 의미가 없어보이고, 클릭이 아니라 호버링으로 작동하는 탓에 마우스 위치를 신경쓰지 않으면 펼칠 생각이 없는데 펼쳐지거나 접을 생각이 없는데 다시 접혀버리니 사용하기에 불편할 것 같습니다. 전 여전히 부정 의견입니다.
아이구 올려주셨군… 기술 지원으로서 조금 덧붙이자면 호버링 후 접히지 않거나, 접힘 상태에서의 크기를 줄이거나, 접힘 상태에서의 위치를 조정해 호버링 요건을 좀 더 복잡하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된다면 현재 상태과 크게 다르지 않은 거라서, 본래 설계목적에서 좀 뒤틀리게 될 것 같네요.
제가 여러가지 시안을 드릴 수는 있지만, 한위키 포럼의 존재목적과 기능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혼란만 생길 것 같네요. 신문기사 코멘트처럼 갈 것이냐, 기존 방식을 유지할 것이냐, 포럼에서 논의 후 본문 코멘트의 작동방식을 정확히 지정해주시면 최대한 비슷하게 작동하는 코드를 짜보겠습니다. 기술은 철학을 따르니까요!
HTML 변경 없이 CSS만 활용한다면 가장 쉬운 방식이 hover긴 한데, 아마 html이나 iframe을 활용한다면 토글 방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방식인 '댓글 펼치기'도 일종의 토글식이니 여기에 CSS를 먹이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음… 템플릿이 너무 묵직해지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저는 굳이 페이지에 포럼 표시를 적용한다면 "댓글 보기"만 표시되는 현재 상태가 최선이라 생각하고, 여기서 comment/show 때문에 접히지 않는 문제만 해결하는 것을 원합니다. 가능한가요?
제 탬플릿으론 불가능합니다. overflow를 hidden으로 해서 접어놓더라도 자동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display:none을 이용하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지금 포럼(토론란)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자체를 두고 회원 의견이 갈리는 것 같은데, 그걸 뛰어넘어 중재할 수 있는 디자인은 역시 제 능력으론 부족합니다. 그둬, 네탈, 페데르센님 등
펼치기론자들과 그 부분을 먼저 합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소한 오류가 하나 있습니다. 페이지에 [[footnote]]를 달면 맨 밑에 각주 모음이 나옵니다. 각주 모음에는 자동으로 "각주"라는 제목이 붙습니다. 원래는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전부 영어로, Footnotes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Translate Wikidot 사이트에서 footnotes 자리에 번역을 지정한 대로 "각주"라고 자동으로 나와야 하는데, 당연히 그래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상태입니다. 샌드박스에서도 제대로 되는 게 본위키만 가면 안 되더라고요.
사실 궁극적으로는 _template 이 페이지를 원래대로 돌리는 게 최선의 해결책일 텐데 그걸 원하진 않으실 것 같고들, 일단 제가 생각해봤던 해결책은 이렇습니다.
[[size 0%]][[span]][[/size]][[footnoteblock title="각주"]][[size 0%]][[/span]][[/size]]
title 값은 제목을 사용자가 설정하는 대로 강제 지정하는 효과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제목이 원래 떠야 하는 대로 "각주"라고 뜹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편 당시에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만 [[footnoteblock]]을 페이지상에 따로 적어넣을 때입니다. 이러면 맨 밑의 footnoteblock은 기능에서 의도한 대로 씹혀버리고, 새로 지정된 자리의 "제목 영어로 뜨는" footnoteblock만 남습니다. 이러면 강제 지정하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페이지 만들 때 일일이 [[footnoteblock]]을 붙이라거나 제목을 달라거나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info 구문도 충분히 많은 걸 사용자한테 요구하는 마당에 너무 번잡한 길로 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DIT : 이런 문제가 생기는 페이지가 있고 안 생기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기준을 모르겠네요. [[footnoteblock]]이 있고 없고 차이도 아닌데. 일단 샌드박스에서는 본 적 없었던 것 같습니다.
[[module css]]
.footnotes-footer .title {
color: transparent;
}
.footnotes-footer .title::before {
color: black;
content:"각주";
}
[[/module]]
위 코드를 본 페이지나 사이트 css에 삽입하면 효과적으로 페이지에 어떠한 footnoteblock이 들어와도 "각주"로 표기됩니다만… 그게 문제입니다. title 속성값을 입력해도 "각주"가 항상 표기되게 됩니다.
애초에 해당 버그가 발생하는 원인은 제가 여러모로 확인을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불명입니다. 원인이라고 할게 이상하게 꼬이는데 이게 위키닷 캐시 때문에 제가 구별을 못하는 건지 실제로 그런건지 확인이 안 되네요.